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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알못}} {{인성쓰레기}} {{적반하장}} [[삼국(지)시대]] 오나라의 중신, 어렸을때부터 영리하고 재치가 있어 많은 일화를 남겼다. 다만 그 사람됨이 매우 오만하고 자만심이 강했는데 이것이 후일 그의 몰락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아버지 [[제갈근]]은 그의 모습을 경계하여 저놈이 우리집안을 말아먹을 놈이라고 평했고 숙부 [[제갈량]]도 그놈은 성질이 더러워서 군량맡기는데 적합하지 않다, 다른 사람으로 바꿔라라는 편지를 [[육손]]에게 보낼 정도였다. ('그게 뭐가?' 하는 사람 있을텐데, 제갈량이 북벌 당시 보급 때문에 존나 골머리 썩던 사람이라 보급 임무를 엄청 중요하게 여겻다. 그래서 북벌 도중에 [[이엄]]이 통수친 것에 그렇게나 빡쳤던 거고.) 관직에 출사한 이후 단양을 평정했고 많은 수의 사병을 받았다, 이후 여강, 시상 등에 주둔하다가 손권이 노망을 일으켜 이궁지변을 일으키자 자기 아들을 죽여가면서 [[손권]]의 눈 밖에 나는것을 막았다. 손권이 죽고 후계자 손량의 탁고를 그에게 맡겼으며 그는 오의 최고권력자로서 동흥제 전투에서 위군 수만명을 죽이는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여기까지 했으면 그의 권력은 탄탄대로 였을것이고 후세에 '그 새끼 참 좆쩌는 놈이었지'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만심에 빠져 동맹국 촉의 장수 [[장억]]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오나라가 그동안 줄곧 꼬라박았던 합비신성을 치기로 한다. 그것도 오나라의 거의 전병력이라고 할 수 있는 20만 대군을 동원해서. 그런 결과가 좋았으면 참 좋았겠지만 '''그는 20만 대군을 시원하게 말아먹는 역대급 꼬라박을 시전했다.''' 결국 오나라는 반쯤 맛이 간 상태가 되었고 제갈각을 원망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이게 자기탓이라는걸 인정하지 않고 패전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며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세로 위엄을 되찾기 위해 죄없는 사람을 꾸짖고 오히려 친한 사람을 마음대로 임용하는 등 부정부패를 행한데다가 또 다른 외정을 계획했다. 결국 그를 추천했었던 손준이 그를 주살했으니 그의 나이 51세 그리고 제갈근의 예언대로 오나라의 제갈씨는 몰살당한다. 재능이 아무리 쩔어도 인품이 되지 않으면 그 몸과 가문을 망친다는걸 잘 보여준 예가 아닐수 없다. 동흥제 전투에서 거둔 성과가 후일 강유가 거둔 성과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교만함과 오만함이 쩌는 사람을 망쳤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 위나라 정벌 간접적으로 정당화시키려고 후출사표를 지 삼촌이 지은 것처럼 위조했다는 설이 있다. [[분류:삼국지 인물]][[분류:스펙인간]] [[분류:삼국지 인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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