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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헤일로}} * 관련문서: [[플래닛 킬러]] {{크기|3|Planet Crack, 行星 采掘}} == 개요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공업 기술이다.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인류가 써먹고 헤일로에서는 [[선조(헤일로 시리즈)|선조]]가 써먹는다. == 상세 == 문자 그대로 [[행성]] 혹은 [[위성]]을 통째로 채굴해 그 행성및 위성의 자원을 쪼로로로로록 빨아먹는 크고 아름다운 기술이다. [[다이슨 스피어]] 만들려면 주변 행성을 이걸로 아작내야 한다. 어쩔 땐 표면만 벗기는 경우도 있지만 정 안돼면 핵까지 다 파먹어 치워버린다. 현대 인류의 광업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다. [[다이아몬드]]? 플래닛 크랙 한방이면... 데드 스페이스에서는 이걸로 자원을 충당한다. 상황 보니 개막장인듯... 헤일로에서는 선조가 이걸 써먹는다. 헤일로나 기타 등등을 만드는데 써먹는다. 물론 선조는 플래닛 크랙 말고도 [[천체공학|행성하나를 만들어버리니...]] 언젠간 인류도 이 짓거리를 할 듯 싶다. 문명이 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 절차와 결과 == # [[광물]]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적합한 행성 혹은 위성을 찾는다. # 발견하면, 그곳에 [[스페잇 콜로니|콜로니]]를 건설해 노동자를 이주시키고 채굴 준비를 시작한다. # 플래닛 크래커 도착. 안정된 궤도에 정착한다. # 콜로니와 플래닛 크래커에서 동시에 발사한 중력 사슬로 채굴 부위를 행성으로부터 분리하고 [[대기권]] 바깥까지 끌어낸다. 이 채굴 부위는 완전히 분쇄되기까지 플래닛 크래커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채굴 부위에서 떨어진 데브리를 ADS로 처리하면서 광물을 채취한다. # 그리고 ④와 ⑤를 행성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 그러면 그 행성과 위성의 띵복을 빌자. 이 과정은 3~5년 걸린다고 한다. 물론 선조처럼 기술력 좆쩌는 애들은 순식간에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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