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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밝힘}} 특정 지역이 개발될것을 냄새맡고 무언가를 선점하여 지어두고 그 지어둔것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보상금 존나 내라고 배째! 하면서 딸딸이 치는거. 요즘엔 더 발전된 형태도 있다. 재개발사업자가 필요한 부지 주변의 건물들을 매수하기로 약정해놓고 개발을 시작하려 할 때 갑자기 건물주의 채권자인 제3자가 나타나서는 가처분 같은 것을 박아버리면 그 건물은 계약이고 뭐고 매도할 수가 없어진다. 대개 이 상태에서 개발사업자는 은행에 빚을 지고 자금을 확보한 것이라 일당 이자만 수천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답은 하나밖에 없다. 돈 싸들고 가서 제발 가처분 좀 풀어달라고 비는 수밖에. 이렇게 하면 알박기를 노렸다는 의도도 희석시킬 수 있다. 물론, 그 지역에 원래 살던 원주민이거나한 경우도 있기때문에 구분하기가 살짝 애매해질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알박이 인증을 받으려면, 냄새맡고 갑툭튀한 외지인인가, 개발 정보를 듣자마자 나무나 가건물을 우장창 쌌는가, 요구하는 보상금이 시세에 비춰볼때 얼마나 터무니 없는가등의 요소가 있다. 특히, 다른 주변은 다 얻었는데 특히 한놈만 오지게 남아있는경우 알박이 판정을 받기 더 쉬워진다. 이 알박이들도 가만있지는 않는다. 헬조선에서 가장 일확천금을 노리기 쉬운방법중의 하나가 토지보상금 딸딸이기때문이다. 멀쩡한 강남 노른자땅에 구룡성채를 지어놓고 외제차 굴리고 언플하면서 때를 기다리질 않나, 보상금이 내가 부른거 1/4줬다고 [[채종기|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를 외치면서 숭례문에 불을 지르질 않나]] 아주 가지가지들 한다. 온라인에서도 [[피쉬서버|어느 서버]]가 [[스타크래프트|흉가가 다된 서비스]]를 점거하여 굴리더니만 하더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정식으로 편입되는]] 의문의 알박이 재테크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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