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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가 애미뒤진이유== {{반박불가}} {{인용문|'''이게 뭐죠?'''<br>'''제가 쓰는 영어가 아닌 것 같았어요. 다른 언어 같았어요.'''|영어권 원어민}} 해설지로 해석된걸 봐도 뭔씹소리인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병신같기 때문이다. 순실체와 안철수체를 스까놓은거라고 보면된다. 우리가 아는 영어가 아니다. 영어와는 다른 언어, 즉 순실어다. {{인용문|우리는 이 운동, 근육을 이용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이 행위에 대해 John은 열심히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기에 John은 몸을 키웁니다.}} 이런 븅신같은 문장때문에 그렇다. 간단한얘기에 부연설명을 뜬금없이 집어넣고 현지인도 잘안쓰는 단어들을 박는다. :ㄴ어렵다길래 뭔가 했네 씨발.... 헬 난이도 인정합니다... Kenny씨가 산책을 한다 → Kenny가 기르는 강아지 Mark는 아침에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공원 몇바퀴를 도는, 혹은 가볍게 뛰는 행위를 34세에 사업에 성공하여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 2층짜리 집을 소유한 그녀에게 당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 행동을 본 그녀의 남자친구인 Jack은 그녀와 함께 라온 걷기를 시나브로 하며 1시간 이후에 서로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을 통해 Kenny씨가 한 활동으로 옳은 것은? 1. 산책 2. 사업 3. Jack과의 섹스 4. 강아지 목욕 5. mc무현 콘서트 참가 요딴 병신같은 단어랑 문법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존나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모르는 문장으로 탄생하게 된다. 거기다가 문장을 존나 부풀려서 관계대명사랑 관계부사까지 합세하면 한 문장이 2,3줄까지 이루는 경우가 있어 해석하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한번 문장 해석을 잘못한 데가 있거나 막힌데가 있으면 그 문제 전체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해석을 잘하자. 또한, 미쿡인들이 실생활에서 좆도 안쓰이는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이 조오오오오온나 많이 나오니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해석하기에 조금 유리할 것이다. 근데 단어만 알고 기본적이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의미가 없으니 잘 알아두도록하자. 근데 이리 꼬아서내도 영어괴수새끼들은 1등급은 걍 받는다. 시발 저딴문장들도 해석을 존나 잘함. 어렸을때 영어를 얼마나 많이했으면 이리도 잘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요새 수능 재평가 받으니까 자꾸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이 시험은 수능 취지를 쌩까는 ㅂㅅ같은 시험이다. 없애는게 답이지만, 그나마 절대평가로 바뀐게 다행이다. 시발 취지 안맞는 시험들 학력고사 같은걸로 분리하면 어디 덧나? 통합탐구 빼고 절대평가 하고있거나 예정인 시험들은 전부 수능 취지를 엿바꿔먹는 시험들임. 참고로 모국인들은 도표문제마저 뭐가 뭔소리인지 잘모르겠다고 한다. ㄴ 이건 걍 개빡대가리들 아니냐? 일치불일치만 찾으면 되는데 그걸 못한다고? ㄴ 다른건 몰라도 도표문제 틀리는건 대놓고 나 난독증이요라고 광고하는거 아니냐 난 어렸을때부터 한국에 살았지만 한국식 영어를 안배우고 그냥 원서나 한 50권정도 읽으면서 문법도 그래머 인유즈 같은 것만 풀고 학원쌤이 주제 주면 그걸로 작문하고 그렇게 영어 배웠다. 근데 수능지문 봤는데 도대체 시발 이건 말이 안나온다. 수능 지문은 영어의 성격에 아예 벗어난다. 지금까지 알았던 영어는 최대한 간결하고 뜻이 명확한 언어였다. 근데 수능 지문은 존나 문장만 늘려놔서 좆같이 못알아먹게 하는게 목적이다. 이걸 영어라고 배우는 자체가 아이러니한거다. 현재 재수하고있는 놈이 똥싸면서 적는다 진짜로 공부하다가 개빡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어려워서 빡치면 차라리 말도 안한다. 그런 경우는 오히려 공부하다가 배우는 재미도 늘어서 할맛도 난다 아마 고3들은 모를테고 대학다니다 재수하는 놈들은 솔직히 공부하면서 짜증 느꼈을 거다 한번은 이중부정때문에 개빡친적이 있는데 오래되서 뭐였는지는 기억 안나고 대강 내가 만들어서 예시를 만들자면, "What he do is not unbelievable"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이게 어려운건 아님 ㅇㅇ 그냥 해석하면됨. 근데 굳이 이따위로 적을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빡치더라 그냥 그 일을 믿을수 있다고 적으면 되는데 그가하는 일은 믿을 수 없지 않다 라고 존나 베베 꼬아논다. 심지어 앞문장 생각해서 꼰것도 아니고 그냥 꼰거임 9월모의인가 10월모의인가 봤는데 애미시발 이게 진짜 어법에 맞는 문장인가 싶을 정도로 생략과 도치를 지들 꼴리는대로 해놓고 유추하라고 한다. :ㄴ 원래 영어 원서나 시사 따위의 단락에서 영어 시험 지문을 뽑아낸다. 근데 문제는 그걸 그냥 낼것이지 등급 폭파하는걸 막으려고 일부러 어색한 표현까지 써가면서 문장을 꼰다는거지. 다만 안심하자. 저 문장으로 개좆빡친 일이 많은 만큼 대학원서의 난이도는 좀 쉬워진다. 물론 니가 니체의 사상 따위에 관심있는 문과새끼라면 저 정도 언어 유희는 애새끼들 장난질에 불과한 몸풀기니 각오하도록 해라 ㅋㅋㅋ 영국남자가 수능 영어에 대한 유투브를 올렸는데, ㅂㄷㅂㄷ대는 헬조선 주입식 중독자들과 영어교사들의 댓글들이 꽤 많다. 대부분의 외국인도 답을 많이 틀리는건 기본이고 하버드 교수도 못푼다 심지어 석사 박사 학위 다 딴 교수다 젤 어려운거는 걍 처 찍으란거다 [[이근]]대위는 이걸 풀면어 이딴 미친 단어를 대화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했고 이렇게 대화한놈이 있다면 한대 처 맞는 소리란거다 4줄 요약 간다 1. 단어나 문장의 내용 자체는 어렵지는 않을 수도 있다. 2. 그러나 근본적으로 수능에 걸맞는 과목은 아니며, 문장 구성이 더러운 건 확실하고 이게 진입장벽임. 3. 즉, 수능식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회화와 글쓰기 말고 독해, 청해에도! ㄴ개소리마라 대학가서 논문이나 그 이상의 학술적인 글들은 수능영어 이상의 독해력을 요구하는게 맞다. 애초에 수능에 대한 오해 중에 '수능에서 나오는 것들이 일상에 쓸모없다'라는 주장이 많은데, 수능은 일상생활 능력 시험이 아니다. 수능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학 수업을 소화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수능영어 지문이 난해하다고, 한국말로 번역하면 뭔 소린지도 모르는 개소리라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진짜 영어 못하는 사람이 자위질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ㄴ독해는 수능영어 1등급맞아놓으니 대학교가서 영어교재 읽는데 은근 도움되던데 4. 배경지식으로 풀수 있는 문제들이 있으니까 책 많이 읽어둬라. 수능영어는 해석하면 비문학으로 바뀌니까 일정 수준 넘으면 결국 독해력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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