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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생}} {{고전유물}} ㄴ지금은 거의 안쓰인다. 쓰이더라도 똥파이브 같은 고물 항공기나 미사일, 제설용 차량에 쓰임 {{소음}} ㄴ요즘 여객기 소리보다 훨씬 더 시끄럽다. 소닉붐으로 소리 중첩되면 귀먹을 지경임 [[제트 엔진]]의 일종으로 최초로 실용화 된 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이며 기본적인 형태의 제트 엔진이다. 최초로 실용화된 항공기용 가스 터빈 답게 구조와 원리가 단순한데 흡입구에 대기가 유입되면 여러 겹의 프로펠러인 압축기를 통과하면서 고온 고압의 압축공기로 바뀌고 압축공기가 연소실에서 분사되는 연료와 만나서 발화된 뒤 생기는 고온 고압의 배기가스는 압축기와 연동된 터빈을 회전 시킨 뒤 통과해 압축기의 동력을 얻음과 동시에 그 가스를 후방의 추력 노즐로 부터 분사하는 식의 원리이다. 압축기의 프로팰러 겹수와 형태에 따라 분류가 되기도 하는데 원심식과 축류식 등 두 종류로 나눠진다. 원심식은 구부러진 1겹의 프로펠러인 원심회전차(centrifugal impeller)로 이뤄진 원심 압축기를 쓴 터보 제트 엔진으로 길이가 굵고 짧아서 압축비가 떨어지는게 특징이다. 대신 축류식 보다 더 가혹한 작동 조건도 버티며 이물질 흡입에도 잘 버틴다는 장점이 있다. 축류식보다 높은 압력으로 만들수 있어서 주로 [[미사일]]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축류식은 일반적인 제트 엔진으로 압축기에 여러 겹의 프로펠러인 다단축류압축 팬이 있는 구조이다. 압축비도 높고 기류가 축에 평행된 구조라서 효율이 좋으며 구경도 작은 편이라 대부분 항공기에 탑재되는 엔진이다. 또한 고고도 고속순항에 적합한 엔진이기도 하다. 단, 이물질 흡입이 원심식에 비해 약하고 앞뒤가 늘어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기가 일직선으로 움직이고 피스톤 엔진 처럼 왕복 운동에서 회전 운동으로 바꿀 필요가 없어서 다른 항공기용 엔진들에 비해 부품 개수가 적은편이라서 신뢰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다른 피스톤 엔진들을 쓰는 항공기에 비해 이 엔진을 쓰는 항공기는 고속 순항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화염 유지가 어렵고 소음이 높다는 단점도 있으며 저속에서는 비경제적이라는 문제점 또한 있다. 압축비가 큰 배기가스가 통크게 고속으로 내뿜으니 기압차에 의한 소음이 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을 줄이고 바이패스비를 높이기 위해 [[터보팬]] 엔진이 등장했다. 애초에 바이패스비라는 개념도 터보팬이 있기에 등장했다. 2차 대전 이후에는 대부분의 군용기나 민항기 불문하고 대부분의 항공기에 썼지만 음속 이하의 비행이 가능하고 연비가 뛰어난 [[터보팬]]이 발명될 시점부터 수요가 거의 사라졌다. 단, 터보팬 엔진은 가격이 비싸기 땜에 연비 그딴거 안따지는 일회용 죽창인 [[미사일]]에는 여전히 터보 제트 엔진이 쓰이고 있다. [[분류:항공우주]] [[분류: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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