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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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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빛과어둠}} [[파일:견인포.jpg]] ==개요== 155mm 견인포 의 상징. 155mm 견인포병이 육군 씨발보직 3대장중 하나인 이유가 이 똥포가 절대적이기 때문. M114등 다른 견인포도 있지만 얘네들은 동원 및 후방부대에서나 쓰이는 도태직전의 포이고 [[헬조선]]에선 아직까진 전방에선 잘 굴리고 있다. 최근 군머가 바뀌면서 사단내 155mm 포병대대를 견인포에서 자주포로 개편하고 있다. [[K55]]로 바꾸고있는데 문제는 견인포보다 자주포가 무게, 포 크기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포를 방열,이동시키는데 필요한 도로나 포상등 여러 인프라 환경들이 자주포에는 안맞는다는것이다. 포만 바꾸면 되겠지? 하고 자주포 들여오면 도로 무게때문에 부서지고 포상입구 좁아서 자주포 못넣고 쨋든 개판이 되버린다. 그래서 포상로, 부대내 도로, 포상들을 싹다 뜯어내고 공사를 하고있는데 만약에 니가 육군가서 155mm 견인포대대를 간다고 하면 넌 군생활 21개월동안 작업공사만 하는 노가다꾼이 될가능성이 매우높다. 본부포대 간다고 좋아할것도 없다. 공사 얄짤없다 ㅅㄱㅋㅋ == 어둠 == === 애미없는 무게 === '''6,855kg''' 모터나 엔진 이런거 없다. 6톤짜리 쇳덩이에 바퀴 두개만 달아놓은거다. 재래식 무기라 전쟁났을때 포차없으면 그냥 버리고 가야된다. 실제론 삼점중심이니 뭐니 과학적으로 만들어서 실제로 드는 무게는 훨씬 적지만(체감:200~250kg정도인것같다.) 그냥 땅바닥에 있는 가신(포끝부분,니가 들어야하는부분)을 사람들이 들려면 '''허리'''힘을 써야한다. 허리에 무리 많이 간다. 보통 이동할때는 포차로 견인해서 이동하지만 포차로 끌기엔 애매한 거리나, 방열점검, 오차수정 중일때는 직접 포병들이 이 포를 사람힘으로 끌어야한다. 그냥 이 포자체가 존나 무거워서 육군씨발보직 3대장인거다. 그외말고도 자키뜨는거나 가신드는거 화스트페이스 땅파는거, 야외 훈련 등등 왜 이 포가 애미가 없는지 말하자면 산더미처럼 많지만 팔 아파 나중에 더 추가하겠음. ===전투인원의 부족=== {{노예}} {{자살노}} ㄴ 포상가면 죄다 폭발물이니까 뒤질거면 혼자 조용히 처리해라 괜히 동네하나 날려먹지말고 개나소나 군대들어가는 현실이지만 또한 그 개나소 조차도 우리부대엔 안오는 것도 군머현실인 이상 언제나 사람이 부족하다. 원래 KH-179는 교범으로는 12명마다 1문을 운용하는 편제지만 현실은 사람이 없어 1문당 7명~8명정도다. 물론 휴가자,말년,환자 포함^^ 기껏 포반에 온 신병이 허리디스크가 있다던지, 멸치라던지, 폐급장애새끼여도 좋든싫든 이 애미없이 무거운포 같이 들어주는 놈 한명 온거니 당장은 땡큐지만.. 문제는일과나 훈련할때 이런 새끼들이 힘빠지거나 실수 한번하면 사람 죽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휘관들은 이런 애들을 포반으로 넣다가 사고나면 다 지책임이 되기때문에 [[관심병사]] 리스트에 넣고 면담몇번하고 비전포요원(통신,FDC), 시설관리병이나 행정계원으로 빼버린다. 그래서 온갖 병신들이 오는 [[육군]]답게 비전투요원으로 빠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덕분에 견인포 부대들은 비전투요원들이 보병 부대같은데랑 비교하면 비정상적으로 많다. 내가 말년때는 포대 총원 75에 비전포가 39명이었다. 전쟁나면 직접 포 쏘는 새끼들이 안쏘는새끼들보다 적다는 거다. 가뜩이나 보직도 헬인데 사람마저 없어 더 헬이다. 니몸 소중한거 알면 빠지자. 노예되지말고 === 반복훈련 강조 === {{팀빨좆망겜}} 이 반복훈련은 '''방열'''을 의미한다. 방열에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포반원 7-8명,운전병,간부등 10여명이 한팀이 되어 화포를 누가 빨리, 정확하게 설치하는지 대결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시즈모드를 하는데 그걸 사람이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두가 시계톱니바퀴마냥 자기할거 잘하면 별거아니지만 아무나 조금만 못하면 바로 니 할일의 증가로 돌아온다. 즉 한명이라도 트롤짓을 해버리면 그 피해는 그대로 그 팀에게 돌아온다는 것. 근데 트롤할 한명이 포반원일지, 운전병일지,간부일진 아무도 모른다. 10년차 짬중사도 실수하는게 방열이다. 즉 훈련양=실력이기 때문에 반복훈련을 졸라 많이 시킨다. 다른 보직이든 사회생활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훈련이 잘된 포반과 잘 안되어있는 포반은 진짜 하늘과 땅차이수준이니 니가 견인포 부대 보직 받으면 제발 잘하는 포반으로 가게 해달라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라. === 자주포로 바뀌어도 노답인 이유 === 위에서 언급했듯이 니네 부대가 개편중이면 넌 [[노가다]] 인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견인포와 [[자주포]]는 같은 구경의 포탄을 사용한다는것 빼고 완전히 다른 무기체제라 간부든 병사든 다시 새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게 문제다. 견인포 붙들다가 갑자기 자주포로 바뀌면 아무리 교육대다녀온 간부들도 경험이 부족해 버벅일수밖에 없다. 전술같은것도 하루아침에 다배우고 마스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정비나 일과에서 견인포에 비해 난이도와 전문성들이 확 올라간다. 그리고 K55 자주포병들도 KH-179보단 낫긴해도 155mm라는 딱지가 붙은 이상 결코 좋은 보직은 아니기 때문에 둘다 힘든건 똑같다. == 빛 == ===가성비와 안전성=== 통신장비를 제외하면 이 포자체는 그냥 바퀴달린 쇳덩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궤도달리고 디지털장비 덕지덕지 달린 자주포보단 훨씬 저렴하다. 대당 수십억을 호가하는 자주포와 달리 얘는 가격이 1억원 미만이다. 또한 사격지속능력도 자주포급은 아니어도 좋은 편. 꼴에 155mm라고 쎄기는 더럽게 쎄서 전시초기 진행될 대화력전 전력으론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1979년 개발되어 거의 40년을 굴리면서 포에 깔려죽은 사고사례는 많아도 포쏘다가 터져서 죽었다는 사고는 없어서 안전면에서도 매우 괜찮다는것을 알수있다. === 155mm 포탄 사용 === 105mm 포들이 좆망한 이유가 짧은 사거리와 부족한 화력 때문인데 이 화포는 꼴에 155mm 쓴다고 준수한 사거리와 위력을 가지고 있다. 포신이 짧아 [[K-9]]급 사거리는 안나오지만 18~30km의 평타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전방에서 쏘면 북한 최전방~전방까지는 뚜드려 패는데는 문제 없다. 참고로 155mm 고폭탄 1발은 반경 50m를 걸레로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105mm 븅딱보다 몇곱절은 쎄다. 개량고폭탄(ICM), 이중목적개량고폭탄(DP-ICM), 백린연막탄같은 155mm계의 씹사기포탄들도 그대로 이 화포로 쏠수있다는것도 한몫한다. 단점이 있다면 이 포탄 한발이 30kg~60kg 를 육박한다는 쇳덩이라는 점 하나다. 물론 나르는건 사람이 나르는거니 포 성능 자체로는 전혀 상관 없다. === 굳이 바꿀 이유가 없음 === 이건 [[헬조선]] 군머라서 가능하다. 안전성과 가성비가 좋은데다 유지비도 거의 안드는데 뭐하러 바꾸나? 힘들든 말든 몇 사람 갈아넣으면 알아서 포병전력이 되기때문. 솔직히 이건 서방제 야포도 똑같다. == 둘러보기 == {{국산무기}} [[분류:밀리터리]][[분류: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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