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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 무라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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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중 행적 == 대마인 아사기3 기준으로 작중 나이는 25세다. 대마인 양성학원인 오챠학원에서 대마인들을 가르치며 과학부를 도맡고 있다. 이가와 아사기에게 홀려 그녀를 어떻게든 해보려는 코스케를 매섭게 내쫓기도 한다. 그렇게 문제 없는 일상을 보내던 중... [[파일:무라사키 전투.png|600픽셀]] 부패한 일본 정부가 대마인들을 없애기 위해 자위대를 오챠학원으로 파견하여 기습 공격을 감행한다. 무라사키는 코스케와 제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쿠라와 함께 '''고작 둘이서 자위대를 상대로 전투에 임한다.''' [[파일:무라사키 무쌍.png |600픽셀]] 자위대를 상대로 압도하는 무라사키. 무라사키 혼자서 추풍낙엽처럼 자위대원들을 쓸어버린다. 그러자 곧 자위대측에서 신병기 PX-887 카이 라이덴을 꺼내자 무라사키 조차도 주춤하게 된다. 그러나 곧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PX-887 카이 라이덴을 홀로 격파하며 대마인으로서의 위엄을 보인다. 결국 사쿠라와 단 둘이서 자위대를 압도하여 승리를 점치게 된다. 그러나... 자위대가 제자들을 인질로 잡고 항복을 종용하자, '''무라사키는 제자들을 지키기 위하여 승리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전투에서 곧바로 항복하고 포로로 잡히게 된다.''' [[파일:무라사키 포로.png |300픽셀]] 자위대의 대장 '콘도'는 무라사키의 미모에 홀딱 반한 나머지, 결박당한 채 저항할 수 없는 무라사키에게 자신을 사무라이로 정중히 모시며 순종할 것을 요구한다. 무라사키는 그런 콘도를 매도하며 버러지 취급으로 응수한다. 이에 극대노한 콘도는 잔혹한 복수를 준비한다. 우선 콘도는 대마인측 학생 명부를 백업한 데이터를 요구하는데, 당연히 제자들 모두를 팔아먹는 행위를 무라사키가 할 리가 없었다. 무라사키가 이를 거부하자, 콘도는 자위대원들과 함께 그녀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채찍질과 마약, 인두 지짐, 집단 공개 능욕 등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고문이 무라사키에게 가해졌지만, 무라사키는 "반드시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자위대원들을 매도하며 저항한다. 그러나 그녀의 그런 태도에 자극받아 더욱 흥분한 자위대원들의 모진 고문에 무라사키는 실신 직전까지 가게 된다. 특히, 콘도는 집요할 정도로 무라사키를 능욕하고 고문하여 그녀를 망가뜨리려 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에서도 무라사키는 제자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모든 고문을 견뎌내며 아사기가 자신들을 구해줄 타이밍을 기다린다. 그러나 아사기는 도쿄 킹덤에 발이 묶여 구출이 늦어졌고, 4일 밤낮으로 수십의 자위대원들에게 당한 무라사키는 정신이 거의 붕괴되어 반쯤 폐인이 된다. 그러다 최소한의 식사로 개밥그릇에 있는 오물을 먹으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무라사키는 개목줄에 매인 상태로 허겁지겁 개처럼 먹게 되는데, 그 순간 콘도에 의해서 일으켜 세워지고, '''참수를 당해 사망한다.''' 무라사키의 능력을 고려하면 고작 중년 남성의 참수따위에 죽을 수준이 아니지만, 심각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능력조차 발동시키지 못하는 수준으로 망가졌다고 봐야 할 듯 하다. 더욱 비참한 것은 사실 대마인측 학생 명부는 진즉에 포로로 잡은 대마인 학생들을 고문하여 입수하였고, 콘도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자신들의 가학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무라사키를 가지고 놀다가 처분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버러지 취급한 무라사키에 대한 열등감에 부들부들거리며 정신승리 하기 위해 그녀를 도축하듯 죽이고 '고귀한 대마인이 아니라 돼지였을 뿐'이라며 그녀의 숭고한 죽음을 욕되게 만든다. 이후 무라사키의 시체는 꼭두각시 부활해 노마드들에게 이용당하며 죽어서도 고통받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 이가와 아사기에 의해 다시 죽게 되면서 마침내 고통에서 해방된다. 능력과 공적에 비래서 참으로 비참한 행보를 걷게 된 비운의 대마인이다. 무라사키는 '''자신이 지키고자 위했던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림받는다.'''우선 몸을 부숴가며 지켜준 충성한 일본 정부로부터 버림받고, 모진 고문을 견뎌가며 지켜내고자 했던 제자들로부터도 배신당하여 모든 데이터가 적들에게 넘어가버렸다. 결국 이로 인해 비참하고 욕된 최후를 맞게 된다. 무라사키는 애초에 콘도와 원한관계가 있던 것도 아니고, 사악한 면모를 지닌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비극성이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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