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 |
|
| 현장에 같이 있었던 티모시 트레드웰의 여자친구인 에이미 휴그나드는 프라이팬으로 회색곰을 때리면서 저항했지만 에이미 휴그나드도 같이 회색곰에게 토막살인을 당하게 된다. | | 현장에 같이 있었던 티모시 트레드웰의 여자친구인 에이미 휴그나드는 프라이팬으로 회색곰을 때리면서 저항했지만 에이미 휴그나드도 같이 회색곰에게 토막살인을 당하게 된다. |
|
| |
| 회색곰은 가죽이 매우 두꺼워서 UFC 선수가 오함마같은 강력한 둔기로 때려도 멀쩡하므로 하물며 여성이 프라이팬으로 회색곰을 때려봤자 씨알도 먹히지않았을것이다.
| |
|
| |
| 사실 그 사건 당시 카메라가 작동중이어서 그때 회색곰에게 뜯어먹히면서 비명지르는소리가 카메라에 담겨 세상에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 |
|
| |
| 티모시 트레드웰 사망후 2년후인 2005년 티모시 트레드웰을 다루는 영화 그리즐리 맨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었다.
| |
|
| |
| 회색곰은 크고 흉포하고 동물이라서 인육을 탐내어 식인을 저지르는 극도로 위험한 동물인데 티모시 트레드웰는 회색곰과 친구가 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심지어 회색곰을 상대로 교감시도까지 하다가 화를 당한 것이고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
| |
|
| |
| 실제로 베어그릴스같은 야생촬영 전문가도 회색곰같은 맹수를 촬영할때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하는데 티모시 트레드웰는 회색곰을 너무 근접해서 촬영했기때문에 이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 |
|
| |
| 대한민국에서도 사육중인 반달곰이 노부부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반달곰은 회색곰보다는 훨씬 약하고 온순한 동물이다.
| |
|
| |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달곰조차도 사람을 죽이는데 하물며 회색곰은 반달곰보다 훨씬 크고 흉포한 동물이라서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 |
|
| |
| 회색곰이 워낙 흉포하고 악명높다보니까 티모시 트레드웰 사건 이외에 2011년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올가 모스칼요바라는 여대생이 회색곰에게 뜯어먹히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미국 캠핑장에서도 딸기향 샴푸를 사용한 여자 어린이가 회색곰에게 뜯어먹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
|
| |
| 캐나다에서도 회색곰이 등산객 부부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 |
|
| |
| 한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마리우스 엘스라는 농부가 야생하마를 친구로 생각하고 사육하다가 결국 하마에게 토막살인 당하는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