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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아키노님의 2022년 6월 14일 (화) 11:30 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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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각종전자기기에 부착하는 메모리카드이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여러 전자기기에 이걸 장착할 수 있다.

이게 존재하는 이유는 부족한 내장메모리의 용량을 보조해주기 위해서이다.

흔히 SD카드라고 부른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좆플 새끼들을 시작으로 모든 다른 회사의 폰들이 일체화되면서 SD카드를 넣을 수 없는 폰들이 많아졌다. ㅈ성은 물론이고 짱깨들조차도 플래그십 모델은 SD카드 미지원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블랙박스에 SD카드 박는 사람은 꼭 MLC사라 가격 싸다고 TLC쓰면 낭패 본다.

가격/용량[편집]

작게는 1GB에서 최대 1TB까지 있다.

당연히 용량이 클수록 비싸지는데 2016년 시점에서는 64GB는 5000원 128GB는 25000원 256GB는 50000원 정도였다. 다만 2019년 시점에서는 64GB는 3000원 128GB는 20000원 258GB는 45000원으로 소폭 내렸다.

용량은 다음과 같은 규격이 있다.

  • 1GB
  • 2GB
  • 4GB
  • 8GB
  • 16GB
  • 32GB
  • 64GB
  • 100GB
  • 128GB
  • 200GB
  • 256GB
  • 400GB
  • 512GB
  • 1TB

수명/속도[편집]

쓰기속도나 읽기속도는 초당 최소 80MB에서 최대 160MB다.

수명이 짧은데 쓰거나 읽을수있는 최대횟수가 있는데 이 횟수가 상당히 적어서 이 횟수를 다채우면 SD카드의 수명이 끝난다.

다만 시간이 지난다고 수명이 닳는건 아니니 안쓸때는 수명이 닳지않는다.

주의사항[편집]

  • 다른 전자기기가 그렇듯이 SD카드도 물이나 먼지,정전기,불등에 취약하니 취급시 주의하자.
  • 자기장에 노출시 데이터가 손상될수있으니 자석 특히 네오디뮴 자석을 멀리해야한다.
  • SD카드는 충격에 약해 부러지기쉬우며 또한 부피와 무게가 코딱지만해서 분실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 어떤 전자기기든 SD카드삽입시 인식이 가능한 최대한계용량이 있다.

이때 인식가능한 SD카드의 최대용량이 100GB라면 100기가까지만 인식가능하고 100기가가 넘는 SD카드는 인식을 못하므로 사용할수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괜히 용량이 큰 SD카드를 욕심내서 구매하다 피보지말고 해당전자기기가 인식가능한 SD카드의 최대용량을 확인하는게 좋다.

하지만 SDXC는 용량 상관없이 제대로 인식한다. 실제로 갤삼에서 128GB SD카드를 인식한다.

  • 당연하지만 SD카드도 바이러스나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다. 괜히 이상한 거 다운받아놓고 SD카드 쓰레기네 갤럭시, 안드로이드 쓰레기네 이딴 소리 지껄이지 말자.
  • 모든 어플을 죄다 SD카드로 옮길수는 없다. 다만, 프리코네처럼 앱 자체에서 데이터를 SD카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도 있다.

어플중에서 SD카드로 옮길수없는어플들도 일부있다.

  • 어플자체만 SD카드로 옮길수있지 어플데이터까지 옮기는건 불가능하다.
  • SD카드로 옮기면 오류가 터지는 앱도 있다.
  • 데이터를 SD카드로 옮기거나 또는 SD카드의 데이터를 다시 내장메모리로 옮기는도중에는 절대 SD카드를 분리하거나 전원을 꺼선 안된다. 그랬다간 SD카드가 맛이 갈수있다.
  • SD카드로 옮긴 앱들이 건들이지도 않았는데 간혹 제멋대로 내장메모리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내장메모리의 용량이 작다면 수시로 확인해주는게 좋다. 갑자기 알수없는 이유로 내장메모리의 용량이 부족해진다면 SD카드로 옮긴 앱들이 내장메모리로 제멋대로 되돌아간것일지도 모르니 반드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