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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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미야미즈 미츠하님의 2020년 10월 28일 (수) 18: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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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계장치를 볼트나 나사를 모조리 풀어서 조립하기이전의 부품상태로 되돌리는것을 말한다.

분해를 하는 이유는 기계가 고장났을때 그걸 고치기위함이고 아니면 부피가 큰 물체는 분해해서 소지하고 다니는게편리해서 그렇다.

재사용하려면 재조립을 해야한다.

당연하지만 박살내는거랑은 전혀 다르다.

박살내는것은 두번다시 사용하지도 재조립하지도 못하게 파괴해버리는거다.

반면 분해는 온전한상태를 유지하며 부품상태로만 되돌리는거다.

그래서 분해시켰더라도 재조립은 가능하며 재조립하면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박살낼때는 도끼나 망치,그라인더를 사용하는 반면 분해나 재조립은 드라이버,파이프렌치,몽키스패너,전동드릴을 사용한다.

예를들어 자동차가 고장났을때 수리하기위해 카센터로 끌고와서 자동차를 분해하는 사례가 있는가하면 수리를 못해서 폐차장으로 갈경우 자동차를 분쇄기에 갈아버리는것은 박살내는거다.

공대나 공고다니면 분해조립을 해볼것이다.

분해를 하면 나사나 볼트,너트같이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운 부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분실하면 재조립에 지장이 생기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전문지식없이 무턱대고 분해하면 부품을 파손시킬위험이 있어서 그야말로 분해가 아니라 박살내는꼴이 되며 또한 분해대상의 구조가 복잡하거나 구조를 자세히 모르면 재조립에 지장이 생기니 주의하자.

그리고 볼트나 나사같은데 본드,용접으로 붙어있음 분해불가이다.

가전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읽어볼시 고장이 나면 그냥 A/S서비스를 이용하라고 써져있다.

비전문가가 무턱대고 분해하다 더큰고장이나면 A/S비용이 더나오고 무상수리기간이내라도 무조건 유상수리각이다.

그리고 개초딩시절때 멀쩡한 가전제품 분해해서 재조립 못하는 병크터뜨린새끼들도 있다.

SCP-914이라는 SCP에 물체를 넣고 돌렸을 경우 세팅값이 그냥굵음이면 물체를 분해하지만 반면 매우굵음이면 물체를 박살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