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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주작}} {{RUN동}} {{런동님}} {{이글스그자체}} [[한국시리즈]]만 나오면 포풍같이 2위를 기록하시던 [[좆크보]]의 두번째 명장. ㄴ 단, 프로야구 원년은 제외 이분의 명언으로는 "비난은 순간이고, 기록은 영원하다"가 있다. 다만, 이 말 자체는 어떤 기레기가 주작질한 것. [[자이니치]]라 지금과는 달리 출신에 색안경 겁나 끼고 보던 당시 헬조선에서 '반쪽바리'라고 엄청 뒷담화 들었다. 타격왕 밀어주기로 유명한 감독이자 한일은행 후배들의 오나홀이다. 이 타격왕 밀어주기의 첫번째 은총은 갓동님이 받았고, 두번째는 칰전드 이정훈이 갓동님과 같은 방식으로 효조갑을 밀어내고 타격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이때 이분의 은총을 보고 감명받은 재박량이 훗날 쥐팀에서 써먹게 된다. 해태한테 호구 제대로 잡히셨다. 현재 이분의 후계자로 [[제리 로이스터|로꼴통]], [[김경문|콩갱문]]이 있다. 그러나 최고 백미는 코시에서 OB 피하려고 상대적으로 좆밥인 꼴데한테 져주기 게임 해주시고는 한국시리즈와서 [[최동원]]하고 [[유두열]] 2명한테 개쳐발린 1984년. 그리고 그로부터 8년후 또 역대급 전력인 92 콩그레 감독으로 정규시즌 압도적으로 우승해놓고 해태도 플옵에서 팡탈한 코시우승의 절호의 찬스에서 준플에서부터 올라온 꼴데한테 상대전적 4대1로 쳐발리고 또 콩을 당한다. OB베어스 원년 감독이 이분이었다. 그리고 이때 우승했으니 완전 콩은 아님. 그러나 83시즌 이후 삼성으로 우디르했다. 원조 런동님. 그리고 이 이후로 OB는 삼성에 집중적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키고 OB 포수 배원영은 변태라고 앞에서 까다가 싸대기 후려맞음. (출처:책 롯데 자이언츠 때문에 산다) 이때부터 [[범죄두]] 애들은 싹수가 노랬다. [[김성근|여담으로 이때 OB의 감독은...]] {{읍읍}} 근데 다른 팀 팬들은 까도 칰팬들은 까면 안된다. [[한용덕]]한테 프로선수의 길을 열어준 사람이 이 양반이거든. 지금 칰보면 야신소리도 할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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