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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그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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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인물 | 그림 = Gramsci.png | 이름 = 안토니오 그람시 | 글씨색상코드 = #FFFFFF | 배경색상코드 = red | 영문 이름 = Antonio Gramsci | 생년월일 = | 국적 = {{국기그림|이탈리아|1861}} [[이탈리아 왕국]] | 출생지 = | 직업 = | 경력 = | 소속 = | 정당 = [[이탈리아 공산당]] | 표방이념 = ''[[좌익]]'' <br> [[공산주의]], [[시민사회론]] }} 이게모니? 헤게모니 리얼 빨갱이인데 현대 좌파한테 영향을 존나게 줬다더라. 예를 들면 계급투쟁을 물질적 측면에서 사회, 문화적 측면으로 확대했다던가 공장평의회 이론이라고 노동자들이 공장을 운영한다면 어떻게 경영해야 효율적인가 연구를 한 적이 있다. 다만 그람시가 제시한 이론 그대로 현실에서 써먹은 적은 없다. 1919년 토리노에서 공장평의회 운동이 일어났지만 국가와 자본가들에게 짓밟혀 실패로 끝났다. [[이탈리아 공산당]]의 텃밭이었던 [[이탈리아]] [[볼로냐]]의 [[협동조합]] 벨트가 비슷하긴 하다. 남부문제에 관해서는 공업화 이후 노동자계급이 등장한 북부와 달리 남부는 아직도 농민 중심이고, 북부의 산업은 남부를 식민지 시장처럼 이용했기 때문에 남북갈등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ㄴ 하지만 이탈리아 정부가 아무리 개지랄을 해도 남부문제는 여태껏 미해결이다 헤게모니론에 관해 시민사회론과 진지전을 폈다. 진보적 헤게모니를 사람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조금씩 진보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ㄴ 대충 요약하면 마르크스 슨상님 말씀대로라면 혁명은 자본주의화가 진척된 국가에서 먼저 일어났어야했다. 근데 까고 보니 혁명이 일어난 곳은 개씹후진국인 러시아였다.(레닌 슨상님은 이를 전위<ref>소수의 인텔리 계급이 전위대가 되어 다수의 노동자를 이끌어야 한다</ref>, 약한고리<ref>자본주의의 폐해는 후발자본주의 국가에서 가장 심하다</ref>이론으로 설명했다.) 그람시같은 빨갱이들에게 이는 미스테리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는 선진국의 부르주아새끼들이 사회의 헤게모니(대충 주도권)를 장악한채로 방송과 문화 등을 장악하고 가끔은 노예들과 쇼부도 쳐주는 식으로 노예들의 단결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람시는 계급 투쟁을 위해서는 사회의 헤게모니를 가져와야한다고 생각했고 기존처럼 대충 폭동일으켰다가 대충 진압당하지말고 천천히 '진지전'을 펼치자고 했다. 이 진지전이라는 것은 존나게 포괄적이다. 한국 공산주의 운동사 보다가도 가끔 나온다. 이를 어느정도 반영해서 성공한게 카스트로랑 체게바라랬던가 [[노동자연대]]같은 놈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요새 좆동권이 뭔말을 하든 옹호받고 지지율 유지중인데 이게 바로 헤게모니를 잡았다는거다. 이미 헤게모니가 넘어갔기 때문에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같은 새끼들은 아무리 맞말해도 소용없다.(맞말도 거의 안하니까 문제지만) 걍 아가리 여물고 재앙이가 참여정부 시즌2 꼴나길 기다리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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