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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고조선이 먹었네 하는 기록이 있지만 정확하겐 아무도 모른다. 일단 [[동예]]의 친척인 예족이 살던 곳인건 확실했다. 예족이 고구려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고구려땅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하슬라'라고 불렸다. 주변에 있는 [[양양군]], [[정선군]], [[평창군]]이 워낙 씹깡촌이다보니 이때부터 강릉의 속현으로 들어가부렀다. 이때부터 영동지방 최대도시 역할을 했으며 신라랑 고구려의 영토쟁탈전이 여러차례 벌어졌다. 통일신라때 홍수땜에 왕이 못됐다는 김주원이 명주도독자리에 올라 이곳에서 대대로 살았다. 이렇게 태어난 집안이 바로 강릉김씨. 나중에 반란을 일으키는 [[김헌창]]이 이 김주원의 아들이다. 후삼국시대때 허월의 아들 김순식이가 먹고 있었으며, 왕건에게 뚜들뚜들 당하고 난뒤에도 강릉에서 왕노릇을 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흘러 삼국시대부터 구한말까지 거느리고 있던 수많은 땅거스러미들이 평창, 정선으로 빠져나갔고 이 때문에 '''2,559.77㎢'''에 달했던 군역이 1040.04㎢정도로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강릉에서 분리된 지역은 영서방언이 아닌 [[강원도 방언|영동방언]]을 그대로 쓰고 있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라고 북괴공비새끼들이 이지역에 들어와서 깽판을 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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