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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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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175.72 (토론)님의 2018년 11월 4일 (일) 13:38 판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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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틀:너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쯤 들었을 의문인 '나는 왜 사는가' 사람은 어째서 사는걸까? 그 정답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평범하다.

사람을 살기 위해 사는가. 좋은일 하기 위해 산다는둥, 게임을 하기위해 산다는둥, 애니를 보기위해 산다는둥 그 어떠한 이유를 갖다 붙혀도 결국 살기 위한 방법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장담컨데 누군가 아무리 이 질문에 대해 강한 주장을 편치더라도 자신의 내재된 신념이 납득을 하지 못한다면

글을 이해한들 결국 원점이다.

그래서 사는 것인가? 결국 다시 나는 왜 사는가...

이 질문을 잘 살펴보면, 모든 인간존재는 현재 살고있는 중이다. 인간은 삶을 행하고 있지 않다. '살아있는' 이란 존재형태를 의미한다. 살아있는 인간이 삶에 대해서 어떤 행동을 취한다면 죽기를 원할때일 뿐이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한 사람은 좀 더 솔직하게 질문을 했어야한다. 나는 지금 죽고싶은데 왜 죽으면 안되냐? 이렇게 질문했을때 '왜'라는 의문사가 적당해진다. 그렇지만 이 질문도 그렇게 솔직한 질문이라고 할수는 없다. 타인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는 사실은 결국은 죽고싶지 않게 해주라는 의미일 것이다.

왜 살아야되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존재의미를 채워나가시오라는 대답이 가장 알맞은 답변이다.


-미안, 그냥 3연딸 하고 현자타임 와서 써봤다

ㄴ사람은 자고로 죽기 위해서 산다 왠줄암? 살아있지 않으면 죽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돈없는 사람들이 많이 생각한다 혹은 디씨 엠창백수들 나도 그래 시발 지옥불반도에선 돈 많으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섹스도 하고 법 안지켜도 몇푼주면 끝나고 최소한 3대가 병신짓해도 잘 살수 있기 때문이다

진지빨자면 디씨하는 엠창이든 메갈하는 상병신년이든 일베하는 개좆병신이든 가족한테는 소중한 존재다(다른 사람에 비하면) 그니까 함부로 못 뒤지는거지...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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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니까 사는 거지.

태어났는데 그냥 살아야지 뭐. 그렇다고 자살할 수도 없고.

리나 메디나는 1933년에 페루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놀랍게도 1939년 득남했다. 아들의 이름은 당시 자신의 산부인과 의사의 이름을 그대로 본따서 헤라르도라고 지었다.

리나 메디나는 인류역사상 최연소 어머니이다. 그렇게 최연소 엄마를 둔 헤라르도도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아갔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리나 메디나는 지금도 살아있는 반면 아들인 헤라르도는 40살에 사망했다.

어떻게 태어났든 태어났으니까 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