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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정보 | | {{인물 정보 |
| |이름 = 에밀 시오랑 | | |이름 = 에밀 시오랑 |
| |원어명 = | | |원어명 = Emil Mihai Cioran |
| |그림 = Cioran in Romania.jpg | | |그림 = Cioran in Romania.jpg |
| |그림설명 = 1947년 경 사진 | | |그림설명 = 1947년 경 사진 |
| |본명 = | | |본명 = |
| |로마자 표기 = Emil Mihai Cioran | | |로마자 표기 = |
| |출생일 = {{출생일|1911|4|8}} | | |출생일 = {{출생일|1911|4|8}} |
| |출생지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라시나리 | | |출생지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라시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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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에밀 시오랑'''은 루마니아 출신의 작가 겸 철학자이다. | | '''에밀 시오랑'''은 루마니아 출신의 작가 겸 철학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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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무위키]]에서는 에밀 시오랑의 국적이 루마니아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에밀 시오랑은 1930년대만 해도 철위대 운동을 비롯해서 별에 별 [[반공주의]] 및 [[파시스트]] 운동에 가담했었고, 하여간 이 때문인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루마니아가 공산화된 이후로는 평생토록 무국적자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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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 시오랑의 글들은 [[니체]]처럼 대부분 아포리즘 형식으로 적혀있다. 이는 에밀 시오랑이 이렇다할 정합적인 철학을 펼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에밀 시오랑에게 어떠한 일관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에밀 시오랑의 특징을 몇 가지 꼽아본다면, 합리주의 및 사변철학에 대한 거부, 극단적 [[염세주의]], [[반출생주의]] 정도를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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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번역된 저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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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의 정점에서」(1934)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로 번역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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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설의 팡세」(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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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와 유토피아」(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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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났음의 불편함」(1973)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로 번역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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