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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이해 어려움}} {{파시즘}} Martin Heidegger 20세기 독일의 철학자이다. [[후설]]에 의해 촉발된 현상학 운동의 중심에 있는 철학자 중 한 명이다. 존재 문제에 천착했으며 가장 유명한 저서는 『존재와 시간』이다. 이 책은 미완성인데, 서양 철학사에서 존재 망각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그 가운데서도 은폐된 존재가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는가를 보이려는 작업을 못 했다. 이후『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철학에의 기여』등에서 『존재와 시간』에서 다 다루지 못한 작업들이 수행되었다. 『존재와 시간』은 존나 난해하기로 유명해서 몇십 년 동안 하이데거만 연구한 서울대학교의 소광희 명예 교수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 책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자자해서 '존재와 시간은 언제쯤 독일어로 번역되냐?'는 우스겟소리가 있다고 한다. 하이데거 철학의 가장 기본은 존재와 존재자를 구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륙 철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흔히들 비트겐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2대 철학자라고 말한다. 나치 정권에 협력한 것으로 비난받았으나 동료 철학자들의 쉴드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하이데거 나치 논란은 간간히 부활하는 떡밥으로, 최근에는 독일 하이데거 학회장이 하이데거를 나치 협력자라고 하면서 학회장직을 사퇴했다. 후기에는 상당히 미학적인 얘기들을 많이 남겼고 시적 언어를 찬양했다. 카르납이 하이데거를 논문에서 직접 언급하며 신나게 깐 것이 바로 현상학과 분석 철학이 틀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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