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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예언}} [[러시아]]의 유리 밀너가 제안해 [[스티븐 호킹]]이 이슈화시킨 [[외계 행성]] 탐사 계획이다. 현대 기술력으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달하는 데에는 10~30만 년이 걸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사선을 초미세화시키고 레이저를 발사해 프록시마 센타우리로 보낸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진다면 20년 만에 프록시마 센타우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며 예정 시기는 [[2036년]]으로 잡혀 있다. 미국 의회에서도 이 프로젝트가 통과되었는데, 2036년은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해 [[2069년]] 예정을 잡았다고 한다. 2069년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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