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견고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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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자라니.gif

안톤 레이드에서 나오는 던전

거북이 저지의 핵심이다. 처음에 연기 4번을 깨면 A,B 두개가 열리며 각각 앞다리 뒷다리로 통칭한다.

컨셉질인지 뭔지 안톤 다리가 4개다보니 A와 B를 각각 두번씩 클리어해야 하며, 이게 저지의 목표다.

터지기 일보직전이라도 어떻게든 다리만 깨면 저지가 성공하기 때문에 아얘 첨부터 딴데 안가고 한파티가 시간짧은 격전지만 막고 함포 불덩이와 연기가 새는 시간이 되기 전에 4개파티가 하나씩 다리 4개를 전부 클리어하는 전략도 있다. 통칭 4드론

더 화력이 된다면 16인 팟을 짜서 올 연기입을 한 다음, 격전지마저 내던지고 4파티가 고속으로 다리만 하나씩 밀어서 저지를 쫑내기도 한다. 2017년 기준 가장 흔한 빌드로 좀비가 꼬이지 않으면 저지 시간 7~8분 정도 나온다.

저지에서 나름 가장 어려운 던전이기 때문에, 가장 강한 파티 두 개가 하나씩 맡아서 가는게 대부분이다.

1번방[편집]

아무것도 없다. 버프나 걸자

2번방[편집]

염화의 크레이브가 나온다.

들어가면 일톤은 두개 레이드는 네개의 마법진이 있고, 크레이브는 들어갔을때 캐스팅을 시작하며, 캐스팅이 끝나면 마법진에서 빛의 기둥이 나타난다.

크레이브 주위엔 좀비들이 돌아다니는데, 이 좀비들을 마법진 위에 눕혀서 빛기둥을 막아야 한다.

좀비들은 죽이거나 다운시키면 눕는데, 다운시켰을 경우 캐스팅 후 일어나며, 죽였을 경우 피를 회복시키는 구슬이 나온다.

주로 네르베 국룰대로 마법진을 맡아 관리하며 좀비한테 물렸을 경우를 대비해 광룡의 외침을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빛기둥을 하나라도 못막으면 즉사패턴이고, 전부 막으면 딜타임이다. 못막으면 짤없이 재입이다. 괜히 버티지 말고 나가자

레이드 한정으로 본인의 피가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좀비로 변하는데, 이렇게 본인이 좀비가 된 상태로도 빛기둥을 막을 수 있으니, 급박한 상황이라면 본인이 막아도 된다.

피가 회복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며, 주로 좀비를 죽여서 나온 피구슬을 먹으면 쉽게 복귀할 수 있다.

ㄴ 날먹새기들아 너네가구슬다처먹지마 아무 포션도안빨면서 구슬다처먹는소울극혐

3번방[편집]

닥사

4번방[편집]

수문장 크라텍이 나온다.

패턴이 매우 귀찮으니 선홀이 중요하다.

들어가자마자 캐스팅을 시작하는데, 캐스팅바가 중간에 있을 즈음에 홀딩을 하면 들어간다. 그리고 패잡으면 된다.

홀딩 실패한 경우를 위하여 패턴설명을 하자면, 중요한건 피구슬과 회복이다.

캐스팅을 하고 캐릭 머리 위에 피구슬을 띄우는데, 점점 커지고 완전히 커지면 땅에 떨어져서 피기둥을 세우고 데미지를 입힌다.

완전히 커질때쯤 구석에 가서 구슬을 떨구고 오는게 좋다.

회복은 본인이 무적이되고 최근에 감전에 걸린 플레이어를 가두고 정기구슬을 빨아온다. 정기구슬을 부시지 않으면 크라텍이 건강해지므로 빨리 부수도록하자.

나머지는 귀찮긴 하지만 그냥 공격이다. 알아서 잘 홀딩해라

5번방[편집]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가 나온다.

들어가면 방의 가장 위쪽으로 아그네스가 이동하고 무적이 되며, 분신 두개를 소환한다. 그 분신 두개를 잡으면 무적이 풀린다.

그리고 패턴 세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눈 : 자신과 플레이어한테 눈 마크를 부착한다. 아그네스의 눈 마크가 떠져있을 때 아그네스를 공격하면, 눈 마크가 있는 플레이어 전원이 반사데미지를 맞고 황천길을 간다. 눈 마크는 부착할 때 죽어있어서 못 받은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생기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눈 떴을때 때리지 말고 눈 감았을 때 때리라는 거다.

Ram.G : 앞서서 죽인 두 마리의 분신이 다람쥐로 부활한다. 다람쥐들은 캐스팅을 진행하며, 캐스팅이 끝나면 전체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죽이고 아그네스의 방어럭응 높이는 등 지옥이 펼쳐지므로, 지속적으로 캐스팅을 끊어야 한다. 주로 아포까는거 말고 할일이 없는 홀리가 끊는다. 몇대 맞으면 다른데로 순간이동하므로 주의, 그리고 램쥐를 아얘 죽이면 분신의 시체로 돌아가는데, 이 시체에 아그네스의 방출이 닿으면 아그네스가 건강해지므로 근처에서 딜하지 말자

분신 : 숨바꼭질 하자면서 분신들을 소환하는데, 한마리만 칼 색이 다르다. 그냥 색 다른놈 한대 치면 끝나는 패턴

요약하자면 Ram.G관리 잘하고, 분신 색깔 잘 보고, 눈 떴을때 때리지만 않으면 된다.

연기가 샐 경우 람쥐가 어딨는지 안보이고 캐스팅을 끊을 수도 없으며, 분신 칼 색도 안보여서 답이 없어지므로, 연기만은 터지지 않길 기도하자

여담[편집]

네임드 하나하나가 거지같은 던전이다.

크레이브는 트롤러하나 있으면 수도없이 재입을 하게 만들어 격전팟에 고통을 주며, 크라텍은 무겁게 생긴 것이 첨에 선홀을 하지 못하면 여기저기 날라다니기 때문에 귀찮기 그지없다.

아그네스 역시 패턴 자체야 숙달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이년이 시도때도없이 순간이동을 하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서브홀딩이라도 하나 데리고 가는건 필수에 가깝다. 물딜팟의 검신이나 디바는 그나마 낫지만 마딜팟은 소울이면, 더욱이 딜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다면 소울로는 충분하지 않다, 특히 크라텍에서.

주로 1번방에서 넘어진 좀비를 마법진으로 데려올 수 있는 캐릭, 보스방 분신들을 모아줄 수 있는 캐릭, 소울이나 검신이 크라텍이나 아그네스 선홀에 실패할 경우 대신 홀딩을 해줄 수 있는 캐릭을 넣어 가면 좋다. 위에 해당하는 유틸을 전부 가졌고 딜도 나쁘지 않은 캐릭으로는 지니위즈, 암제, 이터널, 마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