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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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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정신병}} {{멘붕}} {{희망}} {{철학}} {{극과극}} {{갓연출}} {{어둠}} {{갓음악}} {{이해 어려움}} {{갓애니}} {{갓영화}} {{갓작화}} {{공포}} {{신세기 에반게리온}} 기모찌 와루이... 에반게리온을 명작으로 불리게 만든 작품. 에반게리온의 완전체. Tv판 보지말고 사도신생을 보고 이거 봐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사실 안 나올 뻔했다. 그런데 후반부 21화 22화 23화 24화 25화 26화에서 인류보완 계획을 연속으로 다루려 했으나 방송사 [[TV 도쿄]]와의 갈등, 시간 부족, 지나치게 방대한 줄거리라 tva가 좆망해서 마지막 이야기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탄생한것이다. 사실 tva 결말이 아씨발꿈 엔딩이라 에반게리온이 더 유명해졌다. 에반게리온 tva가 끝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타고 유명세를 타게되고 에반게리온을 모르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에반게리온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애매한결말은 인터넷 등지에서 많은 결말 추측과 여러가지 설들이 돌게되었고 일본내에서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에반게리온의 결말을 tva가 아닌 극장판으로 만든것 자체가 운이 좋았다고 할수있다. 만약 24화 25화에서 인류보환계획을 다루었다면 엔드 오브 에바의 미친작화 를 볼수있었을꺄? 그 방대한 스토리를 넣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느낀 감정을 느낄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tv판을 13화로 하고 이후 3부작 극장판로 만드는 것이 나았을거 같다. 여담으로 같은 해 개봉한 하야오 센세의 [[모노노케 히메]]가 "살아라"라는 문구를 달고 이 작품은 "다 죽어버려!!"라는 중2병스러운 문구를 달아 흥미를 끌었다 ==명장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속에 주옥같은 명장면들이 참 많다. 우리가 이른 에반게리온 명장면은 모두 여기에서 나왔다. 초반에 네르프를 직접공격하는 자위대와 그로인해 묘사되는 인간의 잔혹함을 볼수있다. 그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무엇보다 미사토와 신지의 키스신이다. 여기서 미사토를 소개하자면 미사토는 세컨드임팩트로 아버지를 잃고 그로인해 사도를 증오한다. 자신이 가진 복수심때문에 신지 아스카 레이 에게 무모한 작전을 시도하고, 자신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신지에게 화를내거나 동료의 뺨을 때리기도한다. 이와같이 미사토는 때로는 어른스럽지 않은 행동들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건을 격고 결정적으로 자신과 사랑을 나눴던 카지 료지의 죽음으로 미사토의 성장의 계기가 된다. 실제로 엔드오브 에반게리온 시작부분 부터 미사토는 카지가 남긴 단서로 네르프가 숨기고있는 비밀을 밝혀내고 진실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그후 미사토는 멘붕상태인 신지를 발견해서 신지에게 후회의 반복이었던 자신의 인생을 설명하고 하지만 그로인해 성장을하고 앞으로 전진할수 있었다며 신지를 다독이고 에바를 타던 자신에게 무었을 위해 여기까지왔는지 해답을 찾으라며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았던 신지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미사토와 신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신지를 올려보낸다.그리고 이제 이거면 된거야..카지?이러면서 천천히 쓰러지고,앞에 레이의 환영이 지켜본다. 그리고는 장렬히 폭사한다.이 폭사장면은 1초도 안되는데 잘 보면 미사토 몸이 반토막 나면서 날라간다..진짜 찾아보기 힘든 부분이다. (굉장히 감동적이다 에바를 안본사람도 미사토와 신지의 키스신은 꼭 보도록) ㄴ 미리보면 안되지 ㅄ아 엔드오브에바 에서도 전 에반게리온tva 처럼 감정을 묘사하는 신들이 나오는데 tva시리즈에서는 제작비 절감을하려는 의도가 심히엿보이지만 엔드오브 에반게리온의 감정묘사는 차원이 다르다. 이장면말고도 신지 자위신, 아스카 전투신, 인류보완계획, 유이와 신지의 재회, 목조르기신 등 많은 명장면이 있다 ==결말에 대해서== 엔드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말도많고 탈도많은 결말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안노감독께서는 확실하게 정해두지 않으셨다. 그뒤로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는 우리가 결정하는것이다. 감독이 실제로 한말로, 감독이 구작은 망했다며 신극장판윽 제작을 알렸다. 그 작품을 보고 절망을 느꼈다면 배드엔딩으로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희망을 느꼈다면 해피엔딩으로 생각하면 그만이다. 인류가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보는 해석도 있고, 신지와 아스카를 빼고 다 죽었다는 해석도 있으니까. (충격적인 장면들과 신지의 목조르기, 황페화된 지구를 보고 희망을 느낄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심지어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결말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니까 그냥 자신이 느끼는대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필자는 희망을 느꼈다. 유이의 대사중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이미지 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사람의 형태로 돌아갈수있어 살아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살아가려는 의지만 있으면 어디든 천국이 될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살아있으니까 말이에요.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는 어디든 있는 법이에요" 살려고 하는 의지가 가장강했던 아스카가 가장 먼저 재생이 되었고 다른사람들 또한 살아날것이라고 생각한다. 황폐화된 지구에서 뭘 할 수 있겠냐 만은 그녀의 말대로 살려고하는 의지만 있다면 어디든 천국이 될수있을것이다. ㄴ그럼 이제 LCL마시면서 연명하는거지? ㄴ갠적으로 결말보고 존나 미쳤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다ㄷㄷ ㄴ 주제의식은 알겠는데 충격적인 장면만 보여주다 너무 갑자기 희망을 강조하니까 솔직히 공감은 안되더라 ==마지막으로== 몇몇의 에바 팬들때문에 혹은 애니이기 때문에 때론 비판받거나 저평가받을때도있다. 물론 사람마나 느낀점과 취향이 다를수도있다 하지만 그 작품을 감상하지도 않고 마냥 그작품을 비판하는것은 옳지않다. 이것은 에반게리온외에 다른작품에도 통용된다.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으로 그작품에 대해 처음부터 비판적으로 한작품을 평가하는것은 옳지않다 여러종류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그작품에대해 수용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하게되면 에반게리온외에도 여러가지 많은작품들을 더재밌게 즐길수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작품이지만 한시대를 풍미했던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기타== 전개가 전설거신 이데온 극장판을 짝퉁 수준으로 오마주했다. TVA 결말 좆같이 내고 극장판까지 끌고 간 것도 똑같다. ==komm susser tod==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서드임펙트가 일어날때 흘러나오는 노래다. 거 시발 신지가 아스카 목조르는 장면에서 갑자기 나오는 잔잔한 음악 비틀즈의 Hey Jude를 바탕으로 해서 만든 노래다. 멜로디는 좋은데 가사가 존나 씹창이다. 노래방에 있으니 미국인 친구 있으면 앞에서 함 불러보자. 금영 60882, 태진 22874 근데 이걸 부르는 놈이 있긴 할까 사실 가사는 씹창이긴 한데 가사가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잘 표현한듯 하다. 아무튼 내 생각임 걍 흘러나오는 노래와 다르게 해당 장면들은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신지가 아스카 목을 조르고 네르프 애들이 LCL화가 되버리고 아야나미 레이의 모습은 소름돋을 정도.다만 후반부엔 사람들의 환호와 신음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극장판 장면도 성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이라 이 부분만큼은 소름돋게 매치가 된다. 이거 듣고보니 히키코모리 파오후 혼모노새끼들한테 잘 어올리는 노래다. 지금 이 노래 부른 사람은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고 한다. I know, I know I've let you down <br> 알아요, 당신을 실망시켰다는걸 <br> I've been a fool to myself <br> 난 정말 바보였어요 <br> I thought that I could <br> 나는 생각했죠 <br> live for no one else <br> 누구든 다른사람을 위해서는 살수없다고 <br> But now through all the hurt & pain <br> 그러나 이제 모든 상처와 고통을 겪으며 <br> It's time for me to respect <br> 내가 존중해야할 시간이에요 <br> the ones you love <br>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이 <br> mean more than anything <br>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br> So with sadness in my heart <br> 그래서 슬픈 마음으로 <br> (I) feel the best thing I could do <br> 난 느끼죠,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길은 <br> is end it all <br> 모든것을 끝내는것 <br> and leave forever <br> 그리고 영원히 떠나는것 <br> what's done is done it feels so bad <br> 있었던 모든일들이 너무나 유감스럽게 여겨져요 <br> what once was happy now is sad <br> 예전엔 행복했던 일들이 이제는 슬픔 <br> I'll never love again <br> 결코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어요 <br> my world is ending <br> 나의 세계는 끝나고 있어요 <br> I wish that I could turn back time <br>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br> cos now the guilt is all mine <br> 모든 잘못은 내게 있어요 <br> can't live without <br> 살수가 없어요 <br> the trust from those you love <br>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믿지않고는 <br> I know we can't forget the past <br> 우리가 과거를 잊을수 없다는걸 알아요 <br> you can't forget love & pride <br> 당신은 사랑과 긍지를 잊을수 없어요 <br> because of that, it's kill'in me inside <br> 그때문에 내마음은 죽어가고 있어요 <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all comes <br> 그 모든것이소용없는일이 되고, 그 모든것이 <br> tumbling down, tumbling down, <br> 무너져 내려요, 무너져내려, <br> tumbling down <br>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 <br> 그 모든것이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고, 난 그냥 <br>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br> 낙심하고 있어요, 실의에 빠져 <br> letting me down <br> 낙심만 하고 있죠 <br> In my heart of hearts <br> 나의 진실한 마음속에서 <br> I know that I called never love again <br> 나는 결코 다시는 사랑을 구하지않았음을 알아요 <br> I've lost everything <br> 나는 모든것을 잃었어요 <br> everything <br> 모든것을 <br> everything that matters to me, matters <br> 나와 관련된, 이 세상과 관련된 <br> in this world <br> 모든것을 <br> I wish that I could turn back time <br>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br> cos now the guilt is all mine <br> 지금 모든 잘못은 내게 있어요 <br> can't live without<br> 살수가 없어요<br> the trust from those you love<br> 당신이 사랑하는것들을 믿지 않고서는<br> I know we can't forget the past<br> 우린 과거를 잊을수 없다는걸 알아요<br> you can't forget love & pride<br> 당신은 사랑과 긍지를 잊을수 없어요<br> because of that, it's kill'in me inside<br> 그때문에 내마음은 죽어가고 있어요<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just keeps<br> 그 모든것이 소용없게 되고, 단지<br> tumbling down, tumbling down,<br> 무너져내리고 있어요<br> tumbling down<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br> 그 모든것이 소용없는일이 되고, 나는 그냥<br>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br> 낙심만 하고있죠<br> letting me down<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just keeps<br> 그 모든것이 소용없게 되고, 단지<br> tumbling down, tumbling down,<br> 무너져내리고 있어요<br> tumbling down<br>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br> 그 모든것이 소용없는 일이 되고, 난 그냥<br>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br> 실의에 빠져 있죠<br> letting me down<br> tumbling down, tmubling down, tumbling down<br>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br> tumbling down, tmubling down, tumbling down<br>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br> [[분류:로봇물]] [[분류: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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