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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한복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은 한복으로 [[왕]]과 왕세자밖에 못입는 옷이다. 사극에서는 빨간색의 적룡포를 주로 입고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요상하게 그것도 곤룡포라 부른다. 이 옷의 특징은 [[궁녀]]들의 고혈을 제대로 짜먹는 옷이라는 점인데 '''무려 1회용'''이라는 게 문제다. 임금이 하루 입고 나면 바로 소각하고 새 옷을 대령한다. 그런데 이 옷. 보는 바와 같이 금실로 수를 놓는게 거의 쌩노가다 수준이라는 것이다. 임금이 하루 입고 버릴 옷을 궁녀들 수십명이 달라붙어 하루 웬종일 죽을똥을 싸며 제조했다. 이걸 익히 잘 알고 있었던 성군 [[정조]]대왕은 너무 어렵게 만든 옷이라서 궁녀들의 수고를 생각해서 매일 세탁해서 며칠 정도는 더 입었다. [[명나라]]에는 더 고급스러운 게 있는데 그것이 황룡포로 이건 100% 금실로만 짠 옷이다. 당연히 [[명나라]] [[황제]] 말고는 아무도 입을 수 없다. 명나라의 황룡포는 흉배에 해당되는 '보'를 3개씩이나 달고 있다. 조선의 관복에는 하나씩만 달려있는 그 흉배가 이 옷만 3개다. 명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청나라]] 황제가 황룡포를 입었다. ==일화== [[능양군|능양이]]가 [[병자호란]]이 나자 야반도주 하다가 어느 초가집에 들렀다. 능양이가 더 도망치기 어렵게 되었을 때 거기 사는 양민 하나가 능양이를 업고 도주해줬다. 능양이가 그 양민에게 원하는 것을 묻자 그 양민은 곤룡포를 달라고 했다. 능양이는 곤룡포를 벗어서 이 양민에게 하사했다. 그로부터 얼마 못가 능양이는 [[용골대]]에게 뒷덜미를 잡혀 개 끌려오듯 끌려왔다. [[삼전도의 굴욕|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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