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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대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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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 [[해석학]]이랑 비교해봤을때 처음에는 선대가 더 쉬운건 사실이다. 근데 그것도 딱 행렬 벡터공간 고유치 내적같은거 다룰때 통하는 얘기지 선형사상부터 시작해서 듀얼스페이스 바이리니어폼 스펙트럴 정리 이후 모듈얘기 나오고 가환대수로 넘어가면 해석학이나 선대나 어려운건 둘다 거기서 거기다. 근데 대부분 공머생이나 석사테크 안밟는 수학,물리과들은 저런게 나오기 전까지만 다룸. 오히려 입실론이라는 꼼수가 어느정도 가능한 해석학이랑 달리 모르면 비벼볼수도 없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해석학은 초장부터 애미뒤진 난이도로 애새끼들을 후려치다보니 족보나 교재 솔루션 스터디 튜터링 등이 제일 활발하게 이뤄지는 과목이기도 하다. 이런 전공 관련한 스터디나 선후배간 학문적 교류가 없다? 그건 지잡대고. 실제로 학부 애들(지잡 제외) 까보면 애들마다 대수랑 해석이랑 체감난이도가 갈린다. 해석은 솔직히 입-델만 이해하면 절반은 먹고들어가는데 대수는 그딴거 없ㅋ엉ㅋ이라서 존나 많은 개념들과 정리들을 깡그리 외워야 된다. 시발 선대,대수를 하다보면 내가 씨발 수학을 하는건지 사전을 외우는건지 분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좆도 증명은 존나 어려운데 내용은 존나 많고 심지어 그 존나 많은 내용들을 조립하는 역량이 필요해서 처음에는 이해하다가도 나중에가면 여기저기 분량으로 싸다구를 후려치다보니 달달달 외우게 되는게 보통 게다가 하다가도 앞부분 복습 똑바로 안하면 어느샌가 앞에서 썼던 내용들이 불시에 튀어나와 니 머리를 박살낸다. 그에 비하면 해석학은 대수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정리를 적재적소에 써먹는 능력이 중요하고 대수보다는 눈썰미를 조금 더 요구한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느는 스킬인데 이게 빨리 안 늘어나는 애들은 그학기 학점 좆망하고 씹극혐해한다. 결국 이런 스킬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연습에 연습에 연습밖에 답이 없는데 결국 씨발 계산계산계산질인데 하다보면 내가 계산기인지 인간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그리고 결국 이런 좆같은 계산과 증명의 연습문제를 통달해서 달달달 외워야된다. 써보니 둘다 존나 외워야되네. 뭐 사실 공부가 이해하고 나면 결국은 다 외우는거지 뭐.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수학하면서 선대랑 해석(미적)은 못하면 그냥 자살하는게 답이다. 간혹 학부충이 이후는 선대가 아니라 그냥 대수임 빼애애액! 하는데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선대랑 대수는 딱히 구분짓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합쳐짐 ㅇㅇ 그리고 공업수학이나 수리물리의 PDE, 정확히는 푸리에 해석에서 막힌다? 그러면 병신처럼 미적분학 뒤적뒤적 거리지 말고 선대를 다시 보자. 위에 선대에 어려운 게임 틀 붙여놨는데 선대가 쉬운것도 유한차원에서 행렬이나 만지작 만지작 거릴때 얘기지 어떤 대상을 벡터공간으로 이해하고 바라본다는 발상 자체가 받아들이기 존나게 어렵다. 당장 푸리에급수가 선대라고 하는데 ??? 붙이는 새끼들 존나 많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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