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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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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 {{신자유주의}} {{인물 | 그림 = 슈.png | 이름 = 게르하르트 프릿츠 쿨트 슈뢰더 | 글씨색상코드 = white | 배경색상코드 = #df1a22 | 영문 이름 = Gerhard Fritz Kurt Schröder | 생년월일 = 1944년 4월 7일 | 사망일 = | 국적 = [[독일]] | 별명 = | 출생지 = | 직업 = 정치인 | 경력 = | 소속 = '''제7대 [[독일]] 연방총리''' | 정당 = | 표방이념 = ''[[중도]] ~ [[중도좌파]]'' <br> [[제3의 길]] }} 슈뢰더 본인은 끝까지 자기가 사회주의자라고 주장했으나 김대중이나 토니 블레어처럼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복지도 대거 축소되었다. 웃긴 건 결국 메르켈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는데 메르켈은 다시 슈뢰더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복지를 늘렸다. 메르켈은 기민당 소속이고 슈뢰더는 사민당 소식인데 왠지 그 반대처럼 느껴진다. ㄴ왜냐하면 기민당은 기독교 민주주의를 가치로 해서 사회적으로는 보수적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관용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다. 이건 다른 종교 우파 정당도 마찬가지다. 슈뢰더 당시 독일 경제 상황은 유럽의 환자라고 불리었다. 그만큼 경제적 침체기였는데 슈뢰더가 욕먹을 각오를 하고 자기 정당과 반대되는 정책을 내세운다.(하르츠, 아젠다2010) 이는 독일이 파트타임 노동자가 양산되는 등 폐혜점을 낳았지만 지금 독일 호황기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총리 끝나고 러시아 석유회사 이사회 의장이 되는 바람에 자기 소속당에 빅엿을 날림 결혼을 존나 많이했는데 자기 애는 없다. 러시아 고아를 입양했으며 참고로 현재 아내는 한국인이다. ---- {{역대 독일 연방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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