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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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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 [[파일:카이사르복원.jpeg]] [[네덜란드]]에서 복원한 카이사르의 얼굴 ㄴ 시발 이런 면상으로 여자들을 후리고 다녔다니 ㄴ [[가가멜]]이냐? ㅋㅋㅋ... [[스머프|난쟁이]] 잘 잡게 생겼네.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이만한 로맨티스트 찾을 수 없을거다. 살면서 이여자 저여자 다 후리고 다녔는데 그 여자들 전부 다 유부녀들이었다. 더 놀라운건 그 남편들은 그걸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갔다. 예를 들면 같이 삼두정치를 이끌었던 크라수스의 아내와도 남녀상열지사를 찍었는데, 그 크라수스는 그걸 알고도 그냥 넘어간 수준을 넘어서 무시무시한 양의 돈을 빌려준다. 이쯤되면 진짜 [[이종범|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아내에게도 따뜻한 남자였는데, 젊은 시절 당시 로마 최강의 권력자였던 술라가 자신의 정적의 사위였던 카이사르에게 아내와 이혼하라고 하자 카이사르는 다음 한 단어만으로 대답한다. '''"싫어."''' 이 말을 한 다음 잽싸게 튀기는 했지만 당대 로마 최고의 권력자에게 대놓고 '''"좆까"'''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서 자신이 로마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으니 [[이종범|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진짜로 있기는 한가보다. 젋었을때 비티니아라는 약소국(군사적인 부분에서 그렇단 말이지, 경제적인 부분에선 제법 부국이었다)의 왕 니코메데스의 바텀 역활로 유명했다 이는 카이사르가 죽을때까지 감추고 싶은 흑역사중 하나다. 하지만 이미 그 당시부터 동네 방네 소문나 있었기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져왔다. 특히, 나중에 니코메데스가 죽으면서 자기 나라를 통째로 로마에 들어바쳐서 이 소문이 더 심해졌다. 만약 정말로 카이사르 때문이라면 실로 마성의 남자... [[간질]] 환자 설도 있지만 요즘은 루머라고 보거나 혹은 [[클레오파트라|이집트 오피여왕]]이랑 떡치고 놀던시절 [[나일강]]에서 날고기 쳐묵하다가 [[기생충]] 감염으로 신경성 질환 걸렸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 [[분류:역사 속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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