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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악}} {{발라드}} {{youtube|Um6lpwIrMsA}} 고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 방구석에서 엉덩이나 긁으며 청춘을 허비하다 어느덧 [[30살|계란 한 판]]을 채운 [[너]]에 대한 노래다. 모 통신사에서 생전 공연 영상하고 [[아이유]] 노래부르는 걸 합성해서 CF로 낸 적이 있다. 김광석이 자기 인생이 이 노래 가사처럼 될까봐 한동안 안불렀다던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서른 즈음에가 아니라 [[거리에서#.EB.8F.99.EB.AC.BC.EC.9B.90.28.EA.B0.80.EC.88.98.29|거리에서]]라고 다른 노래다. 당시 그 말을 꺼냈던 콘서트에서 서른 즈음에 바로 뒤에 부를 노래가 거리에서 라서 혼동이 있었던 것이다. ==가사==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분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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