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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쓰레기}} {{빌런}} {{심플/아가리}} {{화상}} [[파일:미라가된오니구모.png|400픽셀]]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전국 시대의 망나니들 중에서도 정말 손꼽는 망나니다. 다 집어치우고 이 새끼로부터 나락이 태어난 걸 보면 답이 나온다. 애니에서 이 새끼가 금강한테 치료받게 된 이유가 나온다. 나철이라고 하는 도적을 속여서 부하들을 뺏으려고 했다가 나철이 오니구모가 있는 저택을 폭살 시키면서 그 폭발에 오니구모는 전신이 불타버렸다. 그리고 다 죽어가는 오니구모를 절벽 밑으로 밀어 떨어트려서 시한부 불구가 되었고 그걸 금강이 자비를 배풀어 보살피게 된 거다. 근데 보살핌 당하는 놈이 여자한테 음흉한 생각이 들었는지 요괴들을 모아서 나락이라는 존재로 태어났다. 근데 태어나고 조금은 의식이 있었는데 나락이 그 의식 마저 삼킴. 나중에 나락이 필요없다고 한 번 버린적이 있는데 자신에게 중요한 것까지 같이 섞여나갔는지 다시 흡수했다. 근데 병신같은 건 오니구모를 나락이 다시 흡수하는 동안에 멍~ 하니 미륵하고 이누야샤는 쳐다보고만 있었다. 어차피 오니구모가 바람의 상처를 맞아도 심장 맞는 거만 아니면 뒤질 것도 아닌데 바람의 상처를 날렸으면 될 상황이었다. 나락이 중요한 걸 되찾게 두었다는 것이다. 아오!! 저 잡종견하고 땡중이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저 지랄하면서 정신줄 놓아가지구 이야기를 존나게 질질 끌게 된 거다. 제발 중요할 때는 정신줄 놓지 말자. [[분류: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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