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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카리브해 북동부의 섬나라. 수도는 바스테르이다. 인구는 5만명 정도이다. 사탕수수와 국적을 팔면서 살아가는 국가다. 몇 억만 주면 바로 여권이 나온다고 한다.
카리브해 북동부의 섬나라. 수도는 바스테르이다. 인구는 5만명 정도이다. 사탕수수 팔면서 살아가는 국가다.


미주 전체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나라이기도 하다.
미주 전체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나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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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유토피아}}
자살율 존나 낮다. 심지어 1990년 기준 자살자 수가 0명이다. 인구가 5만명 정도인 걸 생각하면 존나 대단하다.
자살율 존나 낮다. 심지어 1990년 기준 자살자 수가 0명이다. 인구가 5만명 정도인 걸 생각하면 존나 대단하다.
상술했듯 투자 이민이라는 이름의 국적 장사로도 나름 유명한 국가인데 3억만 있으면 의무 체류 조건도 없고 입국 안해도 시민권 준다. 게다가 130여개 국가에서 무비자까지 되는 나름 괜찮은 여권이라서 다른 나라 가서 살면 된다. 물론 사는 이유는 주로 [[탈세]]이고, 텔레그램을 만든 파벨 두로프처럼 정치적인 망명으로도 구매하기도 하며, [[우병우]] 처제처럼 자식을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쓴 사례도 있다.
장사가 정말 잘 돼서 대침체때도 별로 타격을 안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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