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광역시 추가의 어려움 == 지방 자치제가 폐지되지 않는 이상 광역시가 더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후보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공통점은 소속된 도가 결사반대를 외치기 때문이다. 대도시로 성장한 곳들이 광역시를 바라는 까닭이, 더 이상 소속 도의 눈치 좀 안 보고 자기가 번 돈은 자기가 전부 쓰고, 사업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건데, 그렇게 되면 해당 도의 다른 나머지 지역은 재정에 큰 타격을 받게 되어서 절대로 광역시 승격을 허가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기존 광역시를 다시 통합하고 싶어한다. === 수원 === 현재 일반시 중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데, 그 숫자는 [[울산광역시]]보다 많다. 자체 인구 수로도 광역시 자격이 있지만 과거 수원이었던 화성, 오산을 통합하여 안정적으로 광역시 승격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화성, 오산과의 광역시 통합 떡밥|여기]]에서 봐라. 1. 수원이 광역시가 되면 다른 경기도 지역(고양, 성남, 용인 등 인구 100만을 넘어섰거나 눈앞에 둔 지자체들)도 광역시 승격을 요구하여 경기도가 통째로 해체될 위험이 있음. 2. 화성, 오산이 수원에게 흡수되는 것을 원치 않음. === 창원 === 안상수 전 창원시장이 광역시 승격을 외쳤지만 前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와 다른 경남 지자체장들의 반발을 샀다. 시장이 바뀐 이후로 쑥 들어간 상태다. 1. 경상남도가 이미 광역시가 2개 나온 유일한 도인데 제3의 광역시가 나오면 다른 도와 형평성이 맞지 않음. 2. 부산, 울산, 창원은 경남 동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얘네들이 전부 광역시로 되면 경남 동부 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음. === 청주 === 청원군과 통합하면서 광역시 승격 떡밥이 생겼다. 1. 바로 옆에 대전과 세종이 달라붙어 있음. 2. 충청북도가 지리상 2개로 분리됨: 청주가 빠지면 보은, 영동, 옥천은 충북의 다른 지역들과 떨어진다. 3. 청주가 충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청주가 빠지면 충북이 유지되기 어려움.(충북 인구의 52.5%) === 원주 === 각 도별 1개 광역시 유치 원칙 같은 건 없지만 어거지로라도 만든다면 해당될 수 있다. 1. 일단 인구가 너무 없다. 고작 35만 명으로 광역시라...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암! 게다가 강원도 전체 인구가 어지간한 광역시 하나 수준이니... 강원도 전체의 인구를 원주 한 곳에 몰아넣으면 될지도?(쑻) === 전주 === 실제로 정치권에서 몇 번 논의가 된 적도 있었고 후보 중에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지만 결국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이쪽도 기대 안 하는 게 좋다. 1. 아무리 광역시 기준이 인구 100만이라고 못 같은 걸 박은 적이 없지만 지금까지 100만 언저리에 다다른 도시를 광역시로 만들었는데 65만밖에 안 되는 도시(완주를 통합해도 75만)를 광역시로 만들면 통상적인 광역시 기준이 매우 하향되어서 천안처럼 전주와 인구 비슷한 곳도 광역시로 올려주라고 징징댈 가능성이 높음. 물론 억지로 100만 채우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통합한다면 익산까지 합쳐질 수 있다. 근데 실행할 경우 전라북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말고는 전부 허허벌판인 [[아르헨티나]] 같은 꼴이 날 수도 있다. 2. 익산이 전주에게 흡수되는 것을 원치 않음. 전주가 광역시가 될 경우 익산이 통폐합 대상이 되어서 전주광역시 익산구로 전락하고 만다. 3. 청주에 비해서 그나마 나은 정도지, 전주(전북 인구의 35.5%, 완주 통합하면 40%, 완주와 익산을 통합하면 55%) 역시 수원(경기도 인구의 8.9%)과 창원(경남 인구의 32.7%)에 비해서 전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음. === 새만금 === 전라북도의 군산시, 부안군, 김제시와 충청남도의 서천군을 합쳐서 광역시를 만들자는 의견이다.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어떻게 경계선을 그을지 담론을 펼치다가 그냥 통합하자는 것에서 얘기가 시작되었다. 합치면 면적이 기조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넓다는 홍천을 압도하는 면적을 자랑하게 된다. 1. 넷을 다 합쳐도 인구가 50만 명도 안 된다. 정확히는 40만 192명으로, 너무 적다. 2. 군산 들러리가 될 게 뻔하다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더 많다. 특히 서천은 그냥 ILBU 시민단체가 간간이 얘기하는 수준이다. === 섬진 === 호남 동부와 영남 서부를 적절히 합쳐서 만든 동네다.[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0] 좁게는 섬진강 주변에 위치한 전남의 여수, 순천, 광양과 경남의 사천, 남해, 하동만 해당하고<br>넓게는 전남의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보성군, 고흥군, 전북의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경남의 하동군, 남해군, 사천시, 진주시, 고성군, 통영시,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거제시, 경북의 김천시, 성주군, 고령군, 칠곡군, 군위군까지 집어넣기도 한다. 일명, 화개장터 확장론. 한 술 더 떠서 남해안에 있는 모든 지자체를 집어넣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1] 사실 이 정도 규모면 광역시가 아니라 '도'를 새로 신설해야 하는 게 맞다. 1. 여순광이 전남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전남이 망한다. 2. 진주가 빠져나가면 편입되지 못한 경남 서부 나머지의 재정 상황이 곤란해진다. 3. 내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