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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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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귀요미>_<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이 문서는 마늘이 필요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놈은 지능이 단군 시절로 돌아가 있습니다.
확실히 인간이 아니니므로 어서 쑥과 마늘을 100일 동안 처먹여서 인간의 지능을 꼭 가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ㄴ 2022 수능 이후 틀에 박힌 문제들만 나오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덕분에 국어, 과탐 난이도만 미쳐 가고 있다.

문과는 2017 수능에서 법정과 사문을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0점을 얻어 백분위 56을 받아야 누백 0.79%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오르비 유저 헬린이가 2020년 4월 6일에 쓴 글 출처)했다. 2017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연세대 심리학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30점을 얻어 백분위 27을 받으면 누백 9.45%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56점을 얻어 백분위 51을 받아야 누백 3.47%로 미디어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국어가 매우 어렵게 나온 2019 수능에서 만점 백분위가 99인 법정과 경제를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9점을 얻어 백분위 71을 받아야 누백 0.424%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9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고려대 영어교육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42점을 얻어 백분위 44를 받으면 누백 7.238%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빵꾸안난 고려대 심리학과는 수학 나형 원점수 59점을 얻어 백분위 60을 받아야 누백 2.244%로 입학 가능했다. 연세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63점을 얻어 백분위 64를 받아야 누백 1.325%로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한마디로 표점 증발은 커녕 표점 점프가 넘쳐나는 국어 4등급은 문과든 이과든 SKY 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며 표점 증발이 넘치는 수학은 백분위 27이라도 운이 좋으면 SKY 입학 할 수 있다.

2015 125점 16 127점 17 130점 ㅋㅋㅋ

수리영역이였는데 수학 영역으로 바뀌었다.

2점(3문제) 3점(14문제) 4점(13문제) 배점으로 30문제로 구성되어있으며 객관식 21문항 주관식 9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제가 1번부터 21번까지 계속 어려워지다가 22번에 확 쉬워지고 그대로 30번까지 계속 어려워진다.

ㄴ 당연한 건데 22, 23번은 주관식이라서 3점인거지 객관식이었다면 2점 수준이라 그럼. 동의 못하면 공부해라.

대체로 21 (29) 30이 킬러로 나온다. 특히 가형은 29번에 공간도형, 30번에 미적분이 나오는 것이 공식이다.

진짜 엿먹어 보라고 뒤통수 악질로 문제 낼 때는 3점문제 대부분을 4점 문제 대부분보다 어렵게 내버린다. 3점이 4점보다 배점이 작은데 더 좋은 것 아니냐는 급식충은 모의고사 2교시에 쳐자는 놈이다. 는 옛날얘기고 요즘은 많이 정형화됐다.

좆고1이라 이번 가형문제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2등급컷 86뭐임ㅅㅂㅋㅋㅋ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너 나중에 가형 범위 과목 다 배우고 17 기출 풀어봐라 부랄을 탁 치게 될거다. 뭐 그래도 29번, 30번 말고는 틀릴거 없다. 그나마 21번?(그것도 21번치고는 풀만했음) 29번도 실력 좋은 애들은 많이들 풀었더라.


사실 킬러문제를 맞추고 쉬운 문제를 틀릴 경우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꼭꼭꼭봐라!!!) 수학 ㄱㄴㄷ 찍는법 [편집]

꼭봐라.
수능 끝나고 후회하지 말고, 수능 치기 전에 봐라.

https://i.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653519&sca=&sfl=mb_id,1&stx=dksqha27&page=

ㄴ 2018 수능 가형 나형에서 이 법칙 썼으면 문제 아예 몰라도 50% 확률로 맞췄다. 실력이 더 중요하지만 제발 이건만은 믿어라

ㄴ 2018 수능에서 답개수 법칙은 깨졌지만 ㄱㄴㄷ법칙은 꺠지지 않았다

필독 2022 수능부터[편집]

대부분의 이공계열 대학들은 미적분이나 기하 둘 중 하나를 강제한다. [1]

2005~2011 수능 가형은 4점 주관식이 공통4개 선택1개라서 선택과목은 별로 안중요했지만 지금은 4점 주관식이 공통3개 선택2개라 선택과목이 매우 중요하다.

조정점수 드립치면서 확통이 꿀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들 많은데 무조건 표본 수준 낮은 과목이 꿀이다. 본래 실력 자체가 미적 응시자와 확통 응시자의 공통과목 점수가 40점 차이 난다해도 공통과목을 너무 쉽게 내거나 너무 어렵게 내면 공통과목 점수 차이가 0점에 가깝게 된다. 따라서 공통과목의 선택과목별 평균점수를 딱 40점 차이나게 내야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없어지는데 그렇게 내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하므로 무조건 표본 수준 낮은 확통이 젤 꿀이다.

조정점수 가산점을 포함해도 수학 실력이 미적/기하 1컷 =확통 3컷인 이유중 하나는 미적/기하와 확통의 수학 실력 차이가 40점이라도 조정점수 가산점이 15점이나 20점밖에 안주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이과 평균과 문과 1컷의 수학 실력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역대 나형에서 나형1컷(이과평균이라고 가정한 수치)-나형평균은 20수능:44.48점 차이, 19수능 48.7점 차이, 18수능 51.26점차이, 17수능 52.43점, 16수능 48.26점, 15수능 53.66점, 14수능:44.59점차이, 13수능 47.25점 차이, 12수능 47.31점 차이 11수능 40.76점 차이, 10수능 44.99점 차이, 09수능:38.2점차이다. 출처

이과 평균과 문과 2컷의 수학 실력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역대 나형에서 나형2컷(이과평균이라고 가정한 수치)-나형평균은 20수능:31.52점 차이, 19수능:35.3점 차이, 18수능:35.74점 차이, 17수능:30.57점 차이, 16수능:38.74점 차이, 15수능:38.34점 차이, 14수능:38.41점 차이, 13수능:33.75점 차이, 12수능:39.69점 차이, 11수능:36.24점 차이, 10수능:38.01점 차이 09수능:29.8점 차이다. 출처

또다른 예로 가형 1등급4등급의 수학 실력 차이는 2018수능이나 2021수능이나 같지만 2018수능에서 1컷과 4컷의 점수차는 14점 2021수능에서 1컷과 4컷의 점수차는 24점이다. (똑같은 실력 차이라고 할지라도 평가원이 어떻게 문제를 내느냐에 따라 조정점수는 크게 달라진다.)

즉 미적/기하 3등급 난이도 = 확통 1등급 난이도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적/기하와 확통의 실력차이가 K점이라 쳐도 조정점수 가산점은 항상 K점보다 훨씬 적기때문이다.

쉽게 생각해서 키 183CM인 사람과 188CM인 사람이 물에서 싸운다고 하자. 그런데 수심이 800M인 물에서 싸울 때는 둘의 키차이가 난다해도 똑같이 익사한다. (시험을 너무 어렵게 내서 미적 선택자와 확통 선택자의 공통과목 점수가 도찐개찐인 경우) 그리고 수심이 3CM인 물에서는 둘다 똑같이 시시하다. (시험을 너무 쉽게 내서 미적 선택자와 확통 선택자의 공통과목 점수가 도찐개찐인 경우) 따라서 싸우는 물의 수심이 183CM여야 둘의 키차이가 유의미한 지표를 준다. (시험을 적당한 난이도로 내서 미적 선택자와 확통 선택자의 공통과목 점수가 크게 차이난 경우)

그런데 이렇게 가장 이상적인 난이도로 나올 확률은 0%이기때문에 (적당한 난이도라 한들 완벽한 난이도가 아닌 이상 표본 수준 낮은 확통이 무조건 꿀을 빤다.) 문과는 무조건 표본 수준 낮은 확통을 골라서 꿀을 빨아야 한다.

또한 문과는 수능만 준비하면 되니 공통과목 (수1,수2)공부량 > 선택과목(확통) 공부량이지만 이과는 수리논술을 대비하기때문에 선택과목 공부량(미적,기하)>공통과목(수1,수2) 공부량이다. 수리논술에서는 미적,기하의 비중이 훨씬 커서 그런 것이다. 따라서 이과생은 선택과목에 집중하느라 본래 수학 실력에 비해 공통과목 점수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고 결국 본래 수학 실력 대비 조정점수 가산점이 확통 응시자에 비해 크게 불리하다.

결론적으로 조정점수와 논술 대비에 의해 수학 실력은 미적 기하 3등급 컷 = 확통 1등급 컷 정도다.

이과 수학[편집]

공통과목은 수학 I, 수학 II이며, 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택1이다. 대부분은 미적분을 한다.

1등급도 5등급으로 여러번 떨어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자. [2]

글쓴이:6월2등급—>9월1등급:—>수능 백분위 40으로 5등급 댓글에도 수능 폭망 사례가 많다.

이과 교육과정이며 당연히 이과생들 전용이지만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수학 포기한 새끼들이 나형으로 대거 이동한다. 하지만 이제 가형의 범위가 나형의 범위를 완전히 포함하지 않으므로 가형에서 나형으로 이동하는 비율은 줄 것으로 보인다.

ㄴ갈 놈은 간다.

쉬운 수학기조 + 나형으로 도망치는 비율이 존나 높은지라 등급컷이 4점마다 등급이 하나씩 깎인다. 개극혐. 표점도 걸레짝 다 됐다 과탐을 노리자.

최저는 역시 국탐이지!

ㄴ16644 뜨는 병신으로서 진짜 반박할 수가 없다...


(후기):최저는 국탐이라고 외치고 다니던 나는 정작 탐구 존나 터져서 최저를 국수로 맞췄지만 수시 다 떨어졌다. ㄴ 단 놈 말고 처음에 쓴 놈이다.


2017 9평 수학 가형 92점 받으면 2등급에 백분위 85(동점자 때문) 뜨는데 내가 이번에 영어를 심하게 조져서 원점수 82에 4등급이 나왔다(그래 할말없어 공부 안했어) 근데 둘의 표준점수가 둘다 110대다. ㅅㅂ.

2017 6,9평 둘다 N개 틀리면 N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1컷 92, 2컷 88, 3컷 83 떴다 ㅋㅋ. 6,9평 믿고 방심하지 말자.

2017 수능 30번 사람이 풀라고 내는문제냐? ebs 해설 동영상봤는데 28 29 는 15분컷하고 30번만 35분 수업하더라 개노답 ㅋㅋ

ㄴ 정작 난 현장에서 30번은 쉽게풀었는데 29번을 못풀었다 시벌것 - 그건 니가 개 병신인거고

17수능 이후로 9평과 수능 등급컷이 계속 92-88-84다. 하나 틀릴때마다 등급이 내려가니 실수를 없애는 데 초점을 두자.

2020 수능 준킬러 강화로 드디어 3컷 84가 무너졌다. 92-85-80-70

가형 표본 수준은 날마다 상승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1컷 보존의 법칙에 따라 92에서 더 떨어지지 않는다 나형 1컷이 92 88 84같이 유동적인 것과 비교하면 고인물의 위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근데 요즘엔 1등급뿐만 아니라 234등급도 고인물 수준에서 썩은 물로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적인 예로 2018 수능 가형 등급컷이 92-88-84-78이다 애초에 2점짜리 틀리는 인간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2018 수능에서 21번, 29번, 30번 틀리고 3문제만 더 틀리는 순간 5등급이란 말이다. 등급컷만 보면 2018 수능이 엄청난 물로 보여도 킬러 문제는 물론이고 비킬러 조차 절대 만만하지 않다.

더 심각한 것은 21번 29번 30번에서 3문제만 실수해도 5등급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가형러들은 나형으로 탈주하기 시작했고 2019수능과 2020 수능은 안그래도 썩은 물이 그냥 석유가 되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6평 등급컷 보고 에이 가형 별로 안어렵네 하지만 6월 표본과 수능 표본은 완전히 다른 표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대치동 현강의 알짜배기 수업은 6월부터 시작이다.

6월까지는 인강러나 현강러와 별 차이없지만 6월 이후로는 시대인재 컨텐츠로 완전무장한 현강러에게 쳐발리게 된다.

상식적으로 인강이 현강보다 싼데 왜 굳이 학부모들이 새벽부터 줄서서까지 현강을 들어려 할까? 당연히 현강생의 특권인 컨텐츠 때문이다

국어:봉소 상상 바탕 한수 모의고사

수학:현우진 이창무 호형훈제 배성민 시대인재 모의고사

ㄴ 시대인재 컨텐츠빨의 위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인강생이라면 중고나라에서 꼭 봉소 간쓸개 바탕 상상 한수 시대인재 수학/과탐 모의고사 꼭 구해라

2015년까지는 인강 싸움이었다면 2016년부터는 무조건 컨텐츠 싸움이다. 괜히 실모가 과하게 나오는게 아니다

문과 수학:과거집단이 현재집단보다 잘함[편집]

2014 수능 문과 29번(EBSi 기준 정답률 44.8%)과 2020 9월 모의평가 문과 19번(EBSi 기준 정답률 27%)은 유형이 완전 똑같은 문제인데 정답률은 전자가 더 높다.

심지어 앞의 것은 주관식이고 뒤의 것은 문제 재탕+ 객관식인데도 정답률이 이렇다

6년이나 지났는데 수험생 수준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는 소리다. (게다가 시험 범위도 훨씬 줄었다.)

행렬이 있었던 시기(2016 수능)까지는 문과 수학 응시자들 수준이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것이 아니었으나 행렬이 빠진 시기(2017 수능)부터는 문과생 수준이 개막장이 되었다.

행렬 세대의 물수학이라고 불리는 2015 수능 수학 A형도 2017/2018/2019 나형보다는 확실히 어렵다. 단지 행렬 빠진 세대의 수학 실력이 바닥을 뚫고나가는 수준이라 등급컷이 낮게 나왔을뿐이다.

사례1[편집]

2018 수능 나형 26번 EBSi 기준 정답률:39.8%

사례2[편집]

2020 고3 9월 모의평가 나형 19번 EBSi 기준 정답률:27%

사례3[편집]

2019 수능 나형 25번 EBSi 기준 정답률:36.6%

사례4[편집]

2018 수능 나형 28번 EBSi 기준 정답률:44.2%

사례5[편집]

2018 수능 나형 27번 EBSi 기준 정답률:45.4%

사례6[편집]

2020 고3 4월 학력평가 26번 EBSi 기준 정답률:21.6%

물론 예체능, 수포자 그리고 하위권 학생들은 ebs채점을 하지 않으니 실제 정답률은 ebsi 정답률보다 훨씬 낮다.

가형 나형 수준 비교[편집]

나형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가형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표준점수 제도 때문에 손해보는 과목[편집]

문과 수학은 6등급 받아도 SKY 대학을 간 사례가 있지만 국어는 3등급을 받지 못하면 SKY를 갈 수 없다.

왜 수학은 망쳐도 대학을 잘 가는 반면 국어는 망치면 끝장일까?

그 이유는 표준점수 점프와 증발 제도때문에 그렇다.

표점점프가(원점수 1점 차이가 표점 2점차이)클 수록 그 과목 비중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표점 증발(원점수4점당 표점3점차이 가끔 원점수 4점당 표점2점차이)이 많을 수록 그과목 비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과목의 표준편차가 20점 미만이면 표점 점프가 일어나고 표준편차가 20점 초과이면 표점 증발이 일어난다

표준편차가 20점보다 낮아질수록 표점 점프가 심하고 표준편차가 20점보다 높아질수록 표점증발이 심하다.

표점 점프인 과목은 표점최고치와 표점최하치의 점수 차이가 100점을 초과하고(115점 만점 120점 만점 등 국어가 이런 식이다.) 표점 증발인 과목은 표점 최고치와 최저치가 100점이 안된다.(80점 만점 77점 만점 등 주로 수학이 이런 식이다.)

원점수가 높아도 수학을 국어보다 잘 친 학생은 표준점수가 높게 뜨고 원점수가 낮아도 국어를 수학보다 잘 친 학생은 표준점수가 높게 뜬다.

A: 국어100(표점134) 수학92(표점139)

B: 국어94(표점126) 수학100(표점144)

원점수는 A가 192점 B가 194점이지만 표준점수는 A가 273점 B가 270점이다.

표점 증발이 일어나는 수학은 잘쳐도 영향이 적고 못쳐도 영향이 적은 반면 표점 점프가 일어나는 국어는 잘 치면 표점 폭발이고 못치면 개작살난다.

사람들이 수능에서 국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표준점수 제도 때문이다. (백분위 제도에서는 국어나 수학이나 비중이 똑같다.)

표준점수 제도에서는 100점 만점 시험이 아니라 표준편차가 20에서 얼마만큼 벗어났는지에 따라 140점 만점 시험 60점 만점 시험도 나온다.(이때문에 국어 잘하는 사람은 꿀을 빨고 수학 잘하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만점이 100점 초과인 시험 (표점 점프 사례)[편집]

2021 수능 국어(108점 만점 시험): 원점수 92점이 표점 136점 /// 원점수 78점이 표점 120점 —> 원점수는 14점 차이지만 표점은 16점 감점

2019 수능 국어(111점 만점 시험): 원점수 89점이 표점 138점 /// 원점수 79점이 표점 126점 —> 원점수는 10점 차이지만 표점은 12점 감점

2017 수능 국어(105점 만점 시험): 원점수 100점이 표점 139점 /// 원점수 77점이 표점 114점 —>원점수는 23점 차이지만 표점은 25점 감점

2011 수능 국어(113점 만점 시험): 원점수 88점이 표점 127점 /// 원점수 80점이 표점 117점 —> 원점수는 8점 차이지만 표점은 10점 감점

1컷 97이었던 2013국어(103점 만점 시험)조차 표점 점프가 있으며(국어는 쉬운 시험이라 할지라도 원점수 1점당 표점은 2점 깎인다는 소리다.) 대부분의 국어 시험은 표준편차가 20 미만이기때문에 표점 점프가 있다.

만점이 100점 미만인 시험 (표점 증발 사례)[편집]

2015 수능 수학 A형(67점 만점): 원점수 100점이 표점 131점 /// 원점수 96점이 표점 129점—>원점수는 4점 차이지만(1문제 차이) 표점은 2점 감점

나머지 수학 시험: 원점수 4점당(1문제당) 3점 감점

2021 수학: 가형(87점 만점 시험), 나형(73점 만점 시험)

2020 수학: 가형(82점 만점 시험), 나형(84점 만점 시험)

2019 수학: 가형(86점 만점 시험), 나형(76점 만점 시험)

2018 수학: 가형(86점 만점 시험), 나형(72점 만점 시험)

2017 수학: 가형(81점 만점 시험), 나형(78점 만점 시험)

2015 수학: B형 (66점 만점 시험), A형(67점 만점 시험)

2011 수학: 가형(101점 만점 시험), 나형(80점 만점 시험)

K과목의 표점 최고점을 A라하고 최저점을 B라고 할때 K과목은 (A-B)점 만점 이라고 한다.

난이도[편집]

90년대엔 애미쳐뒤지게 어려웠다. 아무래도 문제 출제 방향이 지금과 달라서 그런가? 그 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씨발 답이 안나온다... 97수능은 아직까지도 레전드로 남아있다.

그러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졸라게 쉬워지고 즉 한두문제만 어렵게 나오고 나머지는 열심히 공부했다면 웬만한건 다 맞출정도로 평이하게 나온다

30번 문제 만점방지용 킬러문제 평가원 교수니뮤들이 1등급컷 100점 안뜰려고 어떻게든 머리를 싸매서 만든것으로 난이도가 핵폭탄급이니 여기서 디키질 하는 너는 절대 못푸니까 30번 풀 시간에 나머지 문제를 점검하자. 그러면 문과 정시에서는 잘가봤자 광명상가다.

경험자가 제일 강조하는, 사실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21 29 30번 맞추고 나머지를 틀리는 경우다 너는 아닐 것 같지? 21 29 30번 문제 맞춰놓고 쉬운 데서 틀려서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 인아단항 지거국 지잡대 가면 얼마나 억울하냐.

다만 예전 수능은 3점과 4점. 즉 어려운것과 쉬운것이 섞여져서 나왔고 지금 수능은 문제 번호만 보고도 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으니 공략하기가 편해진 면이 있다.

까놓고 2000년대 수능의 킬러문제랑 2014 2015 2016 수능의 30번 문제를 비교하면 후자가 더 어렵다.

반타작 이상이 기출유형을 그대로 가져다 쓰긴 하지만 새로운 신유형 문제도 왕왕 만들어낸다. 기본 개념 입각해서 풀면 킬러문제 아닌한 앵간한건 풀린다.

또한 수학 하위권 애들은 5등급 까진 올리기 쉬우나 5에서 4로 올리는거 부터 힘들어 지면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포기말고 노오오력을 하면 된다 특히 나형 문과 수학은 말이다. 머가리에 머가 들엇냐...

범위[편집]

시험범위가 존나게 넓다. 예전엔 더 넓었다. 또한 수학 특성상 이전 내용도 다 알아야돼서 중학교, 고1수학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좆털리기 쉽다

중학교, 고1수학 교과서를 버렸다면 너의 수학 성적의 명복을 액션빔. 수학 개념 정리 참고서나 관련 인강을 찾아 듣도록 하자.

수학 간접출제범위 : 수학 직접출제범위(공통) : 수학I, 수학II 직접출제범위(선택) :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교과)

배점[편집]

2점 짜리 : 교과서 예제만 풀어봤어도 바로 풀리는 문제

3점 짜리 : 교과서 2~3회 정독 했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

쉬운 4점 짜리 : 여기서부터 머가리를 살짝 굴려야된다. 기출문제, 연계교재 반복해서 풀면 문제없다

준킬러: 2010년대 후반들어서 들어차는 4점짜리 중후반부 문제. 킬러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쉬운 4점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다.여기서부터 신유형,미출제요소가 나오기 시작한다.

킬러 : 21번, 29번, 30번 같은 문제들 주요 소재는 정해저있지만 (미분법, 적분법, 공간도형 공간벡터) 신유형으로 나오는지라 문제풀이방법을 외울 수 없고<<<16수능 기준 공도벡 문제는 풀이를 외워서 풀수 있었다. 그때그때 자기 실력으로 풀어야한다. 건투를빈다. 가형은 여기서 1~3등급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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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강조하는 것이지만 앞번호에서 막히면 넘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풀면 된다.

완벽주의자처럼 안풀리는 초반 문제 붙잡고 있다가는 수학뿐만아니라 그 시간 이후로 쳐야 할 시험 싹 다 말아먹는 것이다.

이과 상위권일수록 문과 수포자일수록 중학교 수학 고1수학을 다시 한 번 기본개념 다질 것. 특히 수학을 통틀어서 가장 어렵다는 확률 공간도형은 역으로 중학교 고1과정과 선천적 머가리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중3때 중3과정이 고3과정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소리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수학에 한해서는 백 번 천 번 맞는 말이다.

ㄴ 수학에 선천적 머가리따위는 없다는 건 밝혀진 바가 있는데 개소리한다 그놈의 재능충새끼들

ㄴ 수학만큼 선천적 능력이 좌우하는 학문은 없다. 생각하는 수리력, 상상하는 공간지각력, 정리하는 논리력, 출력하는 표현력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대부분의 능력을 집대성한 게 수학이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100% 정해진다는 건 아니다.
뇌가 스폰지같은 유년기 때 가정환경이 어땠는가?
이 시기엔 무작정 책펴고 하는 공부보단 자유롭게 사고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가정환경이 안좋으면 전반적인 두뇌발달이 저해되기 쉽다.
초중학교 때 수학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가?
고등학교 직전의 기초다지기라 할 수 있다. 어릴 때 습관 평생간다고 유년기 못지 않게 중요한 시기다. 중학교 수학 점수는 똑같이 나와도 사고하는 방식이 다르면 나중에 어떻게 격차가 벌어질 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재능충들은 웬만하면 이 때부터 두각이 나타난다.
하지만 상기한 선,후천적 요소들이 없더라도 기계처럼 반복하고 세뇌한다면 수능문제는 풀 수 있을 것이다. 재능충들과는 접근방식이 다른 이상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어느 기점을 지나면 고딩 때 통했던 반복(=노오오력)의 힘이 먹히지 않는다.
고등학교 수학 좋다고 대학까지 수학과로 갔다가 눈깔 뽑아버리는 새끼들이 간혹 나올 정도로 고등학교와 대학교간의 괴리가 심한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정리: 고등학교까진 노오력으로 극복가능하지만, 선천적 능력에 따라 그 노오력의 필요량이 존나게 널뛰기한다.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은 천부적 직관적 이해가 필요한데 고등학교 2,3학년 과정은 기계적 양치기 암기가 그 이전 과정보다 중요하다. 요즘 초딩 수학은 스토리텔링이 대세라 식 세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해서 털리는 경우가 반이다.

사실 수능수학 잘보려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10년 동안에 학교에서 배웠던 기본 실력 이해가 학원보다 훨씬 중요한데 왜 이 부분만 딱 출제범위에서 제외하였는지 평가원이 일부러 저학년때 학교 수업시간에 졸고 놀았던 양아치들 엿먹으라고 사기치는 것 같다. 학교선생이 못 가르친다 한들 초딩 중딩 관대하게 봐 줘도 고1 과정은 학교에서 기본 실력을 다져야지 학원에서도 손 못써준다. 수포자는 수능 1,2년전에 생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깔끔하게 포기한다. 민법에서 민법총칙과 채권각론만 시험 범위여서 범위 작다고 좋아하는데 알고 보면 물권법과 채권총론을 모르고는 민총과 채각이 안 된다는 것을 숨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법학이나 수학이나 개념/단원/과목통합, 논리력, 추론력, 이해력, 사고력을 요하고 본질의 원리를 파고드는 고급학문이고 범위로 사기친다는 점에서 똑같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과정평가원 사기꾼들

어려운 문제 풀겠다는 마음도 좋은데 어려운 문제 힘들게 풀어도 쉬운 문제 틀려버리면 의미가 없으니 쉬운 문제라고 무시하지 말고 꼼꼼하게 집중해서 풀어라.

병신같은 사설교재 사지말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어라. 너무 어렵다면 주변에 도움을 받거나 받을 수 없다면 너의 수학 점수의 명복을 액션빔. 너무 오래된 기출문제는 안풀어도 된다

문제 찍는 것에 관해서 개꿀팁중에 개꿀팁이있는데 객관식 21문제에서 정답 비율이 똑같다. 예를들어 1번답 4개 2번답 4개 3번답 4개 4번답 4개 5번답 5개 이렇게. 풀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자신이 체크힌 답의 번호를 통계내보자. 만약 1번으로 체크한 문제가 2개밖에없다면 나머지 문제를 전부 1번으로 찍었을때 무조건 2개는 맞는다. 참고로 나도 올해 수능에서 저렇게 4개 찍고 2개 맞았다. (근데 이건 어느정도 수학적 지식이 있는 새끼가 자기가 앞에 푼 쉬운 객관식문제가 다 맞았어야 성립되니까 할 새끼만 하도록하자.)

ㄴ근데 이제 찍기는 불가능이라고 한다. 균등분배법칙이 없어졌다고한다.

하위권이라면[편집]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혼자서 개념 이해가 안된다면 개념 인강을 듣도록 하자. 개념을 이해했다면 바로 옆에 예제가 있을텐데 어떻게 푸는지 정독하고 그 풀이를 따라 2~3번 익숙해질때까지 손으로 쓰고, 외워라.

해설지 보지 말라고 하는거는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을때 이야기이고 교과서 개념 갓 땐 니가 1년동안 죽어라 공부해도 풀까말까한 킬러문제를 풀 수 있을리 없고 해설지나 강의를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다. 개념에 익숙해지는걸 첫 목표로 하고 쉬운문제 풀어보면서 응용능력이 생기면 그때 건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