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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위꼴}} {{괴식}} {{똥}} {{갓음식}} {{최고존엄}} {{쓴맛}} [[File:Citrus_paradisi_(Grapefruit,_pink)_white_bg.jpg|300px]] [[오렌지]]와 유사한 과일. 과육의 맛은 좋으나 껍질이 쓰디쓰다. 껍질을 벗겨먹는 것을 추천한다. 빨강, 노랑의 두 종류가 있는데 노랑이 훨씬 쓰다. 시트러스 과일 계통들 중에 덩치가 제일 큰 편이다. 자몽 1개 크기가 귤 3개정도 된다. 그리고 따옴 쥬스는 거의 갓-쥬스 수준으로 맛있다. ㄴ ㅆㅇㅈ 또 ㅇㅈ합니다 반박시 [[초딩]]입맛 문제는 비싸서 똥수저는 꿈도못꿈 ㄴ지랄하지 마라 롯데마트에 남아공산 자몽 1개에 990원 세일하는데 솔직히 똥수저들도 사먹을 수 있는 거 맞다. 이거 맛있다고 처먹는 새끼들 보면 쓰까듭밥 만화 떠오른다. 자몽 개봊같은 맛이라고 쓰려고 왔다가 껍질 벗기고 먹으라는 말 따라서 해봄. ㄴ 그래도 쓰다. 자몽 쿰척쿰척 안에있는 밀알같은것만 먹으라는 소리다. 다만 과육을 쳐갈아버리면 쓴맛이 강해지니 이 부분은 알아서 극복해라 포갤러들은 이 음식을 자뭉이라고 부르지 않도록 노력하자 자몽 [[주스]]에 [[설탕]] 이빠이 치고 먹으면 ㄹㅇ 맛있다 {{색|pink|'''정말 시트러스계열과일의 최고조넘은 자몽임이 틀림없다.'''}} 약이랑 같이먹으면 좆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자. 특유의 새콤하면서 씁쓸한 맛에 처음 먹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릴 것이다. 향만 첨가한 자몽 소다등은 인기가 많지만 진짜 과육이 들어가는 주스와 과일 자체는 그 씁쓸함 덕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이다. 알다시피 귤 오렌지 등과 친척이며 그런 애들을 시트러스과일이라고 부른다. 그 친척들 중에서 비타민C의 함량이 최고 수준으로 높으며 그 덕에 많이 먹으면 비타민C의 부작용인 속쓰림이 심할 수도 있다. 내가 그래서 주스도 한 컵만 마신다. 씨발 그리고 그 친척들의 공통점으로 곁 껍질을 까면 나오는 덜렁 덜렁한 하얀 녀석들을 낭상근막이라고 하는데 영양소들이 드나드는 통로로 여기에도 영양분이 아주 많다. 숙취와 혈관에 좋다고 아무튼 먹으면 몸에 좋은 친구들이니 쓰다고 뜯어내지 말고 다 먹도록 하자. 그리고 제발 과일 자체에 설탕 좀 치지 말아라. 맛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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