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임상 취업 == 간호학과 학생들의 경우 취업지는 보통 대학병원을 원한다. 병원의 급이 높을수록 간호체계도 잘 되어있고 부서가 크니 세력도 세며, 대우도 그만큼 보장되기 때문이다. 덧붙여 간호사로서 좋은 경력은 이직할 때 +@ 되기도 한다. 물론 신규를 딱히 챙겨주진 않겠지만... 2017년 세전 기준, 몇몇 돈 많이주는 대형병원은 초봉 4,000~5,000만원 정도까지 받는다. 대표적으로 빅5 라고 불리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권(경기포함) 명문 병원들 중에도 고려대의료원, 아주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이 많이 주기로 유명하다. 기타 대학병원들도 뭐 나쁘진 않다. 수도권 지역이 대체로 잘주는 편이고, 보통 전국 대학병원 초봉 평균을 내자면 세전 3,500~4,000만원 사이로 받을 수 있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많이주는 병원들은 이유가 있는 법. 살인적인 업무와 중증도 높은 환자, 오버타임, 태움 등으로 꿈에 부풀고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믹서기에 갈아넣는다. 그해 신규 50명이 필요하면 대략 100명 정도는 후보로 웨이팅 잡아놓는다고 보면 된다. 대학 후보 주듯이, 그럼 웨이팅 상위권이면 몇달 못 가 반드시 자리가 난다. 다 관두거든. 위의 돈 잘 주는 대학병원이 연봉을 대기업만큼 주는거 같지만 사실 3교대 생각하면 그리 많이주는 것도 아니다고 봐야한다. 힘들게 좋은 병원 취업해서 신규 1년도 못버티고 퇴사하는 인원이 괜히 많은게 아니다. 더군다나 지방이라던지 혹은 일부는 대학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짠내나는 곳도 있다. 말그대로 초봉이 3,000만원이 되냐마냐인 병원들...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 간호사 역시 교직원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학연금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일부 병원은 대학병원임에도 안주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하며 서울아산·서울삼성같은 경우는 탈대학병원 규모이긴 하나, 대학병원은 아니고 일종의 기업병원이기 때문에 사학연금 안주고 국민연금이다. 물론 받는 돈이 세니 상관없다. 통상 간호대생들의 취업 선호도는 '빅5'가 최상위를 이룬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본원), 세브란스병원(신촌/강남 통합 선발하며 대우는 동일), 서울성모병원으로 학벌이나 학점 등 스펙 최상위권들이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 그다음에 채워지는게 고려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 통합 선발하며 대우는 동일),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처럼 바로 빅5 뒤잇는 규모와 네임밸류를 가진 병원들이 있다. 여기까지 소위 '빅8'이라고 불리기는 하는데 취업철 한정 널*스토리같은 커뮤니티 내부에서나 가끔 나오는 말이고 실제로는 공식적이지도 않고 일반인들 레벨에서는 빅5도 알면 감지덕지인데 당연히 뭔지도 모름.(간호학과조차도 4학년때 들어볼까 말까한 수준) 또 규모가 꼭 크지 않아도 규모대비 분위기 등 소문이 좋거나 이름값 있는 병원들인 보라매병원(서울대위탁),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이 상위 선호도라 볼 수 있다. 대체로 지방보다는 수도권 명문일수록 대우도 좋고(돈이나 복지만. 일은 훨 좆같을수 있음) 인기가 좋은 편. 그저그런 잡대의 간호대에서 가려면 학점관리나 토익, 스펙관리 필수이고 그딴거 안챙기고 가려면 니가 학벌이 좋거나 빽이 있거나 해야한다. 취업 난이도의 경우 대충 아래 느낌이라 보면 된다. 물론 일부 예외도 존재한다. * 빅5>수도권 명문 대병>수도권 그저그런 대병+지방 명문 대병>지방 그저그런 대병>수도권 종병>지방 종병>준종합>요양 등 물론 병원마다 선호하는 인상이나 개인이 풍기는 분위기, 애티튜드가 있어서 비슷한 입사 난이도라도 비슷한 스펙의 누구는 A병원은 붙고 B병원은 떨어지거나 하고 반대로 다른 누구는 B병원은 붙고 A병원은 떨어지기도 한다. 또 간호사는 의료인이면서 동시에 서비스업이기도 하기에 와꾸와 키, 비만 등도 너무 심하게 안좋으면 불이익이 있다. -@가 되기에 스펙이 평균 합격자들보다 높거나 해야한다. 일단 간호대에서 공부안하고 놀다가 F 존나 쳐맞거나 퇴학 안당해서 국시까지 합격하면 취업은 다 된다. 허접같은 병원을 가느냐 아니냐가 문제지. 대체로 로컬 종합병원 이하는 가고싶다고만 하면 무스펙으로 대부분 다 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병원에서 주로보는 건 다음과 같다. * 학벌>>학점(석차)>>토익(영어)>제2외국어>>>컴퓨터자격(컴활 등)>봉사·대외활동>기타자격 정도 생각하면 된다. 추가로 적성검사나 GSAT, 아니면 간호학 이론시험을 보는 곳은 당연히 합격선 이상의 점수 역시 나와야한다. 학벌은 좋으면 다 필요없고 소위 인서울 명문대 간호학과면 니가 학점 하위권이라도 기본 지원자격 및 적당한 스펙을 갖출 의지만 있다면 빅5 지원서 다 낼 경우 어딘가에서 받아줄 확률 극히 높다. 못해야 인서울 명문병원이나 자대. 아니.. 이미 자대가 명문병원일 듯... 사실 대학 네임밸류에 따라 전반적인 학생들의 취업 레벨이 천차만별이다. 성적이 다른데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학점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로, 말그대로 어중띤대학 및 듣보잡대학의 학생이 빅5이나 선호도 높은 명문 대학병원을 가려면 학점 개걸레처럼 받고는 대부분 아예 서류에서 세절기행이다. 학벌 좋은애들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얻으려면 적어도 학점 최상위권 수준으로 높아야 비벼볼만 하다. 요샌 블라인드 하는 병원도 일부 생기고있지만 솔직히 완전 블라인드는 국공립 아니고선 없다. 면접블라인드 정도로는 별 의미도 없고 최종 합불에서도 서류도 스펙이고 뭐고 다 볼거 봄. 토익도 중요한데 이건 병원마다 좀 다르다. 어딘 학점 석차만 높으면 좋아하기도 하고, 반면에 줄세우기 정량평가가 되니 토익 좋아하는 곳도 있고. 그래도 아직까진 학점이 좀 더 영향력이 크고 결정적 요소이니 학점을 우선적으로 챙기면서 방학에 영어 챙기고 해라. 혹시 영어 안되면 제2외국어도 좋다. 중국어 등. 근데 그냥 딱히 그 언어가 좋거나 특기가 아니면 영어나 해라. 시간대비 젤 유리한건 결국 영어다. 여타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의외로 별로 안쳐준다. 위의 조건들에서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 챙기면 당연히 좋지만, 적어도 학벌, 학점, 영어 셋 다 안되는데 자격증 콜렉터라고 뽑아주는 좋은 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도움 될 건 컴활 같은 IT계열 자격. 그리고 BLS나 KALS같은 것... 근데 심폐소생술 자격은 정말 개나소나 있어서 글쎄... 있으면 좋은데 여하튼 자격증은 학점 토익부터 만들고 따라. 뭐 그래도 자격증 많으면 플러스지 마이너스 될 일은 없으므로 방학에 뒹굴고 노느니 따는게 낫지. 봉사나 대외활동은 자소설 쓰거나 면접 시 스토리텔링 하기 좋은거지 시간대비 비효율. 물론 진정한 봉사가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좋을 것이나, 대부분은 아닐테니까 취업에 도움되려고 봉사하는건 비추. 최소한만 해라. 덧붙여서 물론 스펙만으로 취업하는 시대는 지났으니 자소서 및 면접은 그것대로 알아서 잘해야 한다. ㅇㅇ 이렇게 취업 잘해본답시고 4년간 열심히 하고 깝쳐가면서 존나 좋은 병원 합격해서 큰 꿈 부풀어 입사하는데,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에 존나 힘들고 몸 삭는 느낌에 빠른퇴사 테크를 겪는 신규가 부지기수다. '''신규의 경우 1년 이내 퇴사 및 이직자가 오피셜만 40%다.''' 물론 다르게 말하면 이직이 수월한 직업이기도 하기도 한데 근본적으로는 좆같이 힘드니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