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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어려운 원인== ===취지의 문제점=== 애초에 민족애라는 구속력도 없고 감성에 매달리는 사업이다. 감성팔이 선동질로 잠깐은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으나 경제난 조금만 불어도 불타는 민족애 순식간에 꺼지는 법이다. 애초에 불분명한 비정상적인 투자지 돈은 많이 드는데 성공 가능성은 낮다. ===시간만 있었어도?===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시간만 있었어도 드립은 통하지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대운하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어케아냐? 실제로 수양제가 뚫은 대운하가 후대 중국왕조들의 경제적 번영에 조오오오오온나게 기여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정작 수양제는 좆망했고 한참 후대에서나 빛을 보았다. 한참 후대에 빛 보자고 지금 좆될 순 없잖아? 적어도 30년 이상은 잡고 가야하는데 안에서는 안에서대로 밖에서는 밖에서대로 잡음이 엄청 심하다. 그리고 그 30년 동안 북한이 트롤링하는걸 눈뜨고 보고 있어야 한다. 시발 30년동안 북괴가 핵개발하고 되잖는 협박을 하면 좆같음이 몇배는 증가할거다. 또한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하기도 힘들다. 이산가족 상봉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성과도 좆도 없는데 계속해서 돈만 존나게 퍼부으니 생각있는 국민들이 이걸 가만히 내버려둘리가 없다. "시간만 있다면 언젠가는....!"이라고 지껄이는 상병신은 무시하자. 애당초 "먼 미래에는" 이 드립말고는 쉴드 칠 건덕지가 없다는 점에서 끝이다. 중간에 남쪽 행정부가 엎어버리거나 북쪽이 엄청 큰 사고를 쳐서 엎어버리면 앞서서 얼마를 퍼부었든지 다 제로로 회귀한다. 사실 엎어버리지 않아도 돈만 계속 뜯기지 효과는 제로에 가깝다. 아무리 쌀주고 돈줘봤자 "우리도 남한처럼 개혁개방하고 시장경제 받아들이자"라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했고, 남한이 잘산다는 것을 안 인민들이 자본주의의 적대감도 버리고 성향을 바꿀거라는 인식도 크게 빗나갔다. 위에 도발일지를 보면 알듯이 쌀과 돈을 받아처먹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우리 나라 국민들을 죽여댔고 개혁개방은 문만 쪼금 열어두고 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 관광 또한 돈만 뜯어내고 철저히 통제했다. 사실 쌀과 돈만 받아챙기고 핵개발, 3대세습, 무력도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행태는 진작에 예견되었다고 볼 수 있다. '''왜냐면 처음부터 저 세가지가 북괴정권의 필수요소니까''' 도대체가 30년 지나서 효과가 있을거 같냐? 씨발 30년동안 핵개발 끝마쳐서 흙수저를 담보로 미국도 압박하는 동시에 인민들에게 추앙받으며 남한을 위협하는 시나리오가 훨씬 현실적임. 전쟁을 할수는 없고 결국 유화책으로 나가던가 분단으로 가서 남남으로 살지 결정하던가. 전쟁 하자고 하는 새끼들은 니새끼들이 최전방 가서 총잡고 싸워 씨발년들아. ㄴ뭐지 이 병신은 핵볕 욕하는게 왜 전쟁 하자는 소리가 되는데 ㅋ하긴 운동권 좌파 패거리들이 핵볕반대론자 대북강경론자들을 평화를 사랑하지 않는 전쟁광으로 프레임 선동질 오지게 하기는 했지. 역시 분단이 최고다 ^오^ === 처음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던 부카니스탄 === {{인용문|첫 번째, 북측의 무력 도발을 허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 남측은 흡수 통일을 시도하지 않는다. 세 번째, 남측은 화해와 협력을 추진한다.|햇볕정책의 3대 원칙}} 남한이 지켜야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꾸준히 시행되었다. 장장 십년동안이나 막대한 돈을 퍼부으며 약속을 지켰다. 심지어는 참 의리있게도 국민들 몰래 불법송금까지 해가며 약속을 지켰다. 그러나 첫 번째 약속, 즉 부칸이 지켜야할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돈을 줄때는 조용히 있다가 돈이 끊기니 갑자기 지랄한것도 아니다. '''돈 주는 와중에도 계속 우리나라 국민과 군인들을 살해하였다.''' 쌀 받고 연평해전, 돈 받고 관광객 사살, 소 받고 잠수함 침투 등등 한쪽은 계속해서 돈을 바치고 한쪽은 그 돈받고 머가리를 후려갈기는 마치 찐따와 일찐 같은 모양새가 장장 10년이나 지속되었다. 그것도 일진 노릇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놈이 찐따같은 놈한테 스스로 기어들어간거다. 9.19 공동성명으로 분명히 "돈 줄테니까 핵물질 신고하고 국제사회 감찰도 받아라"라고 약속을 했는데, 정일이도 분명히 돈 받아 챙기면서 "ㅇㅇ"라고 했는데,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부카니스탄은 핵탄두 소형화,경량화,다종화를 연달아 발표했다. 부칸은 그냥 처음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호구 하나 물어서 지속적으로 용돈이나 뜯어낼 생각이었다. 탈북한 영국주재 북한공사 태영호는 일성,정일,정은 3대에 걸쳐서 북한은 핵개발을 그만둘 능력도 의지도 없었다라고 증언했다. "돈 줄테니까 우리나라에 간첩 그만 보내고,핵개발 그만하고,우리 군인이랑 민간인 그만 죽여 알겠지?" "ㅇㅇ" -통수 "야 하지 말랬잖아 씨발 또 돈줄 테니 절대 하지말 ㅇㅋ?" "ㅋㅋ ㅇㅇ" -통수 "하.....내가 처맞으면서 돈주면 너 역시도 어느날 갑자기 반성하고 마음을 열거지? 그렇지?" "ㅇㅇㅇㅇㅇ ㅎㅎ" -통수 과연 이 짓거리가 지금까지 계속되었으면 지금쯤 부칸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핵개발 포기와 시장경제 개방을 했을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니네 30년이랬으니 생각해보니 몇 년 더 기달려야 하네? 30년동안이나 자발적인 빵셔틀 노릇을 할 생각을 했다니 노예근성 어디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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