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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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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스포일러}} [[크레토스]] 갓 오브 워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전작과 배경만 무려 100년이 차이나기 때문에 나이가 상당히 늙었으며, 성격이 좀 더 온화해진 모습을 보인다.<br/> ㄴ그래서 그런지 전작과 다르게 살육을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전작에서 100년이 흐른 탓에 늙고 병들어 기운이 떨어지긴 개뿔, 여전히 정정하셔서 작중 내내 신확찢을 즐기신다.<br/> ㄴ대신에 제작진말로는 수백년동안 암것도 안해서 힘이 좀 빠진거라더라. 전성기 시절이였으면 오딘이고 토르고 다 확찢해서 족치고 다녔을 거 같다. 게임 초반에 낯선 남자가 찾아와 부자를 살해하려 하는데, 크레토스는 본인이 외국의 신이기 때문에 위험요소로 찍힌거라 착각한다.<br/> 이 후 위험을 감지하고 아들을 교육할 겸 아내의 유해를 기리기 위해 요툰헤임의 정상으로 향한다. 덕분에 등산로 곳곳에 잠들어 있던 드로거와 신들이 끔살당한다.<br/> 100년을 이국땅에서 살았는데 그 놈의 공부가 하기 싫어서 문맹이다. 그래서 글 읽는건 죄다 아들내미한테 떠넘기고 마초남 외길인생만 걸으신다. [[아트레우스]] 이번작에서 등장하는 크레토스의 친아들. 작중 자신의 방향성과 아빠와의 방향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br/> 크레토스는 스파르탄의 전사인 아트레우스의 이름을 따서 붙였는데 이유는 걔가 살아있을 때 존나 긍정충이라서 주변 스파르탄 전쟁병기 새끼들도 같이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단다. 애미한테 조기교육을 잘받아서 글도 잘 읽는다.<br/> 크레토스의 헌신적인 교육으로 게임이 진행될수록 2대째 갓킬러다운 모습을 보인다. 오발로 크레토스를 맞추고 덜덜 떨던 이 녀석이 나중에는....<br/> 엔딩 직전 집안 역사가 쓰여진 벽화에서 [[로키|출생의 비밀]]을 알게된다.<br/> 외모는 아버지 크레토스보다 삼촌 데이모스를 닮았다. 참고로 원래 개발 도중에는 지 애비 따라서 머머리였는데 꼴뵈기 싫었는지 수정되었다. 중간에 깝칠 때 존나 개발암이다. [[페이]] 신확찢 머신 크레토스를 홀린 희대의 요오망한 계집.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이자 크레토스의 후처이다.<br/> 작중 크레토스 부자의 대화에서 크레토스가 (이전에 본인이 저지른)신들의 전쟁을 언급하며 거기서 살아남은 한 사람이다, 라고만 할뿐. 정확한 배경이나 외모는 나오지 않는다.<br/> 엔딩 직전 그나마 단편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래도 여전히 떡밥이 많이 남아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크레토스의 현재에 집중하고 싶어 과거의 스토리는 최대한 배제했다고 한다.<br/> 북유럽 신화 원작에서는 '루이페이' 라는 여자 서리거인으로 남편인 '날' 사이에서 로키를 낳았다.<br/> 사실 루이페이는 마블 영화 토르 1편에도 나온다. 다만 ts빔을 맞아서 남자로 나오는데 존나 못생겼다. 덕분에 오딘이 정벌가서 로키를 키드냅해도 정당방위처럼 보인다. 낯선 남자([[발두르]]) 게임 초기부터 크레토스 부자를 습격하는 오딘의 암살자. 사실 프레이야의 아들로, 불사신 기믹을 달고 나온다.<br/> 애미가 맘충이라 인성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그 나이 먹고 부모 원망이나 해댄다. ㄴ엄마때메 미쳐서 그런거다 북유럽 신화 원본처럼 무적이라 아무것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 속성도 가지고 있다. <br/> 신화에서도 발두르가 무적인지라 신들이 발두르한테 온갖무기를 던져대면서 죽는지 안죽는지 시험하는 게 그들의 스포츠이자 게임이었다고 한다.<br/> 이 사기같은 무적기믹은 사실 프레이야가 맘충이라 온갖 생물&무생물에게 '내 아들을 해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해서 생겨난 빠와인데,<br/> 별볼일 없는 겨우살이는 좃만하다고 무시하고 부탁을 안했다. 덕분에 한을 품을 겨우살이가 신조차 원콤으로 보내는 [[죽창]]으로 재탄생하게 된다.<br/> 여기에서는 프레이야가 마녀라서 마술로 걸어준 절대방어인데 대신 자극에 면역이 되는 바람에 아예 무감각증이 되어버려서 미쳐버린다. 아트레오스 조지려다가 주술 풀리고 나서 하는 말부터가 시원해! 뜨거워! 아파!! 막 이런거 느끼면서 좋아하고 마지막에 뒈질 때에도 눈... 하고 죽는다. [[프레이야]] 발두르의 애미이자 오딘의 마누라. 오딘에게 처녀막을 뚫린 후 전투능력을 상실하고 숲속에서 은둔하며 살고 있다.<br/> 멧돼지같은 짐승한테 정주며 사는걸 크레토스 부자가 그걸 먹겟답시고 사냥했다가 욕만 한바가지 얻어먹는다.<br/> 겉은 멀쩡한데 맘충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들놈한테 불사신 기믹을 떠먹이다가 되려 원망당한다.<br/> 은근 미친년인게 발두르가 무감각 조깥다고 자기 죽어도 좋으니 제발 풀어달라고 할 때 널 위한거야 빼애애액 이런다. 디시인들도 너 나가면 뒤질지도 모른다고 집에 가둬놓고는 딸도 못 치게하고 게임도 영화도 애니도 망가도 못보게 하고 밥도 고기 먹으면 건강 상한다고 맛 하나도 없는 소금도 안 친 풀만 계속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사람 미치지... [[요르문간드]] 크고아름다운 뱀. 오딘한테 쌓인게 있어서 크레토스 부자를 도와준다.<br/> 제 2외국어를 구사하며 간지폭풍으로 등장한다. 마지막에 등치값을 하긴 하지만 게임 내내 병풍이다. 진짜로. 사실 로키의 세 자식중 하나인데, 오딘이 불길하다고 아스가르드에서 추방할때 시공간을 왜곡하여 미드가르드로 보냈기 때문에<br/> 어린 아트레우스와 만날 수 있었던 것. 최후의 성전에서는 토르한테 뚝배기가 깨져 죽지만 물뱀인줄 알았던 이놈이 사실 독뱀이라서 토르도 중독으로 죽는다.<br/> 여기서는 그냥 배경으로 나오는 큰 비얌. 배때지도 한번 들어가보고 마지막에 도와준다. 록기 아들이다보니 동료가 될듯 개발자에 따르면 크레토스의 손자이자 신화처럼 아트레우스(로키)의 아들이다. [[미미르]] 오딘 따까리들한테 고문당하는 걸 크레토스가 머가리만 달랑 뜯어서 들고 다닌다. 헬리오스처럼 쳐죽이고 뜯어간건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뜯어달라 요청했다... 머가리로 부활할 수 있으면 되고 실패해도 어차피 영원히 고통받느니 뒈지는게 낫다고. 이 후 프레이야에게 부탁해 머가리만 부활시킨다.<br/> 전작의 랜턴취급인 헬리오스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과는 달리 게임내 깨알같은 개그와 조언을 담당한다. 북유럽 신화 원본에서도 지혜의 샘을 지키는 브레인 역할이다. 마그니&모디 토르의 아들들. 아트레우스를 납치하러 온다. 이명이 위대함&용기라는데 파밍 잘한 플레이어한테는 전투력측정기&딜미터기로 보인다.<br/> 모디는 성격이 찌질해서 최후가 매우 안습하다. 크레토스한테 개털리고 짜져있어도 모자랄판에 엄마욕을 포함한 온갖 패드립을 날리다가 마침 중2병 걸린 아트레우스한테 칼침 맞고 죽는다. 자업자득 마그니의 진짜 이름은 마구니다. 참고하도록. 브록&신드리 상점npc. 형제인데 서로 까기 바쁘다. 말이 너무 많다보니 신드리는 마침 중2병 걸린 아트레우스한테 팩트리어트 맞고 아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형인 브록은 피부 시퍼런 드워프처럼 생겼는데 신드리는 그냥 덩치작은 어좁멸치 좆밥처럼 생김 [[토르]]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간지나게 등장한다. 대사는 없으나 옆구리에 스파크 튀는 망치를 끼고 있는걸 보니 그놈 맞다.<br/> 후속작에서 아들들의 복수 or 그놈은 약했어 내가 널 꺽으면 더 강하다는 증거겠지 기믹을 들고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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