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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소설}} {{역센징}} <pre>"화적패가 있너냐아? 부랑당 같은 수령들이 있너냐?..... 재산이 있대야 도적놈의 것이요, 목숨은 파리 목숨 같던 말세넌 다 지내 가고오..... 자 부아라, 거리거리 순사요, 골골마다 공명헌 정사,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여..... 남은 수 십만 명 동병을 히여서, 우리 조선놈 보호히여 주니, 오죽이나 고마운 세상이여? 으응?..... 제 것 지니고 앉아서 편안허게 살 태평세상, 이걸 태평천하라구 허는 것이여 태평천하! ...... 그런디 이런 태평천하에 태어난 부자놈의 자식이, 더군다나 왜지가 떵떵거리구 편안허게 살 것이지, 어찌서 지가 세상 망쳐 놀 부랑당패에 참섭을 헌담 말이여, 으응?" "……착착 깎어 죽일 놈!……그 놈을 내가 핀지 히여서 백 년 지녁을 살리라고 헐 껄! 백 년 지녁을 살리라고 헐 테여… …오냐 그 놈을 삼천 석 꺼리는 직분히여 줄려구 히였더니, 오―냐, 그 놈 삼천 석 꺼리를 톡톡 팔어서 경찰서으다가, 사회주의 허는 놈 잡어 가두는 경찰서다가 주어 버릴 껄! 으응, 죽일 놈!" 마지막의 으응 죽일 놈 소리는 차라리 울음 소리에 가깝습니다. “……이 태평천하에! 이 태평천하에……” - 마지막 장 '망진자는 호야니라' 중 윤 직원의 대사</pre> 채만식이 쓴 장편소설 역센징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윤 직원이 나온다. 무조건 일본을 빠고 헬조선이라 해댄다. 이 작품에서 윤 직원은, 구한말 때, 헬조선에 의해 부모님을 잃었으니, 어찌, 일제에 고마워하지 않을 수 없었겠는가.. 윤직원이 역사인식이 종범인게, 헬조선 버리고 헬본을 선택한게, 프라이팬에서 탈출해서 불에 들어가는 격이니 원.. ㄴ 윤직원 같은 매국노 친일파에게는 태평천하 좋은 시절 맞지 뭘 :ㄴ우리 흙수저나 똥수저들에게도 좋은 시절 아니였냐. ::ㄴ일제가 똥수저 흙수저 마저도 강탈해 가고 그 마저도 없으면 강제로 전쟁터 탄광 위안소로 끌고가서 끔찍한 삶을 강요했는데 뭐가 좋은시절? 참고로 [[치숙]],[[레디메이드 인생]], [[태평천하]]같은 작품은 지금으로부터 80년정도 전에 만들어진건데 지금 현실과 잘 맞아떨어지니 한번 읽어보고 소름돋는것도 좋다 혹시 윤직원 영감 [[윤서인|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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