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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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20년 7월 4일 (토) 15: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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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꾺어에 나따나는 쏘리의 한 쫑류이따.

뙨쏘리까 많으면 어띤까 싸뽀인따.

씨쁘뜨 끼까 안 빠찌면 이렇께 땐따.

참고로 현재 세계에서 된소리나 거센소리로 발음을 구분하거나 단어의 뜻이 달라지는 언어는 사실상 한국어 뿐이다.

외국인들은 아무리 배워도 된소리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예시로 자주 인용하는 게 달(Moon)-탈(Mask)-딸(Masterbation). 모두 외국인들 귀에는 Tal이라고 들릴 뿐이다.

또 예를 들어 Ddahyoni 따효니인데 외국인들은 디-다혀니라고 읽는다

DD를 ㄸ라고 읽을 생각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된소릴 내고 알아듣긴한다. 프랑스 영화만 해도 쑝,뽕,똥 하는걸 많이 들을 수 있으며, 프랑스어 전공인 양키들도 구분해서 발음한다.

다만 그걸 혀를 이빨에 튕겨서 내는 소리보단 콧소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똥]을 발음할때, 우리는 "또ㅇ" 인데, 외국에선 "ㄸ옹" 이라고 생각하고 발음한단거.

거기다 미국은 같은 영어를 쓰는 영국보다도 유음화가 짙기 때문에 강세를 나타낼곳도 흘리듯 발음한다. 그래서 DD를 '설마 'ㄸ' 라고 발음할까....' 하고 평소 읽던대로 읽는것이다. 그리고 DD가 들어간 단어는 본적도 없을테니까

따른 이름으로는 무끼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