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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보라}} {{어려운게임}} :ㄴ 길러봐라, 왜 어려운 게임인지 감이 온다. 바삭바삭…. [[파일:Lavandula angustifolia prg 1.jpg|320px]] 흑식초 아님 라벤더라고 하더라. 진정과 안정 효과가 있고 혈압을 올리지 않아서 에센셜을 사고 싶은데 향이 뭐가 좋은지 애매할 때, 이거 고르면 후회 안 한다. 라벤더로 유명한 곳으로는 일본 나카후라노가 있다. 봄과 가을에 임시 운영하는 JR 임시승강장도 있을 정도로 유명함. 한국에도 강원도 고성하고 경기도 포천과 강화도가 라벤더로 유명함. 그리고 이 녀석 종류 중에 제일 쓸모가 많은 녀석은 '''잉글리시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인데 프렌치 라벤더(Lavandula stoechas)보다 구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잉글리시라벤더는 노지월동 가능하다.''' 그것도 '''베리이지로 쉽게 가능.''' 하지만 이 녀석이 지중해에서 자라는 놈들이라 장마가 왔을 때, 물이 잘 고여서 질척이는 땅에 심긴 상황이라면 죽는다. 잎 끝부터 바삭바삭 타들어간다. 라벤더가 바삭바삭 타들어가면 마음도 바삭바삭, 통장잔고도 바삭바삭…. 향이 존나 좋고 존나 아름답다. {{좋은일본문화}} 홋카이도에 존나 유명한 라벤더 농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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