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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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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골의 발견 == 그로부터 11년 후인 2002년 9월 26일,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질 무렵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와룡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갔던 한 행인에 의해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된다. 발견자는 시신을 발견한 즉시 개구리 소년임을 직감했다고 한다. 시신의 발견 장소는 다름아닌 군경들이 샅샅히 뒤졌다던 그 와룡산 중턱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지라 군경이 조사했던 당시에 시신이 거기에 있었는데 발견을 못했던것인지 아니면 이후 시신이 따로 옮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이 때 경찰은 또다시 실책을 범한다. 아이들이 조난당해서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성급히 단정한 것이다. 경찰의 주장으로는 아이들이 실종된 당일 비가 왔고 산에서는 평지보다 체온이 더 급속도로 내려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말도안되는 주장이었다. 당시 와룡산은 아이들의 놀이터나 다름없었는데 밥먹듯이 드나들던 아이들이 길을 잃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바로 옆에 경부선도 지나가고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마을이 있는데 조난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故 우철원과 故 조호연은 국민학교 5~6학년이라 더욱 말이 안되는 거고! 실제로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팀이 당시 개구리 소년들 또래의 아이들로 과연 그 장소에서 길을 잃어버릴수 있는지 실험을 해봤는데 늦은밤에도 아이들은 모두 불빛을 따라 마을로 잘 돌아왔다.<ref>더구나 그 아이들은 대구에 단 한번도 살아보지도 않은 외지의 아이들이다.</ref> 따라서 경찰의 주장은 완벽한 뇌피셜이다. 또 두개골에 손상 흔적이 발견되자 짭새 새끼들은 인근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오발이 일어나서 군부대에서 사건을 은폐하려고 암매장을 했다는 뇌피셜을 뇌까렸다. 당연히 애 5명 전부가 사격 오발로 죽는건 말이 안될 뿐더러 관할 사단에서 그날은 쉬는 날로 사격 훈련이 일정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군이 사람 죽으면 사건 은폐하기로 악명 높다지만 이건 너무 말도 안돠는 뇌피셜을 싸지른거다. 씨발 무슨 M60 탄도 아니고 무슨 소총 오발탄이 애 5명을 다 죽여. 한 두발 오발나면 당장 사격 중지부터 시킨다. 경찰은 이 외에도 또다른 실수를 했다. 사건을 조사한답시고 성급하게 시신주변을 훼손한것이다. 여기서 당시 졸속행정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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