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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 가톨릭은 모든 성당의 균일한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하나가 서로를 [[팀킬]]하고 자빠진 [[개신교|교회]]와는 격을 달리 한다. 가톨릭에서 성당을 세우는 건 처음부터 성당을 주지 않는다. 처음에는 무조건 공소부터 시작한다. 공소는 대략 몇십명 정도가 모여서 미사(정확히는 공소예절)를 드리는 가톨릭 성당이다. 당연히 성가대는 없다. 이후 공소에서 감실이 생기면 경당이라 하는데 감실이란 뭐냐 하면 성부 성자 성령을 모시는 곳이며 미사때 세례자들만 먹을 수 있는 '성체'를 감실에 보관해둔다. 성체는 매우 존경받는 물품이므로 아무때나 꺼낼 수 없다. 그래서 감실은 종교행사가 없는 평소에 열쇠로 잠가둔다. 경당이 되고 나서도 신도가 점점 늘어나서 성가대를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경우 그제서야 중앙에서 신부(사제)를 파견해준다. 여기서부터 성당이 된다. 이렇게 경당에서 갓 성당으로 진급한 성당을 소성당이라 한다. 그리고 교세가 더 커져서 신부(부제)와 수녀를 파견해주면 일반성당이 된다. 또한 교세가 굉장히 커질 경우 가톨릭의 교세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국가마다 주교와 추기경을 파견하는데 주교가 파견되면 대형성당, 추기경이 파견되면 본부성당이 된다. 대한민국에 정진석 추기경이 있는데 추기경을 파견할 정도면 가톨릭을 믿는 인구가 꽤 많은 나라라는 얘기다. 최소 100만 명이 넘어야 추기경이 온다. 가장 큰 성당은 교황청으로 이건 전세계에서 오직 바티칸에만 있으며 이곳의 담임신부가 다름아닌 교황이다. 한국인 교황을 내려면 한국에서 가톨릭 인구가 [[불교]] 인구보다 많아야 한다. 여지껏 교황을 낸 나라들을 보면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독일, 아르헨티나 등등 가톨릭 인구가 1천만 명이 넘는 나라들 뿐이다. 가톨릭에서 성당을 운영하는 방침은 금전적인 것은 담임신부가 추기경의 위치라 하더라도 일절 손을 못 대게 되어 있으며 전부 교황청으로 올라간 뒤 거기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을 떼어준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존나 잘 버는 성당은 자기 성당의 똥배를 불리는 게 아니라 건강한 채로 계속 유지만 하고 있으며 그렇게 걷어들인 헌금으로 돈을 존나 못 버는 성당을 메꿔준다. 그러니까 성당의 구조는 흑자성당의 봉헌을 떼어서 적자성당의 부채를 갚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촌에서 날이면 날마다 교회가 망하는 반면 성당은 어떠한 경우라도 좆슬람이 침략하는 정도가 아닌 한 절대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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