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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쓰레기 상황}}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국회의장을 지냈거나,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정치에 심각한 환멸을 느끼지 않은 이상 90% 이상이 지지층 결집을 위한 고육계다.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무조건 정계은퇴해야하기에 제외 == 어록 == {{인용문|진짜로 정계은퇴를 하면 저처럼 아파트에 산다|유시민}} {{인용문|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문재인}} {{인용문|7·30 재보선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며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지금은 제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손학규}} {{인용문|정치 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 거요. 이로써 40년의 파란 많았던 정치 생활에 사실상 종막을 고한다고..|김대중}} == 번복 == 정치인들은 당연히도 자신이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 * 김대중 - 귀국 뒤 YS가 정계 은퇴를 기정사실화 하려고 햇지만 Fail. * 이회창 * 손학규 * 문재인 * 정의화 (직접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전직 국회의장은 정계를 은퇴하는 게 암묵의 룰.) 굳이 명단 안 만들어도, 정치인들의 정계은퇴란 건 믿을 게 못 된다. [[유시민]]은 진짜 정계은퇴하고 안돌아온다. 다만 입을 존나 털어대서 욕을 한껏 먹었는데 20대 총선이 끝나고 논평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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