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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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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재 일대기== [[이찬희]]와 더불어 군대가야 철든다는 말이 개소리인 증거. 이찬희와 더불어 착했던 사람이 군대가서 인간성이 망가진 사례이다. 이춘재는 군대에 입대해서 전차병으로 복무했다. 이춘재의 군복무시절 보직이 [[중대장]] 전차의 조종수였는데 성취감을 지나치게 심하게 느낀 나머지 정당하게 받은 휴가증을 모조리 찢어발기고 스스로를 군복무하는 기계화 시켰다. 문제는 [[대한민국]]의 병역이 [[징병제]]라는 데에 있다. 징병제의 가장 큰 결함이 뭐냐 하면 '''새로 징병해 놓은 인원을 배치하기 위해서 기존 인원을 제대시키는 것'''에 있다. 이춘재를 그냥 계속 복무를 시켰으면 좋았지만 문제는 징병제로 인해 새로 징집한 병사로 대체하기 위해 이춘재를 제대시켰다는 것이다. :ㄴ 웃기는 소리다. 이춘재가 정말 전차병이 되고 싶어 안달났으면 [[부사관]]을 지원하면 되는 거였다. 그런데 이춘재 이 좆병신은 그냥 병장으로 제대했다. ::ㄴ 근데 문제는 오늘날에야 [[기갑]] 병과가 전원 부사관 편제로 된 거지, 저 당시에 기갑 병과에서 부사관은 보직이 딱 3개 뿐이라는 게 문제였다. :::* 전차장 :::* 행정보급관 :::* 주임원사 이후 이춘재는 제대했는데 제대하고 나자 그동안 미쳐서 몰았던 전차를 더 이상 몰 수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동기부여가 될 것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게 하필이면 여자를 살해하는 짓이었다. 이 새끼한테 목공이나 가르쳐서 평생 [[목수]]로 살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나치게 잘못된 동기부여가 된 것이고 그렇게 이 새끼는 인간 말종이 되어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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