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천일염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괴식}} {{빛과어둠}} ㄴ다이어트하려고 단식할때 먹을게 심하게 땡기면 식욕 죽이려고 소금같은거 씹어먹는데 씹는 느낌도있지만 거기서 올라오는 짠맛도 일품이다 {{쓰레기}} {{창렬}} {{거품}} {{노예}} {{지마|먹지}} [[파일:saltern.jpg]] ==개요== <s>'''血의鹽(피의 소금)'''</s> [[신안드레아스]]의 특산물이자 [[섬노예|노예 착취]]의 결정체라는 이미지가 있다. 사람들이 [[정제염]]은 화학물질이고 천일염은 천연이라서 천일염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야말로 [[안아키]] 수준의 논리다. 위대한 과학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염전]] 위생상태가 엉망이다. 정제염을 먹든 죽염을 먹든지 해라. 천일염 먹지 말고. 그리고 [[신안군]]을 중심으로 천일염이 마치 전통 소금 만드는 공법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데, 다 개소리다. 천일염 만드는 건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서 넘어와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거고 원래 [[자염|바닷물을 끌어와서 밑에 불 떼서 굽는 것]]이 진짜 전통이었다. 천일염은 그냥 노력 안 들이고 인공적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드는 거라서 엉망이다. 먹지 마라. 당장 천일염을 여기로 퍼뜨린 그 일본쪽도 '아게하마'라고, [[자염]] 비슷하게 만들어먹는 게 그쪽의 정통적인 방법이다. 차이가 있다면 여기선 황토 가마를 썼고 거기에선 모래사장에 소금물 뿌려서 끓여 만드는 방식인 거. 애초에 [[일본|그쪽]]은 기후와 지형이 소금 만들기에는 끝내줘서 저런 게 쫙쫙 뽑히는 거지 천일염 빨아대는 염분 중독자들처럼 뭐 미네랄이 어쩌니 하는 게 아니다. 과자도 천일염 들어간 건 거르고 정제염 들어간 거 먹도록 하자. [[신안군]]은 콱 망해버려야 한다. 천연 음식이 공장제보다 꼭 몸에 좋은 것도 아니다. 사실 [[소금]]은 정제염이 천일염보다 낫다는 거지, 그 자체는 몸에 좆나게 안 좋기 때문에 뭘 먹든지 똑같고 될 수 있으면 소금 줄이고 [[MSG]] 쓰는 게 훨씬 이득이다. ㄴ 현대사회에 소금이 흔하고 과다섭취가 문제가 되어서 그렇지 소금도 우리 몸에 필요하다. 그러니까 저염식, 무염식 같은 뻘짓 하지 말고 적당히 먹자. 소금은 축적되는 물질 아니니까 좀 많이 먹은 것 같으면 운동해서 땀내든지. 사람들이 요즘 신안드레아스의 현실을 알기 때문인지 소금 코너 가면 수입산 천일염은 텅텅인데 신안 천일염은 존나 집지도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국산 써있는 거 보자마자 거를 정도다. ==맛과 성분== 솔직히 노맛이다. 난 이전까지 천일염에 세뇌된 광신도 새끼였는데 암염한번 맛보고 뽕이 다 빠졌다. 진짜 암염 처음 먹었을때 그 달콤함과 짭짤함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이더라. 맛소금마냥 부자연스런 단맛이 아니라 자연스런 단맛이었음. 암염에 무슨 단맛이냐고 할 수 있는데 진짜 단맛 난다. 이거 못 느끼면 그 전까지 암염 등 좋은 소금만 먹어왔거나 맛을 잘 못 느끼거나 둘 중 하나다. 하여간 난 그 전까지 쓴맛만 나는 천일염만 먹으니까 암염이 충분히 달고 맛나더라. 딴 거 필요 없이 암염만 먹어도 될 정도로. 일반적인 소금의 99-98%가 NaCl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천일염은 NaCl이 80%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가 '미네랄'이다. 근데 이 미네랄의 정체가 뭐냐면 쓴맛의 원인 마그네슘, 조울증 치료제 원료 리튬, 황산 같은 것뿐이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 칼슘, 칼륨도 있긴 한데 존나 미량이고 이럴 바엔 그냥 칼슘, 칼륨 많은 음식을 먹겠다. 리튬도 분량 조절 잘못하면 약이고 나발이고 은빛 철창이 너를 반기는 물건이다. 그렇게 좋으면 천일염을 먹지 말고 건전지나 빨아먹든지. 그나마 간수를 빼면 이 '미네랄'도 다 빠지고 짱깨산 미세먼지나 황해의 모래 정도만 남는다. 천일염 물에 녹여봐라. 소금물 바닥에 새까만 먼지가 침전된다. ==윤리적 문제== [[신안군]] [[섬노예]]의 피와 눈물과 땀으로 만든 것이다. 영어로는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Salt]]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치노 시오(血の塩)' 여기서 나는 소금이 외지 출신 노예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암염이 거의 나지 않는 한국의 저주 받은 자연환경에서 기인한 것이다. 암염이 없기 때문에 바다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해야 한다. 이때 염전 플렌테이션의 염전주, 노예주들이 저렴한 가격과 언플로 천일염을 주류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우리 밥상은 저질 불순물 덩어리 천일염이 차지했고 늘어난 수요량 때문에 멀쩡한 청년, 외노자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지역 공권력과 유착하기도 한다. 이렇듯이 특정 자원이 존재해서 오히려 거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현상을 [[자원의 저주]]라고 부른다. 이렇게 천일염은 노예의 노동에 기반하기에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이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생산되는 초콜릿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정제염]]이나 먹읍시다. 금수저면 [[자염]]이나 [[암염]] 먹고. == 물생활에서도 필요 없는 쓰레기 소금 == 이전 서술에서는 천일염에 포함된 풍부한 마그네슘이 구피 같은 어종에게 좋다며 천일염으로 소금욕을 해주거나 미량원소 급여를 해주라는 개쌉소리가 써있었는데, 어떤 병-신인지는 몰라도 물생활 접고 접싯물에 코 박는 게 좋을 듯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천일염은 간수를 다 빼버린 건데, 마그네슘이니 철분이니 하는 소위 미네랄들의 거의 대부분은 저 간수에 포함되어있다. 즉, 간수를 빼서 유통되는 천일염은 정체 모를 불순물이 잔뜩 들어있는 쓰레기 소금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먹어도 몸에 좋을 게 없는데 소형 어종에게 처먹으라고 어항에 뿌리거나 질병 치료한다고 소금물에 넣으면 퍽이나 좋겠다 그제잉? 대부분의 미량 원소는 물고기 사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어항에 수초를 키우거나 하면 다양한 루트로 어항물에 미네랄로 총칭하는 미량 원소가 포함되게 된다. 정제수를 매일 100% 환수해가며 물고기를 키우는 게 아니라면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는 부분인 것이다. 그럼 남은 건 소금욕인데, 소금욕은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게 아니라 치료를 도와주는 보조적 수단이다. 원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물에 소금을 타서 물고기의 삼투압 조절을 도와주는 것으로, 미네랄과 좆도 상관없다. 소금욕이 목적이면 그냥 싸고 안전한 정제염을 쓰자. 그놈의 미네랄 미신에 목 매달고 싶으면 차라리 해수염(정제염의 원료)을 써라. 해수염은 진짜로 미네랄이 잔뜩 포함된 소금이다. 그 외에 해외에선 아예 마그네슘이 잔뜩 첨가된 질병 치료용 소금도 판매하지만, 이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소금이 아니라 부레병 같은 걸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품에 가깝다. [[분류:물생활 용어]]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0044848688900488 곰국] == 아 됐고 == {{양비론}} 인터넷에서 [[자염]] 구입도 안 해본 새기들이 정제염 부심 암염 부심은 질알... == ㄹ황 == {{근황}} {{시한부 |본문 = 사람아님 }} 7월 16일부터 생산과 판매가 중단된다고 한다. 호흡기 곧 뗄 듯하다. 뭐 그때까지 천일염 먹어보고 싶은 놈들은 지금 당장 마트로 달려나가자.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거품
(
편집
)
틀:괴식
(
편집
)
틀:근황
(
편집
)
틀:노예
(
편집
)
틀:빛과어둠
(
편집
)
틀:색
(
편집
)
틀:시한부
(
편집
)
틀:쓰레기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
틀:양비론
(
편집
)
틀:지마
(
편집
)
틀:창렬
(
편집
)
틀:크기
(
편집
)
틀:하지마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