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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고어틱}} {{더러움}} ㄴ지금 이거 보다보면 기분이 더럽다. 어떤 미친 영화 제작자가 포르노 배우에게 마약을 먹이고 [[스너프|포르노를 빙자한 범죄를 저지르는 이야기]]인 쓰레기 영화다. 워낙 내용이 잔인하고 더러워서 심의에서 제한 상영가받았는데 15분 가량 잘라서 했는데도 제한받아서 그냥 이렇게 됨 그냥 보면 미치광이 싸이코 영화 처럼 보이는데 사실 영화의 의도는 유고슬라비아 내전 동안 세르비아인이 저지른 학살과 강간 범죄를 자극적인 소재를 통해 상기시켜주려는 의도라는게 평론가들의 의견이다. 영화 곳곳에 이를 의미하는 바가 나타나고 있는데 영화 제작자가 안내한 고아원에 들어서자 존재하는 소녀와 엄마 = 내전 기간 동안 발칸에 수립된 강간 캠프 그리고 그 고아원은 영화 제작자의 소유로 '''1992년''' 까지 운영됬다고 함 = [[보스니아 내전]]이 발발한 년도 소녀의 엄마를 강간, 살해 = 세르비아계 민병대의 강간 범죄와 민간인 학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준 신생아 씬 = 유고 구성국의 독립과 그걸 탄압하는 세르비아 이후 서서히 맛이 가버리는 주인공 = 나토의 공습, 대세르비애 경제제재 등 결국 자신들에게 독이 됨 그리고 그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고 있던 제작자들 = 역사는 흘러갔지만 그 상흔은 모두 영상 자료로 남아있어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게 됬단 뜻 등등 참고로 이 영화가 상영되고 난 후 안그래도 전쟁범죄 + 딱히 자랑할만한 관광분야도 없어서 인식 바닥이던 세르비아의 이미지를 더 구겨놔서 세르비아인들은 감독을 매국노라고 부르고 있다. 거기에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세르비아 내에서 커리어 좀 날리는 유명한 배우들이라서 그 배우들도 까이는건 덤. 사실 이 영화는 꼴에 극장용으로 스케일 크게 만든 영화여서 진짜 작정하고 저예산 + 비디오 용으로 만든 고어 영화들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다. 그래도 소재 자체는 역대급으로 막장인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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