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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화== 건프라 바리에이션만 해도 수십가지다. 금형좀 그만 우려먹어. 그리고 MG는 외장이 얇아 잔고장이 잘 일어난다. 다리도 낙지화가 쉽고... 근데 최근에 RG가 나왔다. 존나많이 팔릴듯? 그리고 2017년 8월 5일 RG가 정식출시 되었다. 관절 낙지에 부품 후두둑일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까잡수시고 천하의 유니콘이 1/144 사이즈에서 팔다리 완전 접힘이 가능하다!!! 관절이 아주 짱짱한데 mg고 hg고 지적 받았던 발목의 강도가 무려 발만 잡고 들어도 미동도 없고 심지어 잡고 흔들어도 무릎만 조금 꺾이는 정도에서 그친다. ...시난주는 희생된 거였다. RG가 개쩌는 게 모든 등급의 뺨을 후려친다. 디테일은 PG급이면서 MG는 고정성에서 HG는 변신이 가능 한 점에서 PG는 가격 경쟁력이 엄청나다. 는 팔병신이다. 어깨관절 병신이니 알아서 보강 잘해라. Pg는 mg의 단점을 개선해서 나왔지만 폴리켑 관절을 쓰는지라 빔매그넘을 쥐어주면 축 처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본체가 20만원인데 led가 12만원이 넘어간다. 미친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mgex가 나오게 되는데 기존 mg의 단점은 고치고 나왔으나 pg보다 지랄맞은 led 배선, 습식데칼 이라는 지랄맞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뉴비는 절대로 사면 안됀다. 결론은 mg라인업 싹다 비추한다. 굳이 유니콘 산다고 하면 rg를 사거나 pg를 사라. [[분류:건담]] [[분류:건담 등장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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