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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금지}} {{극혐}} 잔잔한 물에 살면서 물속에서 동물의 움직임이 느껴지면 피를 빨아먹는 환형동물. [[지렁이]]의 먼 친척이고 지렁이처럼 자웅동체(암수한몸)다.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서 이걸로 몸을 고정시키고 피를 빨아먹는다. 들은 바에 의하면 지 몸이 동그랗게 오를때까지 빨아먹는다고 한다. 얘 입을 TV에서 봤는데 겁나 징그럽다. 안 그래도 꿈틀꿈틀대고 색깔은 까만데다가 눈도 없는 놈들이 입까지 저러니 사진 찾아보기가 겁난다. 얘들에 비하면 지렁이들은 커여운 수준이다. ㄴ 생긴건 그렇다 쳐도 일단 한번 물면 문재인 뺨치는 옹고집 부리면서 좆나 안떨어지는게 ㄹㅇ 극혐이지 피를 빨 때 히루딘이라는 독을 주입시켜서 피가 자기가 붙어있는 생물이 자길 못알아채고 피가 굳지 않게한다. 이 독때문에 거머리에 물린 상처는 피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옛날에 [[모내기]]를 할 때면 꼭 이놈한테 한번씩은 물렸었다고 한다. 그래서 긴 양말이나 긴 장화같은 걸 신어가지고 피를 못빨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중무장을 해도 기어코 피를 빨러 기어 올라오는 놈들도 있었다고 한다. ㄴ직접 본게 아니라서 확답은 불가능. 만약 이놈이 니 다리에서 피를 빨고 있을 경우 [[소금]]을 뿌려서 삼투압 현상으로 떨어지게 하거나 성냥에 불을 붙여서 얘한테 가까이 대서 떨어지게 하면 된다. 그냥 손으로 떼내면 니 다리가 괴사할 수도 있다. 그 다음에는 꼭 그 주변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한 다음 지혈하자. 소독 안 하다가는 상처만 괴사하면 다행인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의학}} 유사과학이 아닌 진짜 의학용으로 쓰이긴 하지만 의학용 거머리로 엄선해서 키우는 것이 따로 있다. 물가에서 막 잡아 쓰면 안 된다. 상처에 세균 감염되어서 덧나기 딱 좋다. 이놈이 피를 빨아먹으면서 뿌리는 성분이 항응고제 역할을 해서 접합수술을 하거나 괴사한 상처에 고인 혈액을 빼내거나 버거씨병을 치료할 때 쓰인다고 한다. 얘가 피를 다 빨면 2차감염 방지를 위해 알콜에 담가서 죽인다. 삼가고충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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