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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장교 === 소위때 특전사로 가고싶다면 자신이 체력과 카리스마가 있는지 물어봐라. 그냥 인간병기가 되면 된다. 성격 소심한 애들이 오면 부사관 사이에서 따돌림당하고 개무시받는다. 부사관 막내가 존나 모쏠아다에 존나 소심하다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중대 막내니까 쪼수니까 일과때는 욕하고 갈구고 그럴지라도 퇴근하고 영외 나오면 옷 없으면 옷도 빌려주고 같이 술 존나 맥이고 [[헌팅]]도 시켜주고 [[안마방]],방석집도 사주고 병신새끼라도 팀에서 고참들이 상남자로 성격을 개조시켜준다. 그런데 위관 장교가 성격이 존나 소심하고 체력도 안되고 하면 그냥 왕따되는거다. 그러니 가려면 가서 무시 안받을 체력과 멘탈을 장착해서 가자 소/중위때 가면 간부체제라 영외나온 하사들이 존나 맞먹으려 발악하고 중사(진)부터는 거의 대놓고 무시한다. 체력존나 안되면 2년차 하사한테 체력단련시간에 반말듣고 놀림받는다. ㄴ 이건 해외 특수부대도 마찬가지다 체력되고 붙임성 좋으면 해당 장교들이랑 군번 같은 부사관들이 서로 술친구하고 '형,누나,오빠,언니,동생'하면서 잘 지낸다. 하지만 잘 못하면 나중에 장기쓰고 대위달고 중대장 올라가도 그때 부사관들이 인정안하고 반병신취급한다. 그런데 그런건 대개 그런 괴물급 군장학생이나 알티들은 중대장 올라가도 특전사에 남아있는게 대부분인데, 해당 군장학생이나 알티들이 국방부에 "특전사 시러요 빼애애애애액!"을 시전하면 국방부가 몸소 해당 엘리트 인력들을 특공연대로 보내준다. 그니까 고생하기 싫으면 폐급인척 해라 ㅇㅋ? 7군단 강습대대는 중대장이 왕이라 대위 정도만 되면 원사가 절대복종 수준으로 받들어준다. 왜냐고? 바로 옆이 사령부인데 거기는 온통 소령천지다. 정작장교가 중위인데 이건 걍 지역대장(소령)을 보좌하는 행정병에 불과하다. 다만 진퉁 행정병과의 차이는 계급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에 행정보급관(상사)이 함부로 터치하지 못 한다는 점 하나 정도다.(물론 일 존나 못하면 행보관이 겉으로는 장교대우해줄지 몰라도 속으로는 좆밥새끼라고 개무시한다) 대위때 가면 중대장을 하는데 밑에 많아야 11명도 없다. 그리고 11명 모두 부사관과 장교로 전원 간부들이다. 그리고 특전사는 장교인 중대장보다는 부사관인 선임담당관이 더 대빵취급받는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중대장은 2년 있다 다른 부대로 떠날 사람이고 선임담당관은 제대하는 그순간까지 거기 있을 사람들이니까. 일단 부사관들은 장교들 말 존나 안듣는다. 부사관 씹새끼들은 선임담당관 말은 들어도 중대장 말은 안들을꺼다. 장기할 부사관들이야 평정때문에 어느정도 장교의 말은 따르지만 반항심 충만한 말년부사관들은 답없다. 물론 이거도 니가 실력 좋고 엘리트면 알아서 잘 듣는다. 특히 쏘가리 시절부터 특전사에 와서 온갖 위탁 다받고 외국어도 잘하는데 체력도 좋다? 당빠 인정이다. 문제는 그런 새끼들이 잘 없다. 체대 출신들은 보통 체력이 넘사벽이기 때문에 적응을 굉장히 잘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여단 시설대는 시설대장이 소위인데 휘하 병력이 300명에 달하고 보직분류상 대대장이다. 시설대 휘하에는 2개 중대가 있고 중대장이 상사~원사이며 시설대 참모부의 참모들이 죄다 중사다. 소위가 거느릴 수 있는 제일 많은 병력을 거느리기 때문에 병과가 공병인 장교들은 오는 게 좋다. 물론 하는 일은 특전사 본대가 천리행군하러 가면 집보는 거밖에 안 한다. 시설대장은 주임원사와 친분이 깊을수록 편하다. 시설대가 여단 직할인 관계로 바로 위 직속상관이 여단장인지라 여단장과 직접 만나는 보직이라서 소위 주제에 준장과 1:1 독대면할 일이 많아서 부대가 주둔지에서 존재할 때는 시설대에서는 왕이나 다름없지만 천리행군 등 외부활동을 하러 떠나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 때 장교는 시설대장 혼자밖에 없다. 그 사이 물론 상사나 원사 중대장들은 장기복무자들이라서 고과성적 때문에 아무리 똘추같은 시설대장이라도 직접 기어오르지 않지만 중사 소대장들은 아니다. 막 기어오른다. 그런데 중대장들이 이걸 보고 방관한다. 그게 생지옥이다. 물론 본대가 복귀하면 이러다 걸리는 소대장들이 여단장 손에 반 뒤지지만 또 본대가 외부행사 뛰러 떠나면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면 주임원사와 친분이 깊으면 주임원사는 물론 상사나 원사 중대장들이 알아서 커버쳐주므로 중사 소대장들이 감히 자기네 보스에게 함부로 기어오르지 못한다. 이러면 시설대에서는 진정한 끝판왕이 되는거다. 결국 시설대장은 여단장 빽과 시설대 주임원사 빽으로 보직하는 자리이다. 여단장이야 같은 장교니까 시설대장 편을 들어주겠지만 주임원사는 어떻게든 잘 구워삶아서 내편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특히나 시설대는 부대특성상 주임원사가 작전장교 겸직 시스템인지라 주임원사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게 막강하다. 하지만 보직이 [[인사장교]]일 경우 [[특전부사관]]이 인사장교가 무서워서 벌벌떠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계속 기어오르면 진급을 누락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의무복무 특전부사관도 인사장교 만큼은 쩔쩔맨다. 특히 짬 꽉찬 짬중사는 인사장교에게 완전히 예스맨이 되어 온갖 아양을 떠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사장교가 상사 계급장을 안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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