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된 크리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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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에서 크리퍼의 변종

충전된 크리퍼은 자연스폰되지않고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도 스폰알이 없지만 크리퍼가 번개맞으면 충전된 크리퍼가 된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에 크리퍼가 우연히 번개에 맞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를 이용해 채널링 인첸트가 있는 삼지창을 던져 크리퍼에게 명중시켜 번개를 내리치게 한다면 충전된 크리퍼가 된다.

일반적인 크리퍼만 하더라도 쉬움난이도 조차에서도 플레이어를 즉사시킬정도로 위력적인데 충전된 크리퍼는 일반 크리퍼보다 피해량이 몇배나 높다.

특히 충전된 크리퍼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마인크래프트내에서 가장 높은 피해를 자랑한다.

천둥번개가 치는날은 낮이라고 할지라도 적대적인 몹들이 스폰되는데 크리퍼도 마찬가지 스폰되므로 이때 하필 번개가 크리퍼에 떨어지면 충전된 크리퍼가 된다.

충전된 크리퍼는 일반 크리퍼에게는 없는 전기적인 플라스마가 있어 외관상 쉽게 구분된다.

일반크리퍼는 폭발력이 60으로 이는 폭발력이 80인 tnt보다는 폭발력이 낮다.

하지만 충전된 크리퍼는 폭발력이 100으로 tnt보다도 높은 폭발력을 지니므로 지형이나 플레이어의 건물에 더 심각한 피해를 주므로 조심해야한다.

조약돌,벽돌등은 일반 크리퍼 폭발시는 피해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충전된 크리퍼는 조약돌,벽돌에도 심한 피해를 준다.

다만 충전된 크리퍼도 흑요석,기반암등 일부 블록은 파괴가 불가능하다.

대신 충전된 크리퍼는 번개를 맞은 시점에서 화상피해를 입기때문에 실질적인 생명력은 일반크리퍼보다는 낮아 사살이 쉽다.

돼지나 주민이 번개에 맞아 좀비화 피글린이나 마녀가 되면 원래는 없었던 화염저항이 생기므로 지속적으로 번개를 맞아도 안 죽는다.

하지만 크리퍼는 번개를 맞아 충전된 크리퍼가 되어도 화염저항이 없기때문에 충전된 크리퍼는 번개를 지속적으로 맞으면 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