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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ㄴ충}}[[분류:ㄴ충]] 1. 일반적으로 최근에 나온 제품일수록 품질이 좋다. 건프라는 항상 나중에 사는 놈이 이득을 보는 시장이다. (초회한정 있을 경우 예외) 최근에 나온 킷이 기술적으로 향상됐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 오래된 인기 킷은 새롭게 리바이브를 해주고, 옛날에는 따로 구매하거나 힘들게 입수해야 했던 옵션파츠가 나중에 내는 킷 구성품으로 들어가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간단한 예로 HGUC 풀아머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 레드컬러를 보자.) 예외는 있기 마련이지만 아직 건프라에 대해 잘 모른다면 최근에 나온 킷 위주로 조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같은 이유로 AGE, 철혈의 오펀스 프라모델은 품질에 비해 가격이 혜자롭기로 유명하다. 애니는 씹창이지만 이 씹창인 애니를 혹시 좋아하거나 애니에 관계 없이 프라모델만 좋으면 된다는 입장이면 AGE, 철혈의 오펀스 라인업은 추천하는 바이다. 2. 좋아하는 기체를 사자. 건덕들이 워낙 틀딱이 많고 유입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보니 뉴비의 프라모델 질문에 대해 자쿠나 짐 사라는 추천도 심심찮게 들린다. 무시하고 좋아하는 기체 사자. 자쿠나 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대중적이고 입문자가 좋아하는 것은 아주 높은 확률로 주역 기체, 건담 타입이라는 말이다. 비우주세기를 보고 건프라에 입문해본 사람이 MG 자쿠가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봐야 그 퀄리티의 대단함을 이해는 할 수 있을까, 이해하더라도 매력에 빠질 수 있을까. 이 점을 생각해보지 않고 다짜고짜 뉴비에게 자쿠사세요를 시전하는 건 자기 에고밖에 모르는 틀딱 악질 건덕이다. 입문자도 킷의 품질이 어쨌네 하는 이야기를 참고는 하되, 너무 품질에 집착하지 말자. 애초에 프라모델의 품질이라는 것은 '얼마나 대상에 가깝게 재현했냐'라는 의미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지상렬의 석고상을 아무리 뛰어나게 재현해도, 그것을 어설프게 재현한 원빈의 석고상보다 매력적이라고 느낄 사람은 매우 적을 것이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기체를 최우선 사항으로 입문하자. 품질도 고려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기체를 여러개 나열해보고 그 중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토이 갤러리 가서 물어보자. 우선 입문자는 HG, HGUC 등급의 비교적 최신 건프라들로 입문하는 걸 추천한다(예:리바이브 킷들, 더블오 2기 건프라, 건담 에이지,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등). MG나 RG는 디테일이 뛰어나지만 구성이 정교한 만큼 만들어야 하는 양도 많고 작고 부러지기 쉬운 파츠들도 많아 조립할 때 질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또 너무 오래되었거나 결함이 있는 킷은 건프라에 대한 선입견을 유발할 수 있으니 지양하는 것이 좋다. 시작은 가볍고 즐겁게 도전해야 더욱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철혈의 오펀스 건프라들도 고품질이지만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HG임에도 프레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입문작으로 그걸 만들면 선입견이 생길 수 있어 나중에 '어? 왜 얘는 똑같은 등급인데 뼈대가 없지?'라 생각하며 허전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 오리진 시리즈도 건프라의 품질이 상당하지만 붙여야 하는 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겐 버거울 수 있다. 건프라가 뭔지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면 그 다음은 과감하게 RG를 추천하고 싶다. 우선 1번 논리에 따라 최근에 활발하게 전개되는 라인업이 RG이기도 하고, RG는 도색이나 먹선 등을 더하지 않은 가조립 상태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G는 개조에 용이하고 장인들이 손을 볼수록 진가를 발휘하지만, 가조립 상태만으로 건프라의 매력을 전하기에는 심심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작은 부품이 많고 섬세해서 조립 과정에서 파손이 일어나기 쉬우니, 설명서를 잘 확인하고 서두르지 말고 조립하자. 본인의 성격이 급하다거나 커다란 로봇이 아니면 만족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MG를 알아보도록. 필자처럼 작은 사이즈에 불만이 없는 취향이라면 RG의 가격대비만족감에 공중제비를 돌며 쿠퍼액을 질질 흘리게 될 것이다. MG 이상의 디테일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가격은 MG의 절반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건프라를 접하면 UCC 채널인 건담홀릭이나 달롱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본다. 사고 싶은 프라모델의 사전 조사, 구입한 프라모델의 조립시 주의점이나 기믹을 체크할 때 유용하고 클린한 사이트이긴 하나, 채점 점수는 곧이곧대로 믿지 말자. 채점에 리뷰어의 취향이 잔뜩 반영되고 객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달롱넷은 달롱 성향이 우주세기파이기 때문에 그쪽을 좀 편애하는 편이라 한적이 있고 아예 리뷰 아래에다 점수로 명확하게 품질을 반영하기 힘들어서 점수는 그냥 참고만 하라고 적혀있다. 건담홀릭은 발바토스, 그림겔데처럼 만인이 인정하는 명품도 무언가의 이유를 들어 감점하는 엄격함을 보여주다가도 HGUC 풀아머 유니콘이나 RG 시난주처럼 분명히 문제점이 있는 프라모델도 뽕이 차오르면 만점을 주는 관대함도 있다. 발바토스 4형태와 동등 혹은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발바토스 루프스가 1점 감점되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변덕도 보일 때가 있다. 주관적인 리뷰 평점을 믿지 말고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여주는 걸 보고 사자. 3. 너가 금손이면 만들어서 팔아먹어라. 건프라는 어떻게 만드느냐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들고 도색해봐서 너가 금손이라면 존나 정교하게 만들어보자. [http://blog.daum.net/mastag11/187 이런 식으로 원판과는 전혀 딴 색으로 도색하고도 퀄리티가 끝내주는 킷]이라면 돈백만원쯤은 우습게 받아먹고 팔아치울 수 있다. 단, 그정도 돈을 받으려면 어지간한 퀄리티로는 어림도 없다. 암! 아암!! 그냥 만들어도 좋지만 일부러 낡은 표현을 해서 [[디오라마]] 형태로 만들어도 좋다. 그것도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팔아치울 수 있다. 건프라 만들기 대회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는데 거기서 8강 안에 들어간 킷은 최소 몇백만원이다. 건프라 조립해서 팔아먹는 직업이 실제로 존재한다. 킷 하나만 잘 팔아먹으면 일주일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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