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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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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고인드립허용}} {{금수저}} {{쓰레기}} {{똥멍청이}} {{패드립}} {{탈주}} {{쌤통}} {{급식충}} [[김부식]] 아들내미. 지 애비가 금수저여서 자신도 [[음서]]로 쉽게 관직에 올랐다. 고려 인종때 술마시다 취했는데 [[정중부]]가 무신 주제에 수염이 멋있다며 재수없다고 촛불로 수염을 태웠다. 결국 정중부는 김돈중의 귀싸대기를 후려갈겼고 애비 김부식도 유구한 헬민족 전통의 개념없는 갑질러라 지 자식 먼저 잘못한건 생각도 않고 정중부를 처벌해달라고 인종에게 요청했지만 인종이 정중부를 아꼈기 때문에 거절한다. 훗날 정중부는 이 때문에 [[무신정변]]을 주동하게 되었고 주변 문신들 죄다 무신들에 의해 뒤진 와중에 탈출했다. [[정중부]]랑 [[이의방]] 일파가 이놈이 태자(의종 아들)한테 정변 사실을 알리고 군대 끌고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머가리 없는 김돈중은 어디 다른데로 튀었다고 한다. 책임감 따윈 저버리고 빤스런한거다. 결국 꼭꼭 숨어있다 붙잡혀 참수. 덤으로 후손도 몰살되어 직계 방계 후손이 끊겨졌다. 지금도 김부식의 방계가 있다는 근거없는 헛소리들이 가끔 보이는데 김부식 방계 후손은 오래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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