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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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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입장=== 아직 소련이 붕괴하지는 않았지만 슬슬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시작하던 1990년대 초, [[미국]]과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는 "[[독일]]이 통일되더라도 [[나토]]는 [[동유럽]]으로 동진하지 않겠다."라고 합의하였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현재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들은 [[나토]]에 가입해있고 심지어 그중에는 과거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들도 포함된다.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트란스니스트리아와 가가우지아 문제가 있는 몰도바와 푸틴 꼬봉 국가인 벨라루스와 여기서 설명하는 우크라이나 정도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의 신뢰는 깨졌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하지만 서방세계에서는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과 소련 사이의 합의이고 [[동유럽]] 당사국들의 의견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동유럽 국가들의 자발적인 나토 가입은 이 합의와 무관하다는 것이 서방세계의 입장이다. 게다가 이 합의는 어디까지나 국제법적 구속력이 없는 '''"구두 합의"'''였다. 심지어 이걸 체결한 [[고르바초프]]는 아직 살아있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280965#home 당시 조약에서 나토 문제는 거론도 안됐으니 쌉소리 집어치우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일단 러시아는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 까지는 참았는데 과거 소련에 포함되었던 발트 3국까지 나토에 가입하고 이제는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에 가입하려 한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만약에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해서 나토군vs러시아군의 전쟁이 터졌을때 나토군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선점한 상황이라면 나토군은 [[모스크바]]까지 진군하는데 그 어떠한 장애물도 없이 대평원을 타고 그냥 진격만 하면 된다. 심지어 거리도 그렇게 먼 게 아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이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2번이나]] [[독소전쟁|겪었다.]] 그때도 이 대평원지역이 뚫리면서 수백만명의 러시아군을 갈아넣어서 겨우겨우 막았는데 이지랄을 또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가 뚫리면 그냥 [[우랄산맥]]까지 미드오픈이니 우크라이나는 절대로 유럽세력에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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