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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자유주의}}{{눈물}}{{갓음악}}{{갓소설}}{{죽창그자체}}{{왼쪽}}{{베스트셀러}}{{우주명작2}}{{클라스}}{{불쌍}} ㄴ 제목부터가 불쌍한 사람들. Les Miserables. 직역하면 '엠창인생들'이란 뜻이다. 흙수저인 주인공이 빵 하나 훔쳐서 깜빵가는 내용인데 그 빵이 존나 큰데다가 만들기도 존나 힘든 존나 비싼 빵이다. 이새낀 깜빵가도 할말 없는 새끼였다. ㄴ유우머에 토달고 싶진 않지만 페북에서 그 짤이 유행탄 후로 우리반에 진짜로 고딩인데도 그렇게 알고 있는 빡대가리들이 수두룩해서 적어둔다. 빵은 영어권에서 셀 수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 이유는 옛날의 빵은 ㅈㄴ 크게 만들어서 몇날 며칠을 처먹었다. 아주 큰 덩어리를 계속 잘라먹다보니 빵은 셀 수 없는 것이 된 것이다. 어쨋든 우리가 짤에서 본 빵은 서민들의 보통 크기의 아주 싼 빵이다. ㄴ장발장이 뭔 빵을 훔쳤는진 원작에선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니가 말하는 큰 빵은 이걸 극단에서 연극할때 빵 훔쳐가는걸 관객들에게 좀 더 잘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큰 빵으로 고른건데 이게 페북으로 퍼지면서 정설인양 와전된 케이스다. 하여간 무식한 페북충들 같으니...그리고 빵 크기나 가격은 장발장이 19년 형 받은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일반적인 절도죄+밀렵+불법총기소지로 잡혀들어갔다가 탈옥시도를 몇번이나 하는 바람에 점점 늘어난거다. 병신들이 이게 프랑스대혁명 배경인지 아는데 그건 한참 전이고 이건 실패한 6월봉기 배경으로 하는거다. 영화를 보고나서도 프랑스혁명 배경인줄 아는 새끼들은 진짜 까막눈 의심해봐야한다. 애초에 처음 오프닝에서부터 프랑스혁명 26년후라고 나온다. 지극히 프뽕충만한 내용이고 프랑스가 약자들이 자유를 찾기 위해 세워진 나라인것을 강조하는 내용인데 정작 프랑스는 이렇게 약자들이 투쟁하여 공화정을 세웠는데 이놈들은 결국 [[제국주의|이후 자신들보다 더 약한 나라들을 짓밟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마치 독재자를 물리치고 자신들이 독재자가 된 어느 불반도의 좆동권놈들을 보는 듯하다. == 역사적 배경 ==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이 자기가 황제가 되어서 여러 유럽국가들한테 깽판치다가 전 유럽 상대로 개쳐맞고 빈 체제로 왕정복고가 일어나서 부르봉 왕가가 집권했을 당시 프랑스는 수많은 혁명과 전쟁으로 그야말로 씹창났고 온 거리엔 거지떼들이 가득했던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center>Look down and see the beggars at your feet! [[대한민국/경제/19대 정부|고개 숙이고 발 밑을 쳐다봐 네 발 밑의 거지떼들을!]] Look down and show some mercy if you can 고개 숙이고 [[일자리|몇푼의 자비]]를 베풀라 Look down and see the sweepings of the streets 고개 숙이고 발밑을 봐 [[6·17 부동산 대책|거리를 헤매는 이들을]] Look down, look down, Upon your fellow man! 고갤 숙여 우릴 봐, 당신의 형제들을! How do you do? My name's Gavroche 안녕? 내 이름은 가브로슈 These are my people, here's my patch 이 사람들은 내 친구들, 여긴 내 구역 Not much to look at, nothing posh 별로 볼것도 없고, 우아한것도 없지만 Nothing that you'd call up to scratch 그렇다고 네가 깔볼 만한 곳이 아니야 This is my school, my high society 여기가 나의 학교이고, 나의 상류사회야 Here in the slums of Saint Michele 이곳 생 미셸 빈민가에서 We live on crumbs of humble piety 우리는 [[재난지원금|동정 부스러기]]에 기대어 살지 Tough on the teeth, but what the hell! 더럽게 팍팍하지만 ㅅㅂ 뭐 별 수 있나 Think you're poor? 가난하다고? Think you're free? 자유롭다고? Follow me, follow me!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Look down and show some mercy if you can 고개 숙이고 [[화이자|몇푼의 자비]]를 베풀라 Look down, look down, Upon your fellow man! 고갤 숙여 우릴 봐, 당신의 형제들을! There was a time we killed the King [[박근혜 탄핵 절차|우린 전에 왕을 죽였지]] We tried to change the world too fast 너무 빨리 세상을 바꾸려 한 거지 Now we have got another King 하지만 [[문재인|현재 우린 새로운 왕을 섬기지]] He is no better than the last [[박근혜|저번 왕]]과 별반 다를게 없어 This is the land that fought for liberty [[한국전쟁|이곳은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Now when we fight, we fight for bread [[김현미|이젠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싸워야 해]] Here is the thing about equality 이것은 평등에 관한 문제야 Everyone's equal when they're dead 사람은 누구나 죽으면 평등해지지 Take your place! 자리를 잡아야해! Take your chance! 기회를 잡아야해! Vive la France! 프랑스 만세! Vive la France! 프랑스 만세! Look down and show some mercy if you can 고개 숙이고 [[부동산|몇푼의 자비]]를 베풀라 Look down, look down, Upon your fellow man! 고갤 숙여 우릴 봐, 당신의 형제들을! When's this gonna end? [[우한폐렴|언제 끝날까?]] When we gonna live? [[함리스조선|언제쯤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 Something's gotta happen now! [[정권교체|무언가]]가 일어나야 해! Something's gotta give! [[혁명|뭔가 조치]]가 필요해! It'll come, it'll come. 그 날은 곧 올꺼야 곧 올꺼야 It'll come, it'll come, 그 날은 곧 올꺼야 곧 올꺼야 It'll come! 그 날은 오고야 말꺼야! Where are the leaders of the land? [[180석|이 땅의 지도자들]]은 어디에 있는가? Where is the King who runs this show? [[MC재앙|이 쇼를 주도하는 왕]]은 어디에 있지? Only one man, General Lamarque 단 한명의 사람, 라마르크 장군만이 speaks for the people here below 이 아래 있는 민중을 위해 말한다! Lamarque is ill and fading fast! [[공수처|하지만 라마르크는 병들었고 곧 사라질꺼야!]] Won't last the week out, so they say [[숙청|한 주도 못 버틸껄]], 그래서 민중들은 말하지 With all the anger in the land 이 땅에 만연한 분노 How long before the judgment day? [[정권교체|심판의 날]]이 얼마나 남았지? Before we cut the fat ones down to size! 우리가 [[더불어민주당|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을 쳐내기 전에! Before the barricades arise! 이 바리케이드를 세우기 전에!</center> 왠지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이면 기분탓이ㄷ... {{문읍읍}} == 줄거리 == {{스포일러}} [[장 발장]]이라는 새끼가 누나 가족에서 살고 있었는데 누나 남편이 뒤짐. 그래서 청년이 된 장 발장이 가장 역할을 하기 위해 쉬지 않게 일하는데 그래도 가난함. 그래서 빵집 지나가다 가족 먹여살리기 위해 깜빠뉴라는 커다란 식사용 빵을 훔치다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슬기로운 깜방생활함 빵 절도죄로 감옥에 있을 때 네 번이나 탈옥시도를 해서 19년으로 형이 늘어났다. 탈옥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얌전히 짜져라도 있을것이지.. 절대 바게뜨 하나 훔치고 19년씩이나 받은 게 아님(존나비싼 빵은 농담이고 사실은 빵을 훔치다 걸린건 우리 상식처럼 그렇게 큰 죄는 아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장발장을 체포해서 몸수색을 해보니 역시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한 밀렵에 쓰던 총이 발견되어서 더 큰 형이 부과된것... 그리고 이 가족들이란 것들도 사실은 전업주부(말이 전업주부지 기생충) 누나와 조카들이었다. 여혐의 수장인 빅토르위고 다운 묘사를 볼 수 있으니 일베충들은 반드시 필독할것. 결국 19년간 옥살이를 하게된 장 발장은 형을 마치고 출옥해서 떠돌이 신세로 돌아다녔으나, 전과자라는 이유로 어디 숙박할 때도 없었다. {{심플/성인}} 그러다가 존나 착한 미리엘 주교를 만나 숙박하는데 유혹 못 참고 은접시를 훔쳤다가 짭새한테 걸려서 ㅈ됐다. 근데 주교가 착해서 쉴드쳐주고 오히려 은촛대는 왜 안 가져갔냐면서 덤으로 얹어줬다. 생각지도 못한 대응에 얼이 빠진 장발장은 휘적휘적 걷다가 어떤 애가 떨어트린 돈을 모르고 걍 밟아버리고 걔가 깝치는줄 알아서 조낸 위협하고 쫓아낸뒤 나중에 자기가 돈 밟은거 알고 지가 얼마나 못된 놈인지 갑자기 깨우쳐서 광광 우럭따 그리고 마들렌으로 신분위장하고 목걸이(구슬)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존나 부자됨. 시장도 당선됨 포슈르방이라는 할배가 장 발장 때문에 지 구슬회사 망해서 싫어했는데 마차에 깔리다가 장 발장이 도와줘서 살고 수도원에서 청소부로 살게 됨 모두가 마들렌 빠돌이였다 근데 자베르라는 기억력 억수로 좋은 경찰 하나만 얘가 장발장인걸 의심하며 개긴다. 상사인건 고사하고 무려 한 도시의 시장이나 되는 인물한테 범죄자라고 유죄 추정의 원칙 들이밀며 개기는 일개 짭새 클라스 ㄷㄷ 현실에서라면 그날로 모가지지만 장발장은 착해서 봐준다.. 장발장은 시장으로서 잘 살고 있었는데 자베르가 의심을 품고 고발하게됨. 하지만 어느 바보같은 농부가 장발장이라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어, 장발장에 대한 혐의가 풀리게 된 것... 미덕의 화신인 장발장은 이 사태를 그냥 넘기지 못하고 누명을 쓴 농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장발장임을 고백하고 체포되었음 이와중에 팡틴이라는 여자가 장발장 공장에서 잘려서 딸인 코제트 먹여살릴려고 챙녀됐는데 그걸로 장발장을 탓하면서 침을 뱉는다. 이년이??? 읽어보면 알겠지만 장발장은 아무 상관도 없다, 그냥 사생활 더러운 애들은 해고하라 했는데 팡틴 질투한 년들이 마녀사냥으로 쫓아냈을 뿐이다. {{심플/혐오|테나르디에 부부}} {{심플/돈밝힘}} 테나르디에 부부라는 애미뒤진 새끼들이 팡틴이 사정상 코제트를 못 기르게 되자 코제트 기르고 있었는데 친딸 에포닌은 잘기르면서 코제트는 존나 구박했다 구박 수준이 아니라 노예같이 부려먹었다 원래는 하녀같이 부렸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하녀는 돈이라도 받고 일하지 얘는 엄마가 돈을 내면서 허드렛일을 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없었다면 차라리 얘는 고아원에서 길러지는 편이 훨씬 낫다 자베르(애미가 점쟁이고 애비가 범죄자임 감방에서 태어남)부터 시작해서 여기 나오난 애들 다 엠차으불쌍한 놈들인데 유일하게 이 새끼들만 안그렇다. 진짜 악당들이다 시발 년놈들 아무튼 장발장이 사정 듣고 코제트 데려오려했는데 자베르가 '화냥년아 이 사람 범죄자야 시장 아님 병신새끼ㅋㅋ' 이러면서 막음 팡틴 충격받아서 쥬금. 그리고 장발장이 코제트를 구하기 위해 사고사로 위장해 결국 탈옥에 성공하였다. 탈옥 고자 여서 19년 산건데 이번에는 성공했다.. 그동안 연습했나봄. 그리고 테나르디에 부부 찾아갔ㅅ을 때 테나르디에 부부가 장사도 안 되는데 밥벌레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위축된다고 하자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했으나 테나르디에 부인이 여기서 돈을 뜯고 싶어서 키운 정이 들었으니 돈을 내라고 나오니까 코제트를 1500 프랑에 삼(전 재산 63만 프랑). 시장 하면서 공장일로 돈을 많이 번 장 발장이라 그정도는 껌값이지만 테나르디에 부부는 더 못 뜯어낸 게 아쉬워서 뒤쫓아와서는 6000 프랑을 내놓든지 코제트의 어머니와 맺은 서류를 보여주든지 하라며 매달리지만 장 발장은 서류를 보여주며 1500 프랑이나 줬으니 더 삥 뜯을 생각 하지 말라고 면박 줌 한편 장발장이 안 죽었다고 생각하는 자베르는 열심히 주변 수색함 장발장이 코제트 데리고 근처 수도원으로 ㅌㅌ했는데 그 포슐르방이라는 할배 만나서 편하게 지냄 장발장은 코제트가 14살 급식충 나이가 되자 '아 얘도 연애하고 싶을텐데 여기서 살다보면 수녀 되는 거 아님?'이렇게 생각해서 수도원 나옴 코제트가 마리우스란 나폴레옹 추종자 [[금수저]]랑 눈 맞아서 비밀연애하고 장발장은 처음에는 '뭐 ㅅㅂ????' 이러다가 나중에 '그냥 너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이런 마인드로 바뀌어서 연애하게 냅둠. 한편 한창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자베르가 간도 크게 스파이로 들어감. 근데 이 병신새끼가 혁명 주동자들한테 잡혀서 '너 스파이지?'하고 물어보니까 'ㅇㅇ 정부 관리임.' 이렇게 대답해버림. 으휴 ㅄ. 장발장이 근처 지나가다가 거기 들어가서 자기가 자베르 죽일 거라고 해놓고 풀어주면서 자기 잡아갈려면 여기로 오라고 친절하게 집 주소까지 적어줌. 그래서 자베르는 한 번 범죄자는 영원히 범죄자라고 생각한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고 강에 뛰어들어서 자살함. 어떻게보면 얘도 존나 불쌍한 캐릭터ㅠㅠ 그 이후로는 장발장이 사실 등본에 빨간줄 그인 전과자인게 마리우스한테 걸렸고 마들렌의 재산을 장 발장이 횡령한 걸로 착각함. 장발장은 자신의 전과가 코제트의 장밋빛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두려워 코제트와의 관계를 끊으려 시도했으나, 결국 모든 것을 이해한(테나르디에 부부의 삽질 덕에)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임종에 직면한 장발장의 원룸을 방문해 고독사는 면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들 중 대다수는 뒤지는데 테나르디에 부부는 끝까지 살아남아 미국으로 건너가서 노예상인이 되는 권선징악이 보이지 않는 소설이다 == 작가가 의도하고 싶었던거== 레 미제라블은 그냥 장발장이 조카맥여살리겠다고 빵훔치다가 탈옥하다가 버둥버둥거리다가 뒈지는 그런 내용이 다가아니다. ㄴ 사실 한국에선 옛날 독재정권의 검열로 혁명 부분 다 잘라버려서 졸지에 장발장은 페이크 주인공 되고 미리암 주교가 진 주인공인 불쌍한 빵도둑 이야기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빅토르위고는 혁명을 지지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때 실정법하고 자연법에 대한 싸움이 존나 심하다가 결국 인권강조하고 뭐 그런 자연법이 이긴다. 그래서 작가새끼가 삘받아서, "아 이거 찬양하는 글을 한 번 써보자." 하고 쓴 게 레 미제라블 이다. 그래서 실정법의 대표자 자베르랑 자연법의 대표자 은촛대신부님 둘이 나와서 자연법은 짱이고 실정법은 애미뒤진걸 말해주고 소설끝날때쯤되서 자베르는 작가가 직접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 뮤지컬 == {{갓음악}} {{우주명작}} 원작은 프랑스 거지만 뮤지컬은 영국 거다. 그래서 모든 노래나 대사가 영어다. 영어로 프랑스 찬양하는 노래 듣고 있으면 뭔가 묘하게 엥? 싶지만 노래가 워낙 쩔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ㄴ 당시 서양 지식인들은 거의 다 프뽕맞은 새끼들밖에 없지 않았냐 원작을 재현했다고는 하지만 몇몇 배역들의 비중이 줄거나 늘었다. 아베쎄의 벗들과 앙졸라는 마리우스 미만 잡으로 굳어졌고, 코제트는 공기가 되었다. 테나르디에 부부는 비열하지만 윾쾌한 배역으로 탈바꿈했고, 무엇보다 에포닌이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진 여주인공이라 해도 좋을 정도.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나 One day more가 유명하다. 그밖에 I dreamed a dream(팡틴)이나 On my own(에포닌)이 오디션에 단골로 나오곤 한다. 10주년 특집 뮤지컬은 정말 최고다 10주년 두번 들어라. 그냥 저장해서 들어라 씹명작이다. 25주년은 노답이고. 10주년 보고 영화 보면 영화버젼은 쓰레기인걸 알 수 있다. 10주년이 갓갓이라서 영화가 눈에 안들어온다. ==영화== [[레미제라블(영화)]] 문서 참조 ==애니화== {{무난}} 갓본에서 [[세계명작극장]]의 애니화도 되었다. 이것도 나름대로 수작. 원작에 없는 애들은 걍 그렇다고 쳐주자. 그냥 무난무난하게 잘 만들었다. ==등장인물== * [[장 발장]](휴 잭맨) * [[자베르]](러셀 크로우) * 팡틴(앤 해서웨이) {{감성팔이}} {{불쌍}} 존나 불쌍한 아줌마다.딸 먹여살리기위해 테나르디에라는 어느 개씨발놈한테 딸을 맡겼는데 오히려 그새끼한테 돈만 더 뜯긴다. *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 {{예쁜여자}} 팡틴의 딸로 장발장이 책임지고 데려와서 기른다.존나 예쁨. * 마리우스(에디 레드메인) {{잘생긴 남자}} 팡틴 남친.정부군이랑 싸우다가 좆될뻔한걸 장발장이 구해준다. 페르난도 토레스랑 똑같이 생김. * 에포닌(사만다 바크스) 테나르디에 딸.비록 테나르디에때문에 인성이 쓰레기인 해도 마리우스를 위해 희생하고 편지 까지 준걸보면 본성은 착한듯하다. * 앙졸라(아론 트베잇) 프랑스 혁명군 리더. * 테나르디에(천하이ㅡ씨발놈) {{빌런}} {{최종보스}} {{돈밝힘}} 개쓰레기새끼.전형적인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 텐 강한 찌질이다.원래는 여관주인이었으나 쫄딱 망하고 아내랑 딸 팔아먹으면서 선량한 사람들한테 돈구걸을 한다. [[분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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