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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토비 히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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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의 평가== {{진실}} {{재평가}} {{인성갓}} 횡령이나 아동학대 방치 등 말이 많지만(일단 썩은우유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살았으니 이건 ㅇㅈ한다) 사실 이건 당사자인 나루토와의 관계나 평가를 들으면 끝나는 논쟁이다. 어쨌거나 작중 나루토는 알거 다 알게 된 성인이 되어서도(애비가 애기 때 죽었는데 기억할게 뭐가 있겠어...) 3대의 말과 행동을 더 기억하고 존경하고 있다. 진짜 악역이라면 성인이 되서까지 빨고 다닐 이유가 뭐가 있겠냐? 나루토가 호카게가 되고 싶었던 것도 짱쎈데도 정많은 우리 할배같은 호카게를 보고 언젠가 저런 사람이 되고, 넘어서고 싶다는 마음에 꿈을 키운 전형적인 롤모델이어서였다. 실제로 3대호카게의 죽음 이후 나루토는 누구보다 앞장서 슬퍼했고, 츠나데가 나대니까 뒤졌다고 개소리하니 앞뒤 안가리고 바로 주먹부터 날아갔다. 부모 안가르쳐준거도 호카게의 아들임을 함부로 공개했을때 일어날 나루토의 정신적 충격이나 타겟화 되는걸 막기 위했다 생각하면 어느정도 당위성이 있으나 이건 횡령,학대논란 못막은 작가 연출미스 맞음 ㅇㅇ 그리고 호카게가 되서 많이 하는 말 "내게는 마을사람 모두가 가족이야"는 원래 3대가 남긴 말이다. 그만큼 3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것. 까놓고 말해서 애기때 누가 챙겨주고 만에하나 구미 폭주할때 그 마을 누가 막아줬겠냐? 한사람 말고는 답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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